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지게미 (문단 편집) == 개요 == 옛날식으로 [[탁주]]를 빚으면 안에 찌꺼기가 남는데 이를 재강, 술재강, 술비지, 조박(糟粕) 등으로 부른다. 그런데 재강에도 [[알코올]]이 남아 있으므로 물을 섞어 최대한 짜내고도 남은 찌꺼기를 술지게미, 지게미, 주박(酒粕)이라고 부른다. 현대에는 [[탁주]]를 거르고 남은 찌꺼기를 다 술지게미라고 부르는 편. 전통식으로 술을 빚으면 반드시 지게미를 걸러야 마실 수 있기에 우리말에는 "술 익자 체장수 간다." 하는 속담이 있다. 술이 익어 지게미를 걸러야 하는 참에 시의적절하게도 체 파는 장사꾼이 지나간다는 말인데, 일이 공교롭게도 잘 맞아간다는 뜻으로 쓰인다. 원래는 술지게미를 가축의 사료로 쓰기도 하고, 먹을 것이 부족하던 시절에는 당원이나 사카린 등을 섞어 사람이 식용하기도 했다. 술을 빚고 나온 부산물이기에 때문에 알코올 성분이라서 조금만 섭취해도 취할 수 있다.[* 참고로 술지게미를 체에 걸러낸 게 [[막걸리]]이다.] 술지게미 또한 탁주를 빚고 남은 찌꺼기여서 칼로리가 조금 있다. 고사성어 [[조강지처]]와도 관련이 있다. 술지게미로 만든 떡을 먹으며 함께한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