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천역 (문단 편집) == 이용객 현황 == 순천역의 이용객이 예상외로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추측되는 점은 [[내일로]] 버프와 전남 동부권 일대의 교통요지라는 점. [* 여기에 인접한 [[광양시]]의 철도 수요도 일부 포함한다. 광양시를 통과하는 [[경전선]]의 선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고 [[광양역]]에서 서울특별시로 바로 가는 열차가 없어서 광양시에서 대중교통을 통해 외지로 나가려면 순천역까지 와서 전라선 열차를 타거나 광양터미널/중마터미널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광양읍내에서는 순천역으로 곧바로 가는 버스 노선이 [[순천 버스 77|가장 많은 배차량의 노선]]이라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편리함이 있다. 광양읍내에선 광양터미널에서 서울행 대중교통을 끊는 것이 가장 편하지만 전주행 같이 버스의 배차와 요금, 소요시간이 순천에서 무궁화호로 환승하는 것만도 못한 경우에는 순천역까지 직통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가 이뤄져있다.] 전라선에서는 [[호남선]]과 접속하는 익산역을 제외하고서 KTX 이용량에서 도시 인구 차이가 2배 이상이 남에도 전주역 바로 다음 가는 수요를 내고 있는 역이라는 것, 그리고 광주+전남본부 관할지역 통틀어 총 이용객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는 2013 철도통계연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4년 철도통보연계 발표 이후 통계는 2014년 버전으로 교체하였다. 매년 발표시 [[수정바람]]. 전남 동부권 일대 교통의 중심지 역할과 함께 [[순천시]]에서 조성한 관광지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철도여행 명소로 계속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순천역의 철도 여행객 현황은 상승세로 예상된다. 우선 전라선 KTX가 정차하는 역의 승하차 인원 통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100><:>2015년 [[전라선]] KTX 정차역별 승하차 인원 현황 [br] 출처: 2015년 철도통계연보 || ||<:> ||<-4><:> 승차 ||<-4><:> 하차 ||<:>승차+하차 || || 역 목록 || [[KTX]] || [[새마을호]] || [[무궁화호]] || 승차합계 || [[KTX]] || [[새마을호]] || [[무궁화호]] || 하차합계 || 승하차 총합 || || [[익산역]] || 972,049 || 275,600 || 1,012,944 || 2,260,593 || 926,126 || 286,502 || 1,004,278 || 2,216,906 || 4,477,499 || || [[전주역]] || 468,695 || 109,492 || 709,682 || 1,287,869 || 440,122 || 115,706 || 714,782 || 1,270,610 || 2,558,479 || || [[남원역]] || 103,728 || 38,051 || 211,332 || 353,111 || 102,263 || 37,228 || 217,443 || 356,934 || 710,045 || || [[곡성역]] || 17,064 || 10,618 || 114,834 || 142,516 || 15,291 || 13,335 || 120,912 || 149,538 || 292,054 || || [[구례구역]] || 13,888 || 10,199 || 67,295 || 91,382 || 15,347 || 10,507 || 82,040 || 107,894 || 199,276 || || [[순천역]] || '''410,226''' || 87,348 || 542,907 || 1,040,481 || '''398,967''' || 85,778 || 545,301 || 1,030,046 || '''2,070,527''' || || [[여천역]] || 131,982 || 15,419 || 130,908 || 278,309 || 114,466 || 14,979 || 122,173 || 251,618 || 529,927 || || [[여수엑스포역]] || 269,276 || 37,786 || 283,698 || 590,760 || 278,066 || 41,878 || 284,963 || 604,907 || 1,195,667 ||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집계된 통계에서 2014년에 비해 KTX 이용객이 연 15만명 가량 더욱 늘어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특히 2015년에는 KTX 공급량이 일 10회 왕복(하루 20편)에 불과했던 점을 생각한다면 전주역 다음으로 공급 대비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13년의 데이터 상으로는 호남선과 전라선이 접속하는 익산역이 압도적으로 많겠지만, 놀라운 점이 그 다음으로 KTX 승하차 인원이 많은 곳이 [[전주역]]이 아니라 순천역이였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전주시 시민으로써 익산역을 이용하는게 배차에 훨씬 유리하다는 것, 그리고 전주역이 전주시 동쪽 끝에 치우쳐 있어 현 전주시 중심인 서부 주민이 이용하는게 익산역에 비해 효용성이 오히려 떨어지는 등 때문이다]. 2014년 정보에서는 익산역-전주역-순천역 순서로 이용객이 많음이 확인되었고 순천역에서의 무궁화호 이용객이 2013년 통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거리가 훨씬 멀고 요금 또한 더 많이 나오는 것, 순천시의 인구가 전주시의 절반 미만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통계상으로 KTX를 많이 이용하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2013년과 2014년 통계에서 광주본부와 전남본부 관할 내인 전라남도의 모든 기차역 중에서 승하차 인원 1위라는 무시무시한 위엄도 보여준다. 저 표에서 나온 총 승하차인 2013년의 193만명과 2014년의 184만명의 승하차 이용객이 광주/전남 내 역들 중 최다 이용객 수치. 참고로 전북본부까지 합쳐서 호남 전체의 철도 승하차로 봤을 때도 익산역, 전주역 바로 다음으로 '''호남 전지역에서 이용객 순위 3위가 순천역'''이다. 물론 2015년 4월부터는 광주송정역으로 일원화되는 것도 있고 목포역의 소요시간이 더 많이 줄기 때문에 2015년 철도통계연보부터는 순천역의 이용객 순위가 몇단계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계산상 내일로 이용객이 포함되었다 하더라도 상당한 이용객 현황이고, 내일로 이용객이 집계되지 않은 통계치라면 더 무서운 수요이다. 4월 2일부터 운행하는 [[호남고속선]] 합류 계통의 순천역-용산역 요금과 소요시간이 최종 발표되었다. 이전보다 '''천원 오른'''[* 이는 전라선 KTX 정차역의 요금변동폭 중에서 '''가장 적게 오른''' 가격이다.] 44,000원으로 확정되었다. 넉넉하게 시간을 잡았을 때 주로 10% 할인 적용가로는 39,600원, 15% 할인을 받을 경우 37,400원으로도 예매를 할 수 있다. [* 순천~센트럴 고속버스 노선은 금호/천일이 공동배차를 한다.] 현재도 천원 상승이였는데 이것이 천안 분기로 완공이 됐다고 생각해보면 요금이 동결되거나 도리어 천원 떨어질 수도 있었다. 이를 생각하면 오송역이 [[만악의 근원]]이다. 정차역이 늘어난 점 때문에 홍보문구의 2시간 20분 멘트는 막차 1편성을 제외하고 지켜지지 않지만 코레일이 공식 발표한 운행다이어 상으로 아무리 느려도 2시간 40분 내외로 도착하는 소요시간을 보이고 있다. 이정도로도 [[순천종합버스터미널]]-[[센트럴 시티|서울호남]] 버스 노선보다 1시간 더 빠르게 서울 중심으로 들어가진다. 일단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1000원 증액으로 경쟁상대인 버스가 막힘이 없을 경우 30분 시간 감소를 이룩했으니 확실히 이득이라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호남고속선 개통 이전에는 순천역 KTX의 평균 소요시간이 3시간 12분이여서 똑같이 도심 중심지에 위치한 마산역 KTX보다 10분 가량 느렸으나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엔 2시간 40분으로 대폭 줄어들면서 용산-순천 구간이 서울-마산 KTX보다 20분 더 빨라졌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607567&page=4|4월 KTX 통계]]에 의하면 순천역의 4월 한달간 평균 수요는 상하행 각각 천명 초반대를 보였다. 호남고속선 합류 이후 상하행을 모두 합친 이용객 평균이 2100명대로 2014년 연간 평균보다 500명 가량 증가하였다. 상위 항목인 전라선 문서에 소개된 코레일의 기사에 의하면 호남고속철도 합류 이후로 순천에서의 고속버스 이용객을 20~30% 줄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그와 함께 상위 항목에서 소개된 연합뉴스의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래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1년간의 이용량 분석 기사에 따르면 승하차를 합친 KTX 총 이용객이 89만명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승하차 비율을 절반으로 가정하면 순천역의 KTX 탑승/하차 이용이 각각 44만명 선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참고로 2014년 철도통계연표에서 역별 여객발착 통계를 뒤져보면 전국에서 순천역과 그 옆의 벌교역 딱 2곳만 남은 승객 수가 음수로 표시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저 통계에서 남은 1년간 열차를 이용한 모든 사람이 전부 같은 날 한 열차를 이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역별 남은 승객 수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음수가 될 수 없다.] 왜 이렇게 표시되었는지는 [[추가바람]]. 2015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호남지역 전체 열차 승하차 합계에서 익산역 (4,477,499명) - 광주송정역 (3,997,775명) - 전주역 (2,558,479명) - 순천역 (2,070,527명)으로 호남 전체 4위, 그리고 전라남도의 모든 철도역 중에서 '''유일하게 전체 승하차 이용객 200만명''' 이라는 통계결과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