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누라이프 (문단 편집) == 이용량 == 한때는 [[에브리타임]]과 더불어 서울대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였다. 하지만 2020년대 이후에는 예전에 비해 글 리젠이 적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 상태. 사이트의 역사가 길어지는 것과 맞물려서인지 학부생들보다는 연령대가 있는 졸업자들의 비중이 두드러진다. 학부생 기준 '고학번'인 학번들은 어린애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과거를 회고하는 글에서는 10년 이상 오래 된 이야기들이 언급되곤 한다. [[에브리타임]]도 익명 커뮤니티 특성상 어그로와 공격적인 유저들이 많은 편이지만 이 사이트 정도가 더 심하고 정치글의 비중이 너무 높다는게 재학생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스랖을 이용하는 학생수가 전체 서울대 재학생의 60%가 넘는다는 __2012년__[* 이 이후 에타의 활성화로 인해 그대로 고여버리고, 스누라이프는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수강평 보러 가는 사이트가 되었다] <서울대저널>의 통계조사가 있었다. 빈도수로는 해당 통계 기준 일주일에 1~2번 이상 접속하는 사람이 32%, 매일 접속하는 사람이 15% 정도였고, 기타로 분류된 26% 대부분은 한달에 1~2번 접속한다고 답했다. 물론 글을 쓰거나 추천, 비추를 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그보다 많이 적은 편이다. 글을 쓰는 사람은 8%, 댓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12%, 추천/비추천을 하는 사람은 22% 정도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로그인 횟수 2만 번이라는 통계에 대해서는 스누라이프도 "스랖 하는 사람들 이렇게 많았구나" 라며 놀라는 분위기. 심지어 여론 대표성을 묻는 설명에서 총학생회와 동일하게 보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여담으로 해당 통계에는 서울대생 평균과 스랖 이용자의 평균 정치성향을 통계로 나타낸 부분도 있는데 스누라이프를 이용하는 학생은 이용하지 않는 학생에 비해 중도 성향이 10% 정도 감소하고 대신 진보성향과 보수성향이 각각 4% 정도 늘어났다. 일반 서울대생의 정치성향에 비해 좀더 V 자에 가까운 정치성향을 보이는 셈이다. 2015년 8월에 올라온 운영진 모집 공고에 따르면 총 회원수가 무려 15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나 스랖 합니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이용량은 어마어마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스랖 유저를 찾기는 은근히 힘든 상황이다.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스누라이프를 한다고 말할 때는, 커뮤니티 기능이 아니라 시간표, 강의평이나 취업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들어가는 것이라는 단서가 붙곤 한다. 위에서 서술한 이유들로 2022년 현재에는 [[에브리타임]]에게 밀려 [[스누라이프]]는 서울대 재학생들에게 잊혀진 커뮤니티가 되었다.[* 심지어 새내기들 중에서는 이 커뮤니티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로 에브리타임도 과거에 비해서는 글 리젠이 많이 줄어들었다. 에브리타임에도 서식하는 의무새들과, 젠더 관련 떡밥만 나오면 '여자도 군대가라'라는 글로 게시판이 도배가 되니 남학생들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유머 게시글은 소수 유저 몇 명이 도배식으로 여러 건 올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유머 글을 올려주지 않으니 그럭저럭 호응을 받고 있다. 물론 스누라이프가 특정한 유머를 생성하지는 않고 다른 커뮤니티 글을 퍼오는 식이다. 그 외 게시판은 [[국제결혼]]에 대한 옹호글, 페미니즘 비판글, [[오마카세]] 유행 비판글, 의무새, 지방대 로스쿨 vs 회계사 사이의 속칭 '변회대전' 등의 반복되는 떡밥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