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누라이프 (문단 편집) ==== 2017년 ==== 그러나 2017년 들어 신고제도를 개편하면서 상기한 제재로 인해 글쓰기 기능이 정지된 악성 유저들에 대한 제제가 일괄적으로 해제되었다. 일반적인 스누라이프 유저들은 3•1절 대사면이냐며 극렬 반발 중. 역시 광장을 필두로 기타 여러 게시판에서 눈꼴 사나운 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대사면이 석연찮은 이유는 이때는 스랖 내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적대적인 여론이 뿌리를 잡고 최고조에 이르던 때였기 때문이다. 운영진이 이러한 대사면에 대해 공개적인 해명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제제 인원들의 정치 성향을 고려해 보면 이번 사면은 '인터넷 여론 잡기를 위한 정부 측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닌가? 라는 주장들이 등장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제제 인원들이 국정원이나 기무사가 운영하는 소수의 알바들의 돌려쓰기 계정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다. 이러한 악성 계정들은 박근혜 정권 하에서 대학가 여론전을 위해 흑색선전을 계속해 왔으나 유저들의 신고로 인해 스랖은 자정되었고 이를 참지 못한 정부 측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일 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었다. 위와 같은 사건 때문에 2017 탄핵 후 대선 국면 속에서 자유게시판은 압도적인 반문재인 경향을 보이게 되었다. 원래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 중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우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다소 진보화된 기존 보수층의 지지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지지를 무난하게 동시에 받는 편이었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경우 포퓰리스트라는 강한 우려의 목소리와 반대로 정책의 완성도에 대한 호감, 세력화되지 않은 신선함, 페미니즘 논란 이후 지지할 곳을 잃은 구 정의당 지지층의 지지 등이 양면성을 띄었는데 문재인 후보의 경우 예나 지금이나 항목 위쪽에 언급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요소들로 인해 이와는 차원이 다르게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있어왔다. 경선 종료와 각종 의혹제기, 안철수 후보의 급부상 등이 겹치면서 불호 여론이 강하게 터져나오고 있는데 주로 페미니즘, [[문준용 취업특혜 논란|아들 특혜 논란]][* 스누라이프에서는 특히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과거 타진요나 기타 학력조작 사건 등에 대한 대응에서 볼 수 있는 학력부심과 참여정부 시절 사다리 걷어차기 정책에 대한 반감 그리고 미국 고액유학에 대한 호의적이지 않은 시각 등이 겹치면서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옹호논리들이 거의 먹히지 않는 편.], 국립대 통합 네트워크 등을 들어 강하게 비난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