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프 (문단 편집) === 곡류/서류 === * 감자 * 삶은 [[감자]]: 적당히 으깨서 한입에 덜어 먹기 좋은 정도로 마시면 된다. 생감자의 경우는 잘게 썰어서 끓여도 잘 익지 않으므로 아예 강판에 갈아서 넣는 편이 좋다. 다만 강판에 간 감자의 경우 너무 많이 넣으면 흘러나온 전분기 때문에 수프가 되직해질 수 있으니 주의. * [[감자튀김]]: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수프와 잘 어울리며 유부 같은 느낌을 준다. 조리가 끝난 후 먹기 직전에 넣으면 약간 눅눅하면서 부드러워지고 촉감이 괜찮다. 반드시 소금이 적게 들어간 종류를 선택하고 다 끓은 후에 그릇에 담고 나서 올리자. * 삶은 [[고구마]]: 달콤하면서도 어떤 종류의 수프에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그냥 수프에 찍어 먹거나 잘게 썰어서 넣어 먹어도 좋다. * [[파스타]]: 수프 하나로는 별로 배가 부르지 않기에, 배를 채우고 싶으면 여러 종류의 파스타를 그냥 넣어 끓여 먹는다. 닭고기와 함께 끓이면 감기에 걸렸을 때 먹는 치킨 누들 수프 완성. 크림수프나 좀 더 고급스러운 치즈가 들어간 수프류에 집어넣고 좀 되직하게 만들면 유사 크림 소스 파스타가 된다. * [[식빵]]: 상기했듯 원래 수프의 어원부터가 빵을 담가 먹는다는 뜻이고, 지금도 서양권(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돈 없는 학생들이 자주 넣어 먹는다. 파스타를 넣는 것이 정석이지만 파스타가 없으면 그냥 식빵을 넣고 끓여 먹는다. 오래 되어 묵은 식빵이 주로 투입된다. * 크루통: 빵조각이나 빵껍질 등을 튀겨낸 것을 크루통이라 하는데 수프의 가니쉬로 자주 사용된다. 파스타나 식빵과 다른 점은 앞의 둘은 배를 채우기 위한 용도이고, 크루통은 어디까지나 가니쉬가 목적이다. 크루통이 없을 때 대체품으로 [[크래커]]나 [[시리얼(음식)|시리얼]], [[감자칩]]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 [[옥수수]]: 스위트콘 깡통에 든 옥수수를 적절히 넣어주면 씹는 맛도 있고 든든하다. * [[견과류]]: [[땅콩]], [[캐슈넛]], [[호두]], 볶은 [[깨]] 등을 입맛에 따라 가미해도 좋다. 조리가 간단한 데다 영양 보충에도 좋다. * [[라면]]: 그냥 넣는다는 게 아니라 조합에 가깝다. 크림 수프에 라면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 뒤, 따로 끓인 면을 말면 그대로 크림수프 스파게티. 맛도 좀 느끼하지만 맛있다.[* 이 조합은 [[스펀지(KBS)|스펀지]]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레시피인데, 유명 호텔 주방장인 구본길 셰프가 시식해보더니 "정품 크림 소스 스파게티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다"라며 호평 했다.] [[오뚜기]]에는 양송이스프라면과 옥수수스프라면이 있다. * [[밥]]: 일반적으로 비주얼 탓인지 괴식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는, 오뚜기 크림스프에 후추간 적당히 한 기준으로 밥을 말아먹으면 마치 곰탕에 밥을 말아먹는 듯한 맛이 난다. 궁금하면 밥이 남을 때 한번 시도해볼 만 하다. 과거 [[서강대학교]] 구 C관 학생 식당에서는 저렴한 메뉴로 종종 수프에 파스타 및 밥 곁들여 먹는 것을 판매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