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위트홈(드라마)/줄거리 (문단 편집) === 3회 === 괴물화가 진행되면서 환청과 환각을 듣는 [[차현수/드라마|현수]]. 그의 뒤로 문이 부서지며 [[근육 괴물/드라마|근육 괴물]]이 나타나며 그대로 부서진 문에 깔리게 된다. 근육 괴물이 계단을 오르고 있던 [[김수영(스위트홈)/드라마|수영]]과 [[김영수(스위트홈)/드라마|영수]]를 습격하려 하자 반괴물 상태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근육 괴물을 다리를 필사적으로 붙잡아 아이들을 탈출시킨다. 이에 화난 근육 괴물은 현수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기 시작하나, 계단을 오르고 있던 [[정재헌(스위트홈)/드라마|재헌]]과 [[윤지수(스위트홈)/드라마|지수]]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재헌이 장검으로 괴물을 넘어뜨리는 동안 지수에 의해 구출된다. 지수는 현수가 괴물화가 진행되고 있는 감염자임을 확신하고 경계하지만 재헌이 이를 저지하고, 현수는 이들에게 [[김수영(스위트홈)/드라마|수영]]과 [[김영수(스위트홈)/드라마|영수]]가 무사히 두식의 집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802호로 돌아온 [[편상욱(스위트홈)/드라마|상욱]]은 안에 붙잡혀 있던 [[최윤재|윤재]]가 없어졌음을 알게 되고 이 때 윤재가 TV에 남긴 도발의 메시지를 보게 된다. 이 때 TV가 갑자기 켜지고 대통령의 긴급담화가 시작되고, 상욱을 비롯한 1층의 그린 홈 생존자 그룹은 대통령 담화를 듣게 된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설명하던 대통령 역시 코피를 흘리며 괴물화되고, 결국 [[스위트홈(드라마 시즌 1)/등장인물#한유진|유진]]에게 사살되며 방송 송출이 중단되자, 그린 홈 생존자 그룹은 크게 절망하며 사태에 동요한다. 근육괴물을 피해 올라가던 수영과 영수는 [[연근 괴물/드라마|연근 괴물]]을 만나게 되고 수영은 소리에 민감하다는 현수의 말을 떠올려 자신과 영수의 입을 막는다. 그러다 자신들의 뒤에 나타난 근육 괴물이 괴성을 지르고 연근 괴물은 그 소리에 반응해 근육 괴물을 공격하게 된다. 이들이 서로 대치하는 동안 두 아이는 15층으로 올라가 도와 줄 어른들을 찾기로 하지만, 연근 괴물을 처리한 근육 괴물이 곧 올라와 위기를 맞이한 순간 [[임명숙(스위트홈)/드라마|명숙]]이 나타나 근육 괴물에게 달려든다. 그 사이 현수 일행을 만난 아이들. 근육 괴물에게 내팽겨쳐진 명숙은 반괴물이 된 상태로 다시 근육 괴물에게 달려 들고 이런 명숙을 본 지수는 현수에게 아이들과 두식의 집에 먼저 가있으라고 보낸다. 현수는 지수와 재헌에게 두식의 집 주소를 알려주며 떠나고, 재헌은 자신의 검이 근육 괴물을 죽일 수 없다고 판단해 도발한 뒤 괴물을 구석으로 유인한다. 재헌은 아파트 복도 끝까지 멈춰 검을 들고 성경구절을 읊조리고 근육 괴물이 그를 향해 달려들자 재빨리 몸을 피한다. 근육 괴물은 자신의 속도와 힘을 주체하지 못하여 복도 창문을 깨고 15층 아래로 추락한다. 괴물화가 진행된 상태에서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괴물과 싸운 명숙을 본 지수는 경계를 풀고 명숙에게 1408호에서 만나자며 서로의 안위를 빌고 명숙은 1408호에 들어간다. 재헌과 다시 조우한 지수는 자신의 집에 들러 짐을 싸다 재헌의 말에 무언가 사연이 있는 듯한 베이스를 함께 들고 1408호에 입성하는데 성공한다. [[이은혁/드라마|은혁]]은 [[이은유(스위트홈)/드라마|은유]]가 1층에 없음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은유는 자신의 발 상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본 뒤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발레복을 커터칼로 찢는다. 전력실에 도착한 [[서이경|이경]]은 [[거미 괴물/드라마|거미 괴물]]의 습격을 받아 정신을 차렸을 때는 온 몸이 거미줄로 둘러싸여 천장에 매달린 상태로 눈을 뜨고 건너편에서 [[경비 괴물/드라마|새로운 괴물]]을 발견하게 된다. 현수 일행은 차례로 불침번을 정해 잠을 청하고 지수는 자기 다음 차례인 현수를 깨우며 불침번을 교대한다. 현수는 지수에게 자신은 감염자가 맞으니 자기가 괴물로 바뀌면 죽여달라고 말하고, 지수는 역시 자기가 변하면 자기를 죽여달라고 말한다. 편의점 점주인 [[김석현(스위트홈)/드라마|석현]]은 아내 [[안선영(스위트홈)/드라마|선영]]의 권유에도 먹을 것을 공유하자는 주민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문을 잠근 채 보란듯 혼자만 음식을 먹고, 이 모습에 절망하던 주민들 앞에 먹을 것을 가득 담은 캐리어를 들고 내려온 윤재가 나타난다. 몰골이 엉망이 된 이유를 묻는 주민들에게 강도의 습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음식을 나눠주면서 주민들하고 친분을 쌓는다. 아침이 밝고 안내 방송을 켜는 데 성공한 은혁은 아파트 내에 있는 전 주민에게 1층으로 내려오라는 안내 방송을 하고, 현수 일행과 은유는 해당 방송을 의미 심장하게 듣는다. 은혁이 방송을 준비하는 사이 빈틈을 보고 있던 진옥은 밖으로 나가 자신의 딸인 [[스위트홈(드라마 시즌 1)/등장인물#박민주|민주]]를 데려오기 위해 출입문 셔터를 올려버리고, 은혁은 딸이 여기에 왔다며 GPS를 보여주는 진옥을 무시한 채 다시 셔터를 내리라는 지시를 한다. 그러나 민주가 실제로 그린 홈으로 들어오기 위해 뛰어오고 있었고 은혁이 당황하는 사이 [[스위트홈(드라마 시즌 1)/등장인물#이수웅|수웅]]이 셔터 밖으로 나가 민주를 데려오려 하지만 [[흡혈 괴물/드라마|흡혈 괴물]]의 촉수가 뿜어져 나와 민주와 수웅을 한 번에 관통해 죽여 버린다. 눈 앞에서 딸의 죽음을 지켜 본 진옥은 실성하고, 은혁은 얼어 붙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