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버릇 (문단 편집) === [[남성]]의 경우 === 속설로 술을 일정 한계 이상 마셨을 때 그 사람의 진실된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가 결혼 전 사위 후보를 만나서 술을 잔뜩 먹여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 결혼을 결정한다고 한다. 취중진담 확인보다는 얌전히 있나 안 있나를 주로 보는데, 고치기도 힘든 술버릇, 고약한 놈에게 시집보내면 딸의 미래가 암울해지니 적절한 방법이다. 미래의 [[장인어른]] 앞에서 행패라도 부리면 [[파혼|결혼은 그 자리에서 끝난다]]. 오히려 이런 경우 남자에게서 이별통보를 받는 경우도 빈번하다. "아버지 때문에 이별통보 받는 여자는 뭔 죄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술버릇 나쁜 남자와 결혼했다가 [[가정폭력|남편으로부터의 갖은 폭언과 폭력에 평생을 시달리며 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헤어지는 것이 상책인데, 애초에 술만 먹으면 폭력적으로 돌변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이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심리 상담을 통해서 술버릇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했지 상대방을 고통받도록 절대 이를 방치하지는 않는다. 남자가 술주정을 심하게 부릴 경우 여자 쪽과는 다른 의미로 곤란하다. 폭력을 휘두르거나 난폭하게 행동하는 경우 남자들이 힘이 세기에 일반 여성의 힘으로는 제어하기가 힘들다. 특히 맨정신이 아니라서 평소보다 더 힘이 세다. 술 마시고 누구를 치거나 기물을 파손하는 경우 양심과 이성의 리미터가 해제되어 풀파워가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 특히 이런 술버릇을 가진 남자가 결혼을 할 경우 술을 마신 후 아내와 아이들에게 손찌검을 하거나 집안의 기물들을 부수며 가족을 위협할 확률이 매우 높다. 제발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는데 술주정이 심하다면 술을 과도하게 먹고 집에 들어가지 말고 술이 깬 뒤에 들어가라. 가족들에게 부리는 술주정은 정말 충격적이고 고통이다.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트라우마로도 남을 수 있다. 다음 날 멀쩡하게 깨어서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한다해도 이를 진심으로 받아들일 가족은 세상에 없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행위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으로 말미암아 형법상 범죄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다. 범죄에도 취약하다. 취객에게 저지르는 범죄행각은 고대부터 존재했다. 그만큼 취객은 범죄에 자주 노출된다. [[오스만 제국]] 때는 [[무슬림]]들은 술을 마시는게 금지되어 있었지만, [[그리스인]]이나 [[아르메니아인]] 동네에 가서 술을 마시는 무슬림들이 많았다. 다만 술에 취해서 술집에서 완전히 뻗어버리면 술집주인과 작당한 [[노예상인]]이나 동네 깡패들이 그 취객을 잡아가 다음 날 '''[[노예시장]]이나 [[원양어선]]에서 깨어나는 [[인신매매]]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게다가 겨울이나 추운 날에 길바닥에서 뻗어버리면 얼어 죽을 수도 있다. 얼어죽는 상황의 경우 진짜로 심각한 게 알코올의 영향으로 혈액순환이 활발화되어 술을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는 착각에 많이 빠지는데, 이 현상이 멈추고 나면 '''급속도로 몸이 식는다'''.[* 그래서 고혈압이나 저혈압의 경우 음주 후 목욕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남자라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