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드나이 (문단 편집) == 소개 == [[작안의 샤나]]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미야케 켄타]], 한국판은 [[김광국(성우)|김광국]] / 북미판은 Eli Gabay (1기), [[제이슨 더글러스]] (2~3기) [[발 마스케]]의 삼주신에서 '[[장군]]'의 직위를 가진 [[홍세의 왕]]. 진명은 '천변'. 과거 중국에 있었을 당시에는 '[[치우]]'[* 중국 고대신화에서 황제와 맞붙었던 인물이다. '봉의 금패 [[테이코|테이코우]]'와 그의 계약자인 '검화를 베는 자 [[구켄]]'을 통해 언급되며, [[제례의 뱀]]을 포함하여 그의 권속인 삼주신 중에서는 유일하게 본편에서 이전 통칭이 언급됐다. 하지만 작안의 샤나 F 2화 자막의 대부분에서 시유, 개우(...) 등으로 나와 있다.(시유야 치우를 일본식 발음으로 말하면 그렇게 된다 치지만 개우는...)] 로 불렸다. 불길의 색은 탁한 보라색. 길이와 형태의 변형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장창 형태의 보구 '[[신철여의]]'를 소유하고 있다. 천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권속으로서의 권능은 천변만화, 즉 자신의 몸을 어떤 형태로든 자유자재로 변신시키는 능력이다. 통상적으로 [[홍세의 무리]]는 현세로 온 뒤 자신이 한 번 취한 모습을 변화시키지 않는데, 슈드나이는 특성상 그런 거 집어치우고 자기 마음대로(…). 신체를 거대화 한다거나, 손과 입을 여러 위치에 자유롭게 생성한다거나.[* 그러니까 애니 1,2기에서처럼 키메라 형태이긴 하나 '''항상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건 설정 미스. 소설상 묘사를 따른다면 제작진을 엄청 갉아먹을 테니 어쩔 수 없을지도.][* 슈드나이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이형의 형태를 취하는 것은 봉절이 보급되기 이전의 전통이라고 한다. [[홍세의 무리]]들이 일반적으로 인간형태를 취하는 것은 봉절이 보급된 이후부터 정착되기 시작한 것. 이형의 형태 쪽이 그들의 존재로서 타고난 본질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에 가까우며 인간 모습 쪽이 변신이라고 한다.] 창조신 [[제례의 뱀]]의 권속으로서 만들어진 존재이며, 그 주인이나 동료들을 호위하는 역할을 가진다. 그런 역할로 인해 타인을 호위하는 행위에서 만족감을 얻는, 무리로서는 다소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대담하고 부하에게도 자상한 통솔력 넘치는 장군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데, 예외적으로 눈 뒤집혀서 부하고 뭐고 다 죽여버릴 기세로 날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헤카테(작안의 샤나)|헤카테]]의 신변에 위험이 닥쳤을 때.''' 그때의 광란은 보통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베르페오르]]조차 경계할 정도.[* 4백년 전 대전 막바지 아라스톨이 [[천파양쇄]]로 현신하여 [[아시즈]]의 석판, 정확히는 대평시편을 한방에 때려부숴 헤카테가 잠시 의식을 잃자 베르페오르가 깜짝 놀라 뒷수습을 하면서도 주변에 슈드나이가 없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안도했었다. 이때 슈드나이는 [[오르곤]]과 함께 발 마스케가 전장에서 슬금슬금 발을 뺄 때 후방에서 추격군을 막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지독할 정도의 헤카테 덕후이기 때문에[* 그래서 초기에는 로리콘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특별편의 작가 후기에 의하면 헤카테를 사랑할 뿐이지 그런 취미는 없다고 하며 샤나를 보고 ‘무언가’를 느끼지는 않는다고 한다. 사실 이들은 인간이 아닌 홍세의 무리인지라, 외모는 아바타처럼 취향대로 만들어 쓰는 겉모습일 뿐이다. 태어난 순서대로 따지면 '''헤카테가 더 누나다.'''] 헤카테를 부를 때마다 하는 말이 '''나의 헤카테'''. 하지만 그에 대한 대답으로 헤카테가 하는 말은 늘 '''저는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로, 맨날 까인다. 그래도 결국 마지막 권에서 슈드나이가 언제나처럼 "자, 그럼. 나의 사랑스러운 '정상의 좌' 헤카테."라고 하자 그때까지와는 다른 '''"__네.__ 다시 만나지요, '천변' 슈드나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마지막엔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준 것. [[해피 엔딩]]. [[선글라스]]에 좀 불량해 보이는 캐주얼한 [[정장]] 차림을 하고 있는데, 시대에 따라 적당한 복장을 착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유럽]] [[기사]]들의 갑주를 착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