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천역 (문단 편집) == 열차 운행 현황 == [[익산역]] 기점 145.4㎞, [[삼랑진역]] 기점 156.5㎞. [[전라선]]의 모든 여객열차([[KTX]], [[KTX-산천]],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가 필수 정차하는 역이며, [[경전선]]의 모든 [[무궁화호]][* [[경전선]]이 개량되기 전까지는 경전선에서 정규 [[새마을호]] 열차는 운행되기 어렵다.] 역시 필수 정차하는 역이다. 당연히 [[남도해양관광열차]]도 정차한다. 처음 개통했던 당시에는 [[KTX-1]]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투입되지 않았으나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부터 KTX-1이 들어오고 있다. 용산-서광주 경유-순천 왕복편과 순천 종착 [[KTX]] 임시열차까지 포함하면 [[전라남도]] '''동부권''' 내에서 서울행([[용산역]] 방면) 열차가 가장 많은 곳이다. 2016년 12월 9일 개정 이후로 용산-여수엑스포 간 전라선 정차에서 KTX 14왕복, [[ITX-새마을]] 2왕복, 용산-여수까지의 [[무궁화호]] 7왕복, [[누리로]]가 2왕복 들어온다. 맨 처음에 언급된 용산-서광주-순천 종점인 [[근성열차]]까지 1왕복을 추가하면 순천에서 서울로 갈 수 있는 열차편은 총 25+1왕복이다. 서울역-여수엑스포역 간 S-train 1왕복은 별개로 구분. 여기에 [[익산역]]-여수엑스포 간의 열차는 무궁화호로 3편성이 있다. 호남고속선 개통 이전까지는 순천역이 지역의 중추역임에도, 전라남도 전체로 따지면 [[광주역]] 시종착 편성과 [[목포역]] 시종착 호남선 노선이 모두 합류하는 [[장성역]]보다 순천역의 편성이 조금 더 적었다.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로는 목포역 바로 다음 수준으로 올라갔으나, SRT가 개통되면서 호남고속철도 본선 지역인 목포역과 나주역 다음으로 서울 가는 열차 편성량이 밀려났다.[* 목포역 KTX의 개통이 훨씬 빠르기도 했으며, 순천역보다 더 많이 투입되었고, 2016년 12월 9일에 SRT가 개통되면서 목포역의 서울행 고속철도 배차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2016년 12월 9일부터 목포역은 KTX 18왕복 + SRT 9왕복 / ITX-새마을 2왕복 / 무궁화호 5왕복 + 누리로 1왕복이다. 나주역은 KTX 15왕복 + SRT 9왕복 / ITX-새마을 2왕복 / 무궁화호 5왕복 + 누리로 1왕복이다. 순천역은 위에 설명한 대로 KTX 14왕복 / ITX-새마을 2왕복 / 무궁화호 7왕복 + 누리로 2왕복.] 한때는 임시열차를 제외하고 호남에서 [[서울역]]을 직통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시종착역인 적이 있었다. 2013년 4월 20일부터 [[서울역]]에서 직접 내릴 수 있는 행신-서울-순천 시종착 KTX 임시열차도 있었지만 2014년 6월 30일에 정규열차로 편입되면서 행신-용산-여수 구간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순천-[[동대구역|동대구]]-서울 노선의 '''초'''근성열차도 있었으나 2013년 12월 개편으로 없어졌다. 그렇지만 2014년 10월 1일부터 관광열차 한정이지만 [[남도해양관광열차]] 시종점이 [[서울역]]으로 변경되어 순천역만이 아니라 전라선 정차역에서 서울역 정차가 부활한다.대신 이 열차로는 용산역에 못 내리는게 함정.그리고 순천역은 [[남도해양관광열차]] 정차역 중에서 유일하게 양대 계통이 모두 정차하는 곳이다. SRT가 개통된 같은 날인 2016년 12월 9일에 호남선/전라선 KTX도 일부 열차가 서울역에 정식 정차를 하게 되면서 이 기록은 옛말이 되었다. [[부전역(동해선)|부전역]]보다는 편성이 적지만 정말 무지막지한 [[근성열차]]의 멀티기지이기도 했다. 몇 노선의 경우 과거형이지만[* 2013년까지 [[순천역]]-[[동대구역]]-[[서울역]]이라는 희대의 [[근성열차]]가 있었다. 이 노선은 원래 [[진주역]] 종착이던 편성을 억지로 순천까지 늘려 운영한 탓에 엄청난 운행거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근성열차]] 항목에도 서술되었다시피 심각하게 불량한 순천 방향 경전선 선로 문제에 어정쩡하게 배치된 출발 시간표도 문제였고, 도저히 경쟁력이 나오지 않아서 진주-순천 간 수요가 폭망이였던 점 등의 영향으로 1800원 더 비싸더라도 버스 타고 진주로 가는 것이 나았다. 이런 이유로 결국 개편 과정에서 진주역의 종착역 기능이 부활하면서 원래대로 되돌아갔다.] 여전히 근성 넘치는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일부 [[전라선]] [[KTX]] 열차가 임시열차로 투입될 때 순천역에서 시종착하기도 했다.[* 전라선 KTX 개통 이후 망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과 달리 심지어 경부선 계열 KTX보다도 더 심각한 수요초과로 몸살을 앓았던 것도 영향을 끼쳤다.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달램과 함께 [[순천만정원|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지원하는 목적도 함께 해서 순천역 시종착 KTX를 2왕복 임시 투입했었다. 이 중 상하행 1편성을 [[서울역]] 정차 편성으로 운영했다. 그런데 수요가 넘쳐났던 것인지 당초 계획과 달리 정원박람회가 끝나고도 열차를 회수하지 않고 2014년 7월부터 정규편성으로 전환되었다.] 지금은 순천 시종착 임시 KTX 없이 모두 여수엑스포 시종착이고 순천역에서 필수정차이지만 당시 임시열차를 굴렸던 흔적이 2015년 4월 1일까지의 전라선 열차번호로 남아 있었다. 상행 열차번호는# 702-#714-#704-#716-#708-#710-#718-#712 순서로 배치되어 있었다. 뜬금없이 맨 뒤로 가야 할 숫자들이 중간에 끼어들어가 있는데 여기서 #716이 개편 전 임시열차 #4004였다. 2014년 6월 30일 부로 실시한 다이얼 개정에서 용산역-여수엑스포역을 운행하는 정규 열차로 편성되었기에 순천역의 KTX 정차가 정규 9회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5년 4월 2일의 대개편을 통해 전라선 KTX 열차번호는 순서대로 재배치되었고, 하루 9왕복에서 10왕복으로 증편되었으며, 그 중 KTX-1이 3왕복으로 투입되고 있다. 이후 한차례 더 증편되어서 현재는 KTX가 하루에 상행/하행 14회씩 들어오고 있다. [[경전선]] 중간에 위치하지만 대부분 동부 구간은 그냥 경부선 계통 경전선으로, 서부경전선은 서부경전선끼리 놀면서 이곳에서 운행계통이 거의 분리된다. 또한 전남의 핵심 산업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포스코|광양제철소]]를 철도로 연결하는 분기점이기도 하다. 경전선과 전라선을 직결하는 전경삼각선 개통 전에는 두 곳 사이를 운행하는 화물열차는 반드시 순천역의 전차대를 이용해 방향을 바꾼 뒤 가야만 했다. 여담으로 순천역~벌교역 사이의 철도 거리가 46.1㎞(…)로 되어있었는데 그에 대해서는 [[철도 노선 정보/대한민국]] 문서에 있는 철도 노선도의 계산을 잘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노선도 사진을 확대하면 순천역의 거리는 전라선 기점에서의 거리가 큰 글씨로, 경전선 기점에서의 거리는 아래쪽에 괄호 처리로 작게 적혀있는데 확대하지 않으면 인식되지 않아서 벌어진 오류로 보인다. 실제 순천역은 위에 서술된대로 삼랑진역에서 168.3㎞, 벌교역은 191.7㎞ 거리이고, 진주 - 광양 구간의 복선 개량 이후 순천역은 156.5㎞, 벌교역은 179.9㎞로 이 차이를 계산하면 23.4㎞가 맞다.[* 도로 거리로도 순천~벌교는 23㎞ 남짓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