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쉔 (문단 편집) === 서포터 === 아군 보호 능력이 뛰어난 탱커라는 점을 눈여겨본 서폿 유저들이 이전부터 간간히 쓰던 포지션. 사실 패시브를 제외해도 직접적인 아군 보호 스킬이 2개나 되기에 서포터가 부 포지션이라 봐도 될 정도다. 시즌 1~2에서는 탑솔뿐 아니라 서포터로도 주로 사용되었으며, 시즌 7 중후반 향로 메타에서 안티 향로 챔피언으로 나름 주류화되었었고, 이후 룬 패치와 함께 탑솔을 밀어내고 대세 포지션이 되기도 했었다. 특히 솔랭에서는 서포터로 가면 무조건 스플릿을 할 필요도 없고 아군 지원 및 로밍만 잘 가도 비교적 쉽게 활약할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있다. 대회의 경우엔 밴픽에서의 스왑을 통한 심리적 이점 때문에 간혹 픽이 되는 편. 이니시를 거는 탱커류 서포터로 인식하기 쉽지만, 순간 강화 Q 평타를 이용한 딜링이나 상급 CC기인 도발, WR의 아군 보호 능력도 그에 못지않아서 되려 이니시보다는 보호에 더욱 강점을 보인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실제 운용 방식은 성장 차이, 포지션에 따른 역할의 차이만 있을 뿐 딜과 CC기의 활용이 그대로기 때문에 탑 쉔과 거의 '''똑같다.'''[* 아이템 트리나 룬의 세세한 차이가 있겠지만, 어차피 쉔의 주력 딜은 Q이고 도발 CC기의 특성상 같이 때려주는 아군의 딜을 높여준다는 것을 상기해보면 큰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게 무방하다.] 차이라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탑과 달리 원딜과 함께 라인을 서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원딜을 케어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 정도. 특히 일정 범위 안에서는 평타를 무효화시키는 W 스킬과 어디서든 원딜에게 합류할 수 있는 궁극기, 인원에 상관 없이 범위에 닿는 챔피언 모두 도발을 거는 E 스킬로 인해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서포터인 레오나나 블리츠크랭크보다 아군 보호 능력만큼은 더 준수한 편이다. 특히 근접해야 하거나 기본 공격 중심의 챔피언들이 많은 조합을 상대로는 꽤나 위협적인 존재다. 또한 소라카처럼 초반부터 다른 라인에 개입할 수도 있다. 6레벨부터는 글로벌 궁극기를 통한 로밍 플레이 및 지원이 가능하며 라인 복귀 및 원딜 보호용으로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서포터라 레벨이 낮아 초반 타 라인 개입 능력이 떨어지고, 라인전 중에 지원이라도 가 버리면 원딜은 순식간에 1:2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궁극기를 사용하여 타 라인으로 넘어갈 때 바텀 라인 상황을 신중히 살펴야 한다.] 후반에 어정쩡해지는 탱킹 능력과, 탑에서도 드러나는 약점인 라인전 단계에서 견제형 서포터의 포킹 및 견제에 너무나 취약한 것도 단점. 후반부에는 주로 한타나 교전 때 이니시에이터 역할을 맡거나 가끔 스플릿 운영을 한다. 종종 중후반이거나 흥했을 때는 탑처럼 거드라도 올려서 라인을 밀다가 한타가 발생하면 궁극기로 지원을 갈 수 있기 때문에 [[갈리오]]와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서폿과 비슷한 방식으로도 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