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누라이프 (문단 편집) == 여담 == * 서울대 관련 떡밥을 물 준비가 언제든지 되어 있는 [[기자]]들이 24시간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별 의미가 없는 게시물과 댓글들이 '서울대 커뮤니티의 의견'으로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기사에 인용되기도 한다. 그 기자들 대부분이 '''서울대 졸업생'''이라 어떻게 막을 방법도 없다.[* 대놓고 스누라이프를 인용해서 기사를 쓰는 기자도 있었다.] 결국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고, 운영자가 이에 호응해 아이디를 찾아내서 게시물 무단전재 불가 규정을 근거로 인증취소 크리를 먹이기도 했다. 그리고 언론사에 관계 없이 기자가 스누라이프 글 내지는 내부 분위기를 인용할 때마다 기자의 실명이 거론되며 [[패륜아]] 취급을 받는다. 스누라이프 유저들은 그 내용과 관계없이 스누라이프 내 게시물이 밖으로 전해지는 것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 스누라이프 화면을 캡쳐하여 외부로 유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육안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문자열이 게시판 본문 뒤에 워터마크로 함께 출력된다. * 심심할 때 제재공시를 들어가보자. 각종 드립과 만행으로 이용정지 등 제재를 당한 이용자들의 마지막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 대학 커뮤니티가 다 그렇지만 시험기간에 사용자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과거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때는 하필 2005년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이라 그야말로 사용자가 폭발했던 전례가 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수강신청]] 때도 접속이 잘 안 될 정도로 로드가 일시 증가한다. * 디시인사이드가 주도한 최초의 인터넷 [[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 [[병욱대첩]]이 2002년에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병욱대첩]]으로 인해 스누라이프는 외부에서 글을 읽을 수 없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폐쇄성이 강해졌다. * [[서울대 갤러리]]가 스누라이프 [[안티]] 활동을 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서울대 갤러리]] 항목 참조. * 2012년 초반엔 [[일베저장소]]의 스누라이프 글 유출이 발단이 되어서 '''[[일베저장소]]와의 관계가 매우 나빠졌'''던 때가 있었다. 뭐.. 사실 일베와 사이좋은 커뮤니티가 얼마나 있을지 싶지만 외부여론이 유저 이용층의 전반적인 성향이 일베랑 비슷해진다는 비아냥이 나올때 어느정도 공감하는 계층들도 생긴 걸 보면 격세지감. * 2010년대 초중반에는 진보 진영에 우호적인 이용자들이 스누라이프 여론의 주류를 점하고 있었는데, 이에 위에서 나온 스누라이프 안티들을 포함해서 몇몇 스랖 안티들은 스랖의 정치 성향이 특정 정당과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는 의미로 '''슨랖'''이라는 멸칭으로 비하하기도 했다. 어원과 의미가 좋지 않으니 웬만하면 이런 표현은 자제하자. * 웹툰 [[고시생툰]]과 [[매지컬 고삼즈]]의 작가 '''[[seri|세리]]'''도 스누라이프를 했었다. 자신을 소환하는 글이 올라오면 짧은 시간 내에 세리의 댓글이 달렸던 것으로 보아 접속 시간도 제법 길었던 듯. * 2012년 후반기부터 스누라이프 운영진들이 자유게시판과 샤랑방에 올라오는 정치 글을 단속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게시물을 서울대광장으로 이동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9월 말부터는 자유게시판 정치 글에 대해서는 삭제라는 강경책 사용. 서울대광장 게시판은 정치 토론 자체가 목적이었음으로 광장 글은 당연히 삭제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2년 후반부터 대선으로 정치글이 격화되면서 이제는 유야무야 된 상태다. 2017년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정치사회 관련 글을 서울대광장으로 강제이동하는 듯 하다. * 리그베다 위키 시절의 스누라이프 항목은 [[반달]]이 매우 잦은 항목에 속했다. 특히 스누라이프의 규정인 게시물 유출 금지 규정이 얽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스누라이프의 분위기를 요약하거나 하는 건 별 문제가 없는데 게시물 내용의 스크린샷을 삽입한다거나, 제재로 튕겨나간 사용자가 단점을 엄청나게 부각시킨다거나 하는 수정전쟁이 있었던 듯 하다. * 2013년 8월 30일 리뉴얼된 스누라이프를 오픈했다. 오픈 직후 속도가 급격하게 느려지는 등의 문제가 있어 대체적인 분위기는 예전이 더 좋다는 것이었으나, 리뉴얼이 계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예전의 기능이 돌아오고 속도도 쾌적해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활성화되었다. * 서울대에 관한 항목을 작성하는 스누위키 프로젝트를 계획하였으나 정식 출범하지는 않았다. 리그베다 위키가 모델이라는 것으로 보아 가볍게 쓸 수 있는 위키를 표방하는 것으로 보인다. *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사람들이 정말 징하게 치고박고 싸우는 커뮤니티이다'''. 정치논쟁, 종교논쟁은 기본이고 [[사법시험]]vs[[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논쟁, 페미니즘 논쟁, 심지어 샤랑방에서도 [[비처녀 논란]], [[더치페이]] 논쟁 등등 '''하루라도 [[키배]]가 벌어지지 않는 날이 없다.'''[* 신고제도가 개편된 이후 더 격해진 경향이 있다. 신규 신고제도 하에서는 키배 도중 신고를 당하더라도 의견이 같은 다수의 회원이 있다면 신고 무효화로 제재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거칠고 공격적인 언사를 쓸 유인이 있다.] 이런 식으로 특정 이슈가 게시판을 잠식하는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자 공격성이 높은 일부 [[키보드워리어|전투민족]]을 제외한 많은 회원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고, 토론게시판의 신설을 요청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운영진에서도 격한 논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이슈들에 대해 가칭 '캐비넷 게시판[* 원래 [[콜로세움]] 게시판이라는 명칭을 생각했는데 너무 살벌한 것 같아서 바꿨다고 한다.]'의 신설과 시범운영을 고려중이라고 회원 간담회에서 밝혔고, 결국 신설되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폐지되었다. * 하도 치고박고 싸우기를 좋아하는 곳이다 보니, "[[헨더스 섬]]의 가상공간버전"이라는 웃지 못할 드립마저 등장하였다. * 초엘리트들의 커뮤니티에서 싸움이 난다니까 뭔가 수준 높은 토론 배틀이 연상되지만,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패드립이 없다 뿐이지, (패드립이 없는 것은 게시판에서 보이면 비추 및 신고로 정지를 당하기 때문이지, 필명을 노출한 채로 어그로가 끌리면 쪽지로 패드립을 한다.) 그냥 막 싸운다. * 나무위키의 '토론 관리 방침'에서 제재 대상인 규정 위반으로 열거된 행위들이, 저곳에서는 안 일어나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많이 일어난다. '입증책임'도 그런 거 없다에 가까워서, 근거/이유/출처 제시를 잘못 요구했다가는 오히려 비추 세례를 받는다. * [[팩트폭력]]에 대해서도 매우 적대적이어서 '그건 사실과는 (약간 혹은 많이) 다른데요?'라는 논지의 댓글을 달면 높은 확률로 비추를 먹거나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달린다 (그러나 정작 증거를 들며 까는 예는 드물다). 여느 인터넷 커뮤니티라면 그런 경우에 뭐가 사실인가를 두고 서로 말다툼을 벌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확증편향]]도 심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 1월 18일자 [[한끼줍쇼]] 방송에 스누라이프 운영진 중 하나인 반영진 학생이 출연했다. 방송 중 [[아이돌마스터]] 족자봉을 내보이고 최애캐 인증까지 하는 비범함을 선보였다. * 법률상담을 해 달라는 질문글이 꾸준히 올라온다. 그런 글이 올라오면 "그런 건 맨입으로 상담받으려 들지 말고 변호사나 대한법률구조공단 찾아가서 물어 보세요."라는 댓글이 반드시 달린다. 그러면 질문글 올린 글쓴이가 화를 낸다(화를 내는 이유는 '궁금하면 물어볼 수도 있는 것 아니냐'부터 '이미 변호사와도 상담해 봤다' 등 여러 가지이다). 이 루틴이, 글 올리는 사람과 질문내용만 바뀌어 간헐적으로 무한반복된다. 막상 답변을 해 줘도 정작 질문자가 그다지 고마워하지도 않는 게 특징이라서(차라리 [[네이버 지식iN]] 같은 데에서는 질문자가 훨씬 고마워 한다), 어쩌다 선의로 답변을 달아 본 [[변호사]]라도 그런 식으로 두어 번 데이고 나면 다시는 답변을 해 주지 않게 된다. * 2017년 3월 경 부터 서울대학교 정문을 지나는 시내버스에서는 정확히 정문을 지나는 타이밍에 맞춰서 스누라이프 광고가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 퀄리티가 실로 파멸적인데, 왜 그런지는 직접 들어보면 알 수 있다. * [[조괄|학교공부만 잘한 과똑똑이들]]만 모여 있어서인지, 국민여론이나 세상물정과는 동떨어진 평가, 분석, 예측이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사회경험이 없는 학생들이라서 그렇다고 치부하기에는, 이미 사회인인 졸업생 이용자가 매우 많은데도 그렇다.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당시에는 로스쿨 1기들의 진로에 대해 회의적인 글들이 많았으나 실제로는 로스쿨 1기들이 봉을 잡은 것,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많은 글들의 성향이 문재인에 대해 매우 비판적, 홍준표에 대해 적잖이 적대적, 안철수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 유승민에 대해 제법 호의적이었으나 실제 선거 결과는 영 딴판으로 나온 것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다 보니 "스랖에서 까이면 뭐다?"(약칭 "스까흥". 반대어로 "스빨망"(스랖에서 빨면 망한다)도 있다)라는 비아냥이 커뮤니티 내에서 거의 [[필수요소]]처럼 되어 있다. 심지어 [[갈라파고스화]]에 빗댄 '스랖파고스'니 '스랖 [[핀치#s-2|핀치새]]'니 하는 표현까지 등장하였다. * 특히 이런 세상물정과 동떨어진 부분을 크게 느끼는 부분 중 하나가 소득 문제 등이다. 아무래도 초 엘리트 학력으로 사회에 진출하다 보니 자기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평균 소득이 매우 높기에, 본인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잘 파악하지 못한다. 한 번씩 자신이 흙수저라면서 징징거리며 신세 한탄을 하는 글들이 올라오면, 처음에는 추천을 받으면서 올라간다. 그러다가 글쓴이가 대한민국 상위 몇 퍼센트에 속하는 수준임을 어느 유저가 알려주면(대한민국의 중간 소득 수치 등을 제시하든지, 혹은 대한민국에서 자산에 따른 분위 등을 설명하면), 묘하게 댓글 양상이 바뀌기도 한다.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붐이 일면서는, 관련 글들이 놀랄 정도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런데 경제적, 사회적, 공학적 분석 글이 아니고, [[(구)주식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에서나 봄직한 내용들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코인충|암호화폐 투기에 빠진]] 서울대 출신들이 넘쳐나고 그런 투기를 부추기는 것처럼 보일 정도. 범람하는 코인 관련 글에 피로를 느낀 유저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하여 결국에는 재테크 갤러리가 신설되었다. * 이슈가 있을 때 [[방구석 여포]]와 같이 행동하는 유저들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은 익명 상태에서는 험악하고 거친 말들을 쏟아내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현실에서는 존재감이나 행동력을 거의 보이지 못하는 편이다. 여타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의 경우 거기 올라온 글의 내용을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인증' 하는 바람에 화제가 되거나 사건사고가 되는 예가 종종 있는 것과 달리, 스누라이프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예가 드물다. * 중복 글([[뒷북]])에 대해 매우 관대한 편이다. '이거 중복 글인데요?'라고 하는 댓글에 대해서는 비추 세례는 물론 신고까지 쏟아질 정도.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일베저장소]]의 경우 중복 글이 올라오면 "ㅈㅈㅂ ㅁㅈㅎ"(좆중복 민주화)라고 욕하는 댓글이 많이 붙는 것과는 묘하게 대조적이다. '스랍퍼가 다 죽돌이인 것도 아닌데 남들 미처 못 본 글 올리는 게 뭐가 문제냐'라는 것이 이유이다. [[유체이탈 화법|그런데 정작 그렇게 '뭐가 문제냐'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개 본인은 스랍 죽돌이이게 마련이다(...).]] * 다른 대학에 대한 무시를 공공연하게 드러내기도 한다. 그나마 포카연고 까지는 나름 인정은 해주지만, 그 아래 대학들에 대해서는 대놓고 깔보는 경우가 많다. *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점점 재학생 씨가 마르고 커뮤니티가 고령화되는 현상에 대한 자조적 분위기가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학교 행정, 시험의 비대면 여부 등으로 재학생들이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스누라이프에서는 하나도 그런 것을 찾을 수 없으며 간간히 족보를 찾는 경우에나 이용하고 심지어는 가입조차 하지 않는 신입생이 늘었다. 현재로서 재학생의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은 에타에 완전히 내주었으며, 30대 이상 썩은물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렸다.[* 2016~2017년까지는 서울대학교가 유독 [[에브리타임]]이 활성화되지 않던터라, 그 이전부터 활동한 20대 중반 이상 유저도 많긴 하다. 다만, 그 이후는 대부분 에타에서말 활동하는 편.] * 서열 놀이가 엄청 심하다. 직장 순위 서열질. 전문직 서열질. 대학 순위 서열질 등... * 전문직들이 엄청 많다. 특히 [[의사]]들이 엄청 많다. 의전이 있던 시절 의사로 유입된 이공계생 인구가 많아서 그런듯한데 이런 이유탓에 종종 의사집단에 대한 정당한 비판도 수많은 비추 세례를 통과해야만 베스트게시판에 올라올 수 있는 구조. 게다가 의사들은 굳이 병먹금 떡밥에 대해서도 열등감이니 뭐니 하면서 달려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