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정(보석) (문단 편집) == 쓰임 == 그 아름다운 모습 덕분에 공예품, [[장신구]]의 재료로 사랑받았다. 색의 스팩트럼도 다양한데다[* 자수정, 장미수정, 연수정, 황수정 등등. 이외에도 지르콘, 스피넬 등과 같이 현존하는 여러 다른 보석들의 색을 어느 정도 흉내내는게 가능하다.] 이런저런 인공적인 처리를 하면 꽤 예쁘면서도 색다른 상품을 뽑아낼 수 있기에 가공도 많이 되는 편이다.[* 대표적인게 수정에 추가로 다른 걸 입힌 아우라 쿼츠 같은거.] 결정적으로 보석 중에선 만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하는 보석이다. 똑같은 크기의 보석을 쓴 반지만 해도 수정 쓴 건 유명 브랜드 상품이어도 20만을 안 넘어가는데 진품 다이아나 루비, 사파이어 같은 것들이라면 [* 물론 저렴한만큼 아무리 동일하게 같은 사이즈에 같은 스타일로 컷팅한다고 해도 수정과 다이아의 광채는 확연히 구분간다.] 거기에 경도 뿐만이 아니라 인성도 괜찮은 수준.[* 의외로 경도가 수정보다 더 높아도 인성이 나쁘면 손상입기 쉬운 보석들도 많다.] 그런다고 길가 돌맹이마냥 막 다뤄도 될 정도로 진짜 튼튼한 것도 아니고, 더 무른 보석들과 함께 있다면 흠집낼 가능성이 높으니 따로 보관하자.[* 애초에 보석류는 가급적이면 하나씩 구분해서 부드러운 천과 함 등으로 싸서 보관하는게 좋다.] 안에 내포물이 들어간 수정은 유령수정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가공되어서 보석으로 쓰인다. 내포물의 종류는 꽤 다양하다. 보석이라기엔 꽤 흔한 것이어서 가치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예를 들어 [[로라이마 산]] 윗부분 같은 데 가면 이것이 바닥에 말 그대로 깔려있다. 관광객들은 이것을 한국 관광지에서 돌탑 쌓듯이 잔뜩 쌓아두거나, 수정을 모아서 자기 이름이나 나라 이름 모양으로 배치하고 갈 정도다. 당연히 현지 국립공원은 로라이마 산 밖으로 가져가는 걸 금지하고 있다. [[디지털 논리회로]]에서도 쓰인다. 수정을 절묘하게 깎아, 온도와 시간에 대하에 극히 안정된 정확한 주파수로 진동(공명)하는 수정-제어 클럭 발진기로 사용 가능하다. 이를 이용한 장치 중 하나가 [[쿼츠 시계]]이다. 사람 이름으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보통은 [[여자]] 이름이지만 드물게 남자이름인 경우도 있다. [[김수정(만화가)|김수정]] 작가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