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뢰딩거(헬싱) (문단 편집) === 후반부 === 헬싱 본부 공략을 맞은 [[조린 블리츠]]가 [[세라스 빅토리아]]에 패배하여 죽을 위기에 놓이자 그의 의식 공간에 나타나 조린을 조롱하고, 그녀를 버린다는 소령의 전언을 전한 뒤 다시 비행선 위로 돌아와서 조린의 부고를 전했다. 이후 [[알렉산더 안데르센]]이 죽고 아카드와 [[월터 쿰 도르네즈]]의 결투가 시작되려 하자 소령의 명으로 [[인테그라 헬싱]]과 [[세라스 빅토리아]]를 비행선에 초대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인테그라의 총에 머리를 맞고 또 쓰러졌다. 역시 죽지는 않았고, 이번에는 어느 종탑 위에 서 있었다. 아카드가 월터를 끝장내기 위해 런던 전역의 피를 빨아들이자 단검으로 목을 베어 자살한다. 그의 시체는 아카드가 빨아들인 피의 강에 빠졌고, 아카드는 슈뢰딩거의 피를 마셔 그의 생명과 능력을 흡수한다. 그런데 슈뢰딩거의 능력 때문에 아카드는 이 세상에서 소멸하고 만다. 슈뢰딩거의 의식이 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피와 섞여서 더 이상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카드가 그의 능력을 흡수하였기 때문에 아카드는 더 이상 자신을 자신으로 인식하지 못하여 어디에도 없고 살아 있지도 죽지도 않은 상태가 되어 사라진 것이다. 하지만 30년이 흐르고, 아카드는 자신이 흡수한 생명들 중 딱 하나를 제외하고 전부 죽이는 데 성공하면서 마침내 자신을 인식할 수 있게 되어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소령과 슈뢰딩거 중위는 단기적으로는 아카드를 죽이는 데 성공했지만, 결과적으로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어서 절대 죽일 수 없는 불멸자 아카드의 탄생에 크게 공헌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