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중익선 (문단 편집) == 인력식, 풍력식 == 엄청난 추력이 필요할 것 같지만 사실 무게와 추력 밸런스가 중요하고, 물의 밀도가 공기보다 높다보니 양력을 받기도 생각보다 쉬운 터라 선체가 충분히 가볍다면 인력이나 풍력으로도 작동할 수 있다. [youtube(Tvmuk6m2tdA)] 인력식 펌핑 포일 순수하게 인력식은 서핑보드나 스케이드보드 크기의 발판 밑에 적당히 큰 수중익을 달아서, 사람이 발판 위에서 폴짝폴짝 뛰어 내리누르는 힘으로 수중익을 누르며 양력을 얻어서 추진하는 형태가 있다. 이런 인력식들은 처음 시동(?) 거는 단계에서 물 밖에서 밀어주며 올라타는 요령이 좀 필요해서 체득하는 데에 자전거보다 좀 어려운 정도의 시행착오도 필요하고, 펌핑 반복 동작을 리드미컬하게 계속 해야 해서 분 단위로 장시간 이동하려면 제법 숙련자가 되어야 한다. 인력식 보드형이라도 큰 파도(또는 선행하는 보트가 일으킨 물결)를 타는 것으로 펌핑 동작 없이도 어느 정도 비행(?)할 수 있고, 서퍼가 간단한 돛이나 카이트를 손에 들어 추력을 얻는 것으로 수중익을 작동시킬 수도 있다. 덕분에 해양 스포츠의 새로운 한 분야로 인력 수중익이 시장에 진입해 있다. 서핑보드형에다 작은 전동 스크루를 달아서 완전히 배터리 추진하는 물건은 인력식처럼 계속 펌핑 동작을 할 필요가 없어서 배우기 쉽고 한시간 가량 장시간 타는 것도 가능하다. [youtube(bKQUlLelTls)] 전기자전거식 수상자전거 형태에다 수중익을 달아서 사람이 자전거로 스크루를 돌려서 수중익 추진하는 것도 가능한데, 자전거 형태로 만들면 무게가 좀 어려워서 보통은 전기자전거 구조를 택하는 편. 물론 레이싱 [[요트]] 업계에서도 진작에 사용하고 있다. 레이싱 요트는 내장을 최대한 떼서 선체를 가볍게 하고, 상당한 강풍을 받는 지역에서 타는 편이므로 바람의 힘만으로 수중익을 작동시킬 수 있는 속력이 나온다. 다만 바람에 의존하는 요트의 특성상 항상 수중익이 작동할 속력을 유지할 수 없고, 양력이 작동하지 않을 때의 수중익은 커다란 저항일 따름이므로, 레이싱 요트는 상시 수중익선 형태가 아니라 필요할 때에만 수중익을 밀어넣는 가변식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같은 이유로 수시로 변하는 바람과 파도에 대응해 돛과 키를 조작해 가며 수중익을 작동시킨 상태를 긴 시간 유지하는 것은 꽤나 고난이도다보니, 1일 이상의 초장거리 레이스 시에는 24시간 내내 수중익을 작동시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때문에 장시간 레이스에서는 항상 수중익선이 재래식 선형보다 무조건 빠른 것은 아니다. 비교적 평범하게 조작할 수 있는 트라이마란이 초장거리에서는 기록상 수중익선보다 빠를 때도 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