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중익선 (문단 편집) == 단점 == 선체가 수면보다 위로 뜨기 때문에 너무 높은 파도(파고 5m 이상)에서는 구조적으로 항행 자체가 힘들다. 평시에는 장점에 서술한 바와 같이 수중익에 의한 선체의 부유로 인해 물의 유동성을 저하시켜 고속으로 주행이 가능하지만, 고파랑 시에는 파도로 수중익이 물 밖에 노출되면서 비행 성능을 상실하는 것과 더불어 배의 바닥(선저)과 파도가 부딪혀 수중익의 강도저하, 파손의 우려와 함께 고속으로 활주하는 영향으로 선저의 강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비슷하게 수면 위에서 고작 몇미터 떠서 비행하는 [[위그선]] 또한 공유하는 문제. 물론 이럴 때는 수중익 효과가 나지 않게 천천히 항해하면 되지만, 이 경우 수중익은 커다란 저항 덩어리가 되어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비싸다. 수중익선 중에서도 비싼 축에 드는 [[보잉]]의 [[보잉 929|제트포일 기종]]은 동급 일반 배의 3배까지 건조비용이 올라가기도 했다.[* 보잉 929는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아 부품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다. 미래고속해운의 코비가 장기간 운휴하는 이유이기도...] 다만 좀 더 단순한 설계의 러시아제는 좀 싸다. 배가 커지면 커질 수록 필요로 하는 양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대형 선박에 적용하기 어렵고 대부분은 소형 선박에 적용하고 있다. 선체에 비해 얇은 날개만 수중에 잠겨있기 때문에 부유물체와 충돌시 큰 사고가 날 수 있고 미리 감지하고 회피하는 것도 쉽지 않다. [[코비5호 고래 충돌 사고]]가 대표적이다. 그 때문에 숙련된 선원 구인이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