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버릇 (문단 편집) === 인간관계상의 문제 === 주사를 부리는 사람이 친구나 학교 선배 정도면 뒷담화를 까든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는 정도로 끝낼 수 있지만 사회의 직장 상사거나 군대 간부처럼 자신을 직접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 혹은 좋으나 싫으나 끊을 수 없는 특수한 대인관계인 부모가 이러면 정말 답이 없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아직도 술 마시고 주사 부리는 선배들이나 [[높으신 분들]]이 엄청나게 많다. 민폐로는 최상급이니 만큼 주변 사람을 진심으로 아낀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짓이다. 따라서 높은 분들과 예의를 지켜 술자리에 참석할 때는 적당히 마시고 잔을 채운 채로 끊어 마셔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주변 사람이나 자신의 건강에는 훨씬 더 좋다. 하지만 일단 주사를 부린 다음에 해서는 안 될 실수를 하게 된다면 그 즉시 인간관계는 박살나는 건 물론 찍혀서 매장당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냥 주변 사람이랑 마시는 거면 대처법이라도 있지만 회사 술자리에서 나왔다간 후폭풍이 장난 아니다. 일단 그 사람을 쳐다보는 동료들의 눈빛부터가 달라질 것이다. 그런데 꼭 이런 술자리에서는 술을 마시도록 강요하는 사람이 한 명씩 있는데 괜히 아랫사람들이 회식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술자리에서는 딱히 난리 치지는 않지만 그 다음날 꼭 같이 술 마신 사람이 한소리 듣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폭력적 술주정과 더불어 술로 인한 기억장애가 중첩되면 주변으로서는 매우 암담해진다. 주위에 막대한 심적 물적 피해를 끼치지만 정작 본인들은 취중에 벌인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반하장격으로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 내가 술먹고 폭력을 썼냐 뭘했냐는 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