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너프 (문단 편집) == 기원 == 어원은 촛불을 훅하고 불어서 끈다는 뜻의 Snuff Out이며, [[영국]]에서는 대략 살해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https://www.collinsdictionary.com/dictionary/english/snuff-out|콜링스 사전 왈 번역해보면 "뭉개버리다" "없애버리다" 에 더 가까운 의미다. ]][*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 나오는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 장면의 대본에서도 Snuff를 죽인다는 의미로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몬티 파이선]]도 영국의 코미디 그룹이다.] 최초로 스너프 필름이라는 말이 알려진 것은, 1971년에 출판된 에드 샌더슨이 쓴 [[찰스 맨슨|맨슨 패밀리]]에 대한 책이다. 책 내용 가운데서 샌더슨이 맨슨 패밀리가 살인 당시의 영상을 촬영한 필름을 가지고 있어서 인터뷰를 한다는 식으로 써뒀지만, 실제로 맨슨 패밀리가 스너프 필름을 찍은것은 아니다. 그저 '나 미친놈임 무섭지?' 라고 과시하기 위해 찍은 것일 뿐. 이후 1975년 [[아르헨티나]]와 미국의 합작영화 '스너프'가 실제 스너프 필름인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마케팅으로 화제를 불러서 스너프란 어휘가 사실상 정착되었다. 이 후에도 몇몇 영화들이''' 실제 살인을 방불케하는 연출로 여러차례 스너프 필름으로 FBI에 신고되기도 했다'''. 근데 다 가짜였거나 헛소문이었다. 이건 뒤집어 이야기하면 합법적으로 진짜같이 찍어낼수도 있다는거다. 흔히 스너프 필름이 유행했던 시기라고 하면 [[기니어피그]] 등 명작(?) 영화가 등장한 80년대를 일컫는다. 하지만 현재도 스너프 필름 뺨치는 영화나 영상물 등이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엽기]]' 컨텐츠가 유행하던 2001년~2006년을 말하기도 한다. 그 당시 글이나 이를 회상하는 글들을 보면 대개 이 시기쯤에 스너프 필름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는 글들이 많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1/1873189_19546.html|당시 언론]] [[http://kkhy162.blog.me/70007994175|2]] 다만, 인터넷이 언제나 그렇듯이 가짜인 스너프들도 범람했었다. 일례로 위의 '당시 언론'에 나오는 영상은 주작이다. [[http://www.alexanderjason.com/analysis-of-a-snuff-video-is-it-rea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