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집가 (문단 편집) == 본문 == 수집 대상은 [[우표]]나 [[음반]], [[골동품]], [[지폐]] 및 [[동전]] 같은 것부터 지식, [[동물]], [[식물]], [[광물]], [[원소(화학)|원소]], [[인체의 신비전|인간의 신체(!)]]까지 다양하다. 간혹 비윤리적인 물건을 수집하는 사람도 있다.(죽인 사람의 신체 일부를 수집하는 살인마, 밀렵한 동물의 박제 수집가 등) 현실에서는 자주 찾아보기 힘들지만, [[창작물]]에서는 빈번하게 출현하는 [[캐릭터]] 유형. 웬만한 장편 작품이면 장르 불문하고 [[수집가]] [[기믹]]의 캐릭터가 몇 명 정도는 나온다. 아무래도 특이한 물건을 등장시킬 개연성을 확보하기 좋고, 덤으로 캐릭터의 개성도 뚜렷해져서 그런 듯 싶다. [[추리물]]에서는 [[단골]] 중의 [[단골]]이다. 수집품 공개 행사에 주인공 [[탐정]]을 초대, 특정 보물의 경호 의뢰, 수집품 도난 및 분실 사건, [[괴도]]의 도난 예고장, 뒤가 구린 물건을 둘러싼 보복 [[살인]] 등등 [[클리셰]]도 다양하다. [[배틀물]]에서도 은근히 자주 나온다. 보통 아군으로 나올 경우 열에 아홉은 무기 수리 및 강화 셔틀이고, 간혹 정보 전달 및 해설역도 맡는다. 적으로 나올 경우 보통 두 가지인데, 하나는 마찬가지로 무기 셔틀, 또 하나는 뭔가 위험하거나 비윤리적인 물건을 수집해서 '내가 이렇게 또라이다.' 하는 어필. 심지어 별 상관 없을 것 같은 [[개그]], [[러브 코미디]], [[순정만화]] 같은 장르에서도 종종 나온다. 이 경우는 물건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는 용도로 쓰는데, 별다른 묘사나 부연 설명 없이도 쉽게 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최소한 [[공기]] 기믹은 면한다. 2차 창작에서 이런 캐릭터들은 ~광, 심한 경우 ~[[성애자]]로 묘사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