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누라이프 (문단 편집) === 사회적 성향 === 강한 [[안티페미니즘]] 성향이다. [[페미니즘]]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글들이 매우 자주 올라온다. 특히 베스트게시물의 경우 2018년 말 기준 절반 이상이 페미니즘 비판 관련이다.[* 이러한 스누라이프의 성향과는 대조적이게도,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2018년에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이 다름 아닌 [[82년생 김지영]]이었다는 것이다(2017년에도 대출 순위 3위).[[https://snua.or.kr/magazine/view.asp?gotopage=1&mssq=02005000&seq=14471|#]]] 한편 [[동성애]]에 우호적인 여론은 비교적 강한 편인데, 反동성애 글 및 댓글은 추천보다 비추를 더 많이 받기 쉽고 전반적으로 환영받지 못한다.[* 특히 기독교적 관점에서 동성애에 대해 코멘트를 하면 스누라이프의 反개신교 정서와 맞물려 강한 조소를 받는다.] 스누라이프의 [[개인주의|反PC 성향이 점점 강해짐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에 대한 인정과 용인 분위기가 유지되는 것은 다소 놀라운 일이다.]] 다만 이 또한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여론이 힘을 얻으면서 다소 극단적인 주장도 용인되는 분위기가 조성됨 + 그 연장선상으로 反PC-反진보 성향이 거세짐에 따라 예전보다 차별성이 짙은 글이나 댓글이 자주 달리곤 한다. 그런데 주된 이용층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 중후반 ~ 30대 초반의 남성(이공계 고학번 학부생 + 이공계 대학원생 + 문과의 고시생 등)들에게는 페미니즘 및 유사한 기조의 [[지역 할당제|지역인재]], 각종 할당제류가 상당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공공기관 본사이전지역인재, 여성 전용 의치약전과 로스쿨, 여성에게 관대한 행시 재경직 PSAT 컷트라인(고시가 아닌 '공시'라고 불리는 7/9급 시험의 경우, 특히 9급은 여자 응시자가 많아서 남자가 양성평등의 혜택을 받기도 하지만 '''서울대에서는 7/9급은 사실상 거의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행시 지방인재 컷트라인(이건 여성과 달리 1 2 3차가 다 적용. 더군다나 이게 순전히 대학 소재지 기준이라 '''[[카이스트]]와 [[포항공대]]가 포함된다.''') 등이 있다.] 반페미 (및 그 너머의 반민주당) 정서 및 보수적 정서[* 친 한국당 정서라고 쓰지는 않은 게, 근저에 깔린 보수적 정서가 친 한국당 정서로 굳어질라 하면 터지는 한국당 측의 각종 실언과 뻘짓으로 '민주당이 싫어도 아직 니들도 아냐 좀더 반성해~~'비슷한 정서가 생겨서 굳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2019년을 지나면서 갈라치기, 반(反)엘리트주의가 심해지면서 유저들의 대부분이 정부여당에 기대를 완전히 버린 결과 반대급부로 친 자유한국당 정서로 확실히 기울었다.]가 다시 강해지는 것은 어찌 보면 예정된 수순이었으며, 대강 세월호 사태 이후의 '14~'18년 중반 정도의 반보수 정서가 세월호 사태를 시작으로 한 박근혜 정부의 장대한 실정에 기인했던 특이사항이다. 한편, 종전에는 실력주의적(Meritocratic) 성향이 강해서 수능, 고시에 긍정적이었고 내신, 학점, 로스쿨 등에 비판적이었으나, '10년대 중후반을 향하면서 전문대학원 체제가 굳어지고, 사시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며, 매해 충원되는 신입생들의 수시 비율이 점점 높아져서 한때는 7할에 이르는 등의 분위기 변화로 전보다 수시, 전문대학원 출신이 늘었기에 정성평가 등에 대해서도 전보다는 덜 비판적으로 변하긴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터진 [[조국(인물)|조국]] 관련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논란]]으로 알량한 필기시험으로 능력 전부를 평가할 수 있다고 믿는, 보수주의적, 실력주의적, 엘리트주의적 성향은 건재하다. 주예지강사 사건처럼 블루칼러나 상대적 저학력자 비하, 차별에 대해 다른 커뮤니티보다 관대한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자주 보이며. 시험성적 대비 사회적 성공을 거둔 동문에 대해서는 학창시절 성적 등을 가지고 비꼬는 글들도 적지 않게 보인다. 한때 커뮤니티 층 과격한 목소리를 자주 내는 헤비유저층을 정시출신이 여전히 더 많이 보이며. 선을 넘은 영어무용론이나 해외고 출신들에 대한 조롱글을 올리기도 한다. 물론 심각하게 선을 넘은 경우 역공을 맞고 조롱당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그리고 일체의 가산점, 면접 등을 배제하고 순수한 필기시험 위주의 전형을 강조하거나 옹호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금융공기업의 필기시험이라던지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