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쉬메일 (문단 편집) == 생활 == 여러 나라의 쉬메일들은 기본적으로는 쉬메일 관련 업소에서 근무한다. AV나 성인물에 출연해서 유명해진 쉬메일 배우들도 역시 본업은 업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손님을 상대할 때 [[항문성교]]를 하기도 하지만 [[자위행위]]를 통해서 사정하는 걸 보여주거나 비디오에서 베드신을 촬영하는 도중에도 결국 사정을 하며 이런 관계로 일반 남성들보다 정액을 배출할 일이 많다. 특히나 인기가 좋은 쉬메일 배우들의 경우는 업소 일에다 비디오물에서 섹스로 전립선을 자극당하여 사정하는 걸 촬영하거나 자위로 사정하는 걸 찍는 [[비디오물]]을 촬영하면서 건강에 무리가 가게 된다. 일반 남성들과는 달리 여성호르몬을 정기적으로 투여받는 상태이기 때문에 발기력이나 정력이 하락하고 회복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무리한 정액 배출로 전립선 질환을 겪거나 기력이 빠져서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 해면체에 무리가 가서 해면체 질환을 겪는 쉬메일들도 많다. 완전히 여성으로 탈바꿈하려는 쉬메일들의 경우는 여성 호르몬 투여를 시작으로 성형 및 유방 확대수술, 음경과 고환 적출, 여성기 형성의 단계를 거친다. 물론 각자의 성향이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완전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정체하는 쉬메일들이 많다. 굳이 성기 절제술을 받지 않아도 살아갈 환경이 되는 태국이나 서양의 쉬메일들은 그래도 형편이 나은지라 성기나 고환을 그대로 간직할 의사가 있다면 쉬메일들은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비뇨기과]]에서 성기나 전립선 치료를 받는다. 쉬메일도 성소수자로 분류되며 사회적으로 받는 인식이 다른 성소수자들 이상으로 좋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심리적으로 고통받으며 삶이 무척이나 어렵다. 성소수자들의 생활이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선진국에서도 성소수자들은 성범죄의 타겟이 될 확률이 일반인들보다 높다. 이는 국제인권단체에서도 인정하는 사항이다. 우울증, 자살 충동을 경험하는 경우가 일반인들의 10배 가량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남자는 이렇게 살아야 하고 여자는 저렇게 살아야 한다면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구분짓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사회라면 성소수자들에 대한 암묵적인 핍박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서방 선진국들은 물론이고 한국에서 조차도 최대한 이들을 법적으로 보호하고 이들이 사회 참여를 할 수 있게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며 노력하고는 있으나, 애초에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구분했던 관습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20세기 후반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쭉 행해져 내려왔던 관습이라 의식이 크게 바뀌지는 못하고 있다. 10대 시절 또래와는 다른 정체성으로 따돌림을 당하기 쉽고 근본주의 성향의 종교인들과 전체주의적인 사람들에게도 질타받는다. 애초에 전체주의적인 관념이 많은 사람들은 사회적인 통념에 순종하는 삶을 미덕으로 여기기 때문에 성소수자의 특이한 생활 그 자체를 반기지 않으며 종교의 교리에 대해 매우 엄밀하게 순종적인 근본주의 계열의 종교인들도 그러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보수적인 집안의 부모들은 아예 자녀들이 성소수자들한테 접근하지 않도록 교육까지 시키는 경우도 있다. 현실이 이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장소에서는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려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민주화가 된 이후로 처벌만 받지 않을 뿐 애초에 폐쇄적인 문화를 가진 대한민국의 공간에서 성소수자들의 인권은 지금도 나락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 유흥업소를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돈을 벌면서 생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다가 유흥업도 젊은 시절을 제외하면 벌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나이가 들고 외모가 쇠퇴하는 중년이면 생활이 어려워진다. 젊어서 많은 돈을 벌어도 일반적인 여성들 이상으로 수입의 상당부분을 성형이나 호르몬제 투약에 들어가서 순수익이 그렇게 많지도 않다. 또한 주변에서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대다수가 유흥업에 종사하는 사람이거나 성소수자의 삶을 전체적으로 바꾸려고 강요하는 사람들만 가득하니 타인에게 충분한 존중을 받지 못하면서 감수성 많은 성소수자들의 자아가 무너지고 행복하게 살기 어려워지는 편이다. 성소수자의 인권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적지 않음에도 성소수자를 배척하는 시선들이 성소수자를 고통받으며 살게 만든다.[* 어렸을때 한번이라도 왕따를 당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를 이해하기가 그리 어렵지도 않다. 애초에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중에 거의 절반정도가 당신을 무시하거나, 아니면 적대적이라는 현실을 직시만 해도 맨붕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