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숭경황태후(연희공략) (문단 편집) === 최종 국면 === [[뉴호록 침벽|순빈]]의 일이 일단락되고, [[위영락]]이 [[휘발나랍 숙신|나랍 황후]]와 평화 협정을 체결한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런데 [[원춘망]]의 음모로 5황자 영기가 총기 사고로 절름발이가 되었고, [[가경제|15황자 영염]]이 중독되는 사고가 터지자 태후는 [[휘발나랍 숙신|나랍 황후]]를 불러서 질책하였다. 그동안 두 사람이 서로 쌓아둔 악감정 문제도 있지만, 황후는 중궁으로서 황손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기에 그랬던 것. 그러다가 항주로 유람을 떠나던 중에 나랍 황후가 [[애신각라 홍주|화친왕]]과 결탁하여 반역을 일으키는 상황이 발생한다. 허나 처음부터 이런 상황을 알고있던 [[건륭제(연희공략)|황제]]와 [[부찰 부항]]에 의해 반역은 진압되고, 태후와 황제 모두 무사히 탈출해 화친왕과 숙신 앞에 보란듯이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윽고 모든 흑막이 [[원춘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원춘망은 자신이 선황 옹정제의 숨겨진 아들이었기에 황제와 태후에게 복수를 계획했다고 밝힌다. 하지만 태후는 마지막으로 남겨진 원춘망에게 넌 사실은 애신각라씨가 아니라는 일침을 가하면서 그를 미치게 만들었고,[* 이 때 행동이 조금 의미심장한데 방금 전까지만 해도 황후에게 호통칠 때와는 달리 원춘망을 호통칠 때는 지속적으로 시선을 피한다.] 황제에게 원춘망을 살려주자는 진언을 하면서 원춘망은 도로 신자고로 쫓겨나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