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스트랫 (문단 편집) == 여담 == 슈퍼스트랫의 창시자인 에디 밴 헤일런은 이후 새로운 자신의 기타를 만드는데 피베이사의 볼프강 모델을 사용하다가 나중에 뮤직맨으로 갈아타면서 볼프강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것이 바로 [[Music Man]] Axis.(Young Guitar지의 콜렉션을 보면 에디가 뮤직맨으로 갈아 타면서 제작한 비도색 프로토 타입 형태의 기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델의 컨셉은 (에디의 Guitar Player 인터뷰를 토대로 추정해보건데) [[Gibson]]의 [[ES-335]]를 솔리드 바디 버전으로 만들고 크기는 1/3으로 줄인 것이다. 요즘은 다시 볼프강의 디자인으로 회귀하여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EVH의 제품 Wolfgang을 사용한다. [[스트랫]]을 개조한 슈퍼스트랫이 시장에 나온 것은 시대가 [[Fender]]의 [[Stratocaster]]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음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한 [[카더라 통신]]을 소개하면, [[하드 록]]과 [[헤비메탈]]이 유행할 때 "개조 없이는 사용할 수 없는 기타를 만드는 회사" [[Fender]]는 심각한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Kramer(기타)|Kramer]], [[Charvel]], [[Jackson(기타)|Jackson]] 등 [[하드 록]]과 [[헤비메탈]]에 특화된 기타 브랜드를 선호했고 이대로 펜더는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는가 할때 펜더에게 구원의 손을 뻗은 사람이 [[잉베이 말름스틴]]… 물론 이 시기가 일명 펜더의 흑역사라 불리우는 CBS 운영 시기(라지헤드 시기)라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러나 스트랫을 선호하는 층은 여전하였기 때문에 [[아이언 메이든(밴드)|아이언 메이든]]의 80~90년대 라이브를 보면 계속 [[데이브 머레이]]처럼 스트라토캐스터에 레일 픽업을 장착한 형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크리스 임펠리테리]], 앤디 라로크(킹 다이아몬드) 등이 계속하여 쭈욱 밀어준 경우이기도 하다. 프로 [[기타리스트]]라면 [[Fender]] [[Stratocaster]]를 사서 개조하는 비범함도[* 대표적으로 슬립낫의 짐 루트. 이 양반은 그 독한 음악을 하면서 펜더를 고집해서, 마침 메탈쪽 수요를 잡고 싶었던 펜더에서 스트랫,재즈마스터,텔레캐스터 세가지 시그니처를 내줬는데 세개 다 EMG 험버커 2개를 박아넣고 3웨이 원볼륨에 톤 노브도 빼버린 상남자 메탈기타 그 자체로 바꿔놔버렸다(...).] 보여 줄 수 있겠지만 개조비와 펜더 스트랫이 없는 ~~너 나 우리~~ 인디나 방구석 기타리스트중 좀더 모던한 기타 톤을 내고 싶을때 결국은 중저가 슈퍼스트랫을 구매한다. 게다가 요즘은 웬만한 개조사항은 기성상품 슈퍼스트랫으로 나와있기도 하니 "[[Stratocaster|스트라토캐스터]] 특유의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스트랫]]을 개조해 쓰는 게 아니면 안된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에디 밴 헤일런이나 짐 루트처럼 [[스트랫]]을 [[마개조]]해서 쓸 필요는 없다.[* 에디는 최소한 그때는 그런 기타가 없었으니까 직접 개조한거지, 짐 루트는 스트랫과 1도 관계 없는 음악을 하면서 단순히 반골성향때문에 스트랫은 물론이고 텔레와 재즈마스터까지 마개조해놓은 골수 펜더빠였다.] 그럴 돈이면 비슷한 디자인의 슈퍼스트랫 좋은거 하나 살 수 있다.[* 이 디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의 모델이 [[Charvel]] PRO MOD-I과 [[ESP(기타)|ESP]]의 스냅퍼 시리즈와 [[Schecter]]의 트래디셔널 시리즈이다. 디자인 상으로도 하드웨어 상으로도 초창기 개조형 스트라토캐스터의 형태를 띄고 있다. 픽업 배치도 ESP 스냅퍼는 싱싱험에 쉑터 트래디셔널은 싱싱싱을 하고 있으며, 바디나 헤드도 스트라토캐스터 특유의 곡률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픽가드도 있다. 물론 아이바네즈도 픽가드가 달린 모델이 있으나 바디와 헤드 곡률은 전형적인 현대적 슈퍼스트랫이므로 이 경우와는 거리가 좀 있다. [[https://d1aeri3ty3izns.cloudfront.net/media/39/390841/1200/preview.jpg|샤벨의 PRO-MOD-DK-24모델]]/[[https://pbs.twimg.com/media/CYDtiBYU0AAR4Nl.jpg|ESP의 스냅퍼 시리즈]]/[[https://www.schecterguitars.com/images/store/product/SS%20FR%20LOR%20TILT.png|쉑터 다이아몬드 시리즈의 Sun Valley 모델]]] 단, 정말 돈이 없는 경우 저가형 스트랫을 사서 개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슈퍼스트랫의 경우 (특히나 플로이드 로즈의 경우) 트레몰로 때문에 상승되는 가격 문제로, 반대로 스트랫 저가형을 구매해서 픽업을 바꾼다든가 하는 경우가 꽤 많이 보인다. 막 새로 기타를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 제품은 '''절대 비추다.''' 이 브릿지는 줄 갈때 진짜 욕이 한 바가지 나오는 물건이라…(숙련되면 그래도 좀 편해진다고 한다)[* 플로팅 브릿지인지라 줄을 뺐다 끼면서 생긴 장력 변화로 인해 줄을 막 새로 갈고 한번 쳐보면 그새 튜닝이 틀어져버린다. 다시 튜닝을 완벽히 잡아주는데 다른 브릿지 대비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도 이 물건이 한번 튜닝을 잡아주면 엥간해서는 튜닝이 잘 안 틀어진다고 한다. 리스크만큼 리턴이 있는 거랄까.] 심지어 다른 기타 만져봤단 사람도 플로이드 로즈 처음쓰면 세팅을 헤매는 판에, 기타의 부품에 대해 많은 상식이 없는 입문자라면 줄 가는 데에 심각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