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드래곤볼) (문단 편집) == 설명 == [[마이(드래곤볼)|마이]]과 함께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일행의 [[드래곤볼(아이템)|드래곤볼]]을 빼앗았다. 지위상 같은 부하이나 마이에게 지시를 받거나 맡는 일도 있으며, 하나같이 귀찮고 궂은 일 일색이라 가장 고생을 많이 한다. 가령 어떤 물건을 가지러 가야 할 때 '''너는 개니까 빨리 달릴 수 있잖아''' 소리를 들으며 셔틀 취급을 받는 등 세 명 중 가장 포지션이 초라하다. 오공한테도 험한 꼴을 당하는데, [[드래곤볼/레드리본군 편]] 막판에 재등장했을 때 오공에게 자기 옷을 헌납당하고 알몸으로 아부까지 해야했다. 설상가상 캐릭터적으로도 입지가 좁은데 일당 중에서 가장 대사가 적고 어쩐지 피라후에게 굽실대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 마이가 좀 4차원이라 피라후가 휘둘릴 때도 있는 반면 슈는 전적으로 다른 사람들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는 등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피라후 일당 3인방 중에서 가장 비중이 없다. 피라후는 리더이니 당연히 일당 내에서 비중이 많고, 마이는 미래 버전이 미래 트랭크스 편의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데 슈는 이도저도 아닌 쩌리. 결정적으로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의 태도도 무성의한데, 원래 이름은 [[소바]]였으나, 애니메이션화 할 때 스탭이 캐릭터의 이름을 물어보니, '''소바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걸 깜빡하고''' 슈라는 이름을 다시 붙여 버렸다. 결국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설정 통일을 위해서 만화에서도 슈로 강제개명되어 버렸다. [* 1987년 5월 15일 발매된 드래곤볼 7권(일판)의 190~191페이지에 수록된 とりやまさんのDRAGON BALLなんでもかんでもコーナー라는 칼럼에 나와있는 내용.] 피라후가 수면가스에 취해서 쓰러졌을 때는 마이의 지시를 받아서 피라후를 옮기는데 성가시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도 마이와 마찬가지로 피라후 곁을 떠나지 않고 함께 다닌다. 나중에 [[레드리본군]]이 서로 죽여대는 배신의 연속을 보여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대비된다. [[드래곤볼 신극장판]]과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과거 인조인간들이 쳐들어오기 전 드래곤볼에 소원을 잘못 빌었다가 피라후, 마이와 함께 예전보다 어려진 모습으로 등장. 하지만 슈는 외형상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본인 말로는 개의 수명으로 치면 수명이 이미 다한 셈이어서 득봤다고(...) 그리고 먹을걸 밝힌다. 그리고 병풍(...) 그나마 다행이라면 어려진 이후로는 피라후가 막 대하지는 않는다.~~그래도 셔틀 노릇은 여전하다.~~ [[분류:드래곤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