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이라인 (문단 편집) == [[공제선]](空際線) == * [[도시계획]] [[파일:external/cache.marriott.com/Meetings_In_New_York.jpg|width=100%]]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의 스카이라인[* [[록펠러 센터|록펠러 빌딩]] 옥상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으로 왼쪽에 [[크라이슬러 빌딩]]이 보이고, 오른쪽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인다.] [[파일:col.jpg|width=100%]] [[영국]] [[런던]] 중심가인 '[[시티 오브 런던]]'의 스카이라인 - 런던은 유럽의 도시들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중심부에 빌딩이 많은 곳이다. 왜냐하면 유럽은 미국과 달리 역사가 길고 그동안 창조된 자신들의 고대~중세 양식의 건물들을 갈아엎지 않으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이는 당장 [[로마]]에 가보면 뼛속 깊이 느낄 수 있다. 거기는 건물의 평균 연령이 무려 '''400년'''이다! 물론 런던은 다른 오래된 유럽 도시와 달리 이례적으로 중심부에 빌딩이 많은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산업 혁명]]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영국이 타 유럽국가(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러시아)에 비해 역사가 짧으며 미국인들처럼 오래된 건물을 보존하려는 성향이 없기 때문이다. [[파일:etazhey-moskva-siti-1.jpg]] [[러시아]] [[모스크바]]와 그 서쪽 외곽의 [[마천루]] 거리 [[모스크바 시티]]의 스카이라인[* 모스크바 쪽이 런던보다 전통적인 유럽 도시식 스카이라인에 가깝다. 구도심 중심부는 역사적인 건물들이 있고, [[고도제한]]으로 인해 큰 건물들이 잘 들어서지 못해서 도심지 외곽에 큰 마천루 건물들이 서 있다. 이는 [[파리(프랑스)|파리]]의 라데팡스와 [[로마]]의 에우르(EUR) 지구 역시 유사하다.] [[파일:external/www.porternovelli.com/Tokyo_shutterstock_RF_118134214.jpg|width=100%]]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도쿄)|미나토구]] [[오다이바]]의 스카이라인 [[파일:陆家嘴.jpg|width=100%]] [[중국]] [[상하이시]] [[푸둥신구]] [[루자쭈이금융무역구]]의 스카이라인 [[파일:여의도 야간 스카이라인.jpg|width=10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의 스카이라인[* 왼쪽부터 [[63빌딩]], [[LG트윈타워]], [[파크원]], [[서울국제금융센터]],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국회의사당]], [[전경련회관]]이 보인다.] [[파일:해운대구 마린시티.jpg|width=100%]]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의 스카이라인 [[파일:송도스카이라인.jpg|width=100%]]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스카이라인 '''空際線''' [[하늘]]과 편평한 대지의 끝이 맞닿아 경계를 이루고 있는 선. 또는, 하늘과 맞닿은 것처럼 보이는 산이나 건물 따위의 윤곽선. 하늘과 [[땅]]의 경계. 공제선이 직선일 때는, 바다에서라면 수평선, 땅에서라면 지평선과 동일한 선을 갖는다. 이 때문에 보통 스카이라인이라고 하면 멀리서 봤을 때 도시 중심부의 빌딩들이 어우러져 이루는 전체적인 모양을 의미하며, 대부분의 도시에서 고층 건축물들이 도시의 중심가에 집중되어있는 북미에서는 큰 도시들이 각자 고유의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보유하고 있어서 해당 도시를 상징하는 상징물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구급의 도시들은 스카이라인 모양을 잠깐만 봐도 어떤 도시인지 구분이 간다. 그 때문에 인상적인 스카이라인을 만들기 위한 건축물의 규제 등도 도시 디자인의 한 분야인 듯.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 팀 [[뉴욕 메츠]]의 로고의 배경에는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들어가 있다. 반면 유럽권은 상술하듯 [[고도제한]]이 빡세서 [[마천루]]가 상대적으로 드문 만큼 스카이라인이라는 것을 보유한 도시 자체가 그닥 많지가 않다. 중심부에 고층 건물이 많은 [[런던]]이나 [[프랑크푸르트]]는 상당히 드문 경우고 이들도 도시 중심부에 스카이라인이 형성될수있었던 이유가 런던의 경우는 상술되어 있다.[* 프랑크푸르트 처럼 독일 도심지에 고층빌딩이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런던의 시티 오브 런던과 유사한 이유다. 세계 2차대전으로 도시 중심부가 박살이 났기 때문이다.] 이런 예외를 제외하면 유럽의 대도시들은 스카이라인이 형성될만한 [[마천루]] 거리가 도시 중심부가 아니라 외곽에 있다. 가령 [[모스크바]]의 [[모스크바 시티]]나 [[로마]]의 에우르(EUR) 지구가 있다. [[파리(프랑스)|파리]]는 아예 파리시 경계 밖의 라데팡스에다 금융구역을 만들었기 때문에 파리 바깥쪽에 파리의 스카이라인이 만들어져 있다. [[난개발]]이 일어난 곳은 이곳저곳에 마구잡이로 건물이 들어서있기 때문에 스카이라인이 흉해지기 쉽다. [[서울특별시]] 구도심 지역([[종로구]] 등)은 [[난개발]]이 심하고 천편일률적인 모양의 성냥갑 아파트(잠실의 대단지나 전국 각지의 신도시들)들로 인하여 스카이라인이 아름답지 못하다는 평을 받는다. 그나마 서울의 경우 [[관악산]], [[북악산]], [[북한산]] 등의 높은 산들이 흉한 스카이라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 스카이라인이 괜찮다는 평을 받는 곳은 [[서울]] [[여의도]], [[서울]] [[서울/강남|강남]](특히 [[테헤란로]] 인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부산]] [[마린시티]] 및 [[센텀시티]] 등이 있다. 미술에서 숲이나 바다, 구름, 인물 등은 어찌어찌 해서라도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만 도시 길거리나 스카이라인의 경우 엄청난 노가다와 그림실력을 요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