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이패스 (문단 편집) === 마일리지 악성부채 해소 방식 논란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11327|#]]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부채는 무려 2조4637억원이다. 이는 대부분 금융사들에게 마일리지를 판매함으로써 그에 따른 금전을 지급받으면서 생긴 빚이다. 즉, 대한항공은 2조 5천억에 달하는 선수금을 부채로 상계하긴 했지만 '''10년이면 없어져버리는 무이자 채권'''을 땡겨온 셈이다. 그리고 금융사들이 대한항공에게 이런 현금을 지급한데에는 고객들이 다른 캐시백이나 할인카드 대신 자사 마일리지 적립 카드를 발급받아 열심히 사용했고, 금융사들의 준현금성 포인트를 현금 대신 마일리지로 전환하였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현금을 내다버린게 아니라 다들 이를 통해 비행기를 탑승하거나, 좌석을 승급하고자 한 것이다. 특히 마일리지를 모으는 고객들 대부분은 '''언젠가 한번 비즈니스 좌석이나 퍼스트 좌석 타보겠다'''라는 일념으로 이를 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 시도가 무산된 이후,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퍼스트 좌석'''의 마일리지 발권을 차단해버렸다. 대한항공의 새 마일리지 항공권이 뜨는 361일 후, GMT+9시에 정확히 들어가 인천출발행 노선 어디를[* 대표적으로 LAX, JFK, CDG, LHR등 과거 퍼스트가 한자리 이상 풀리던 A380-800, B777-200ER, B777-300ER, B747-8i 투입 노선들] 조회하더라도 퍼스트 좌석은 찾아 볼 수가 없다. 고객센터에 해당 내용을 문의하면 퍼스트 좌석이 열려있다는 거짓말을 하지만 수많은 경험담과 실제 발권을 해보면 절대로 퍼스트 좌석은 찾아볼 수 없다. 또한, 발권 사례들을 찾아볼 때 해당 패치는 제도 개편이 좌초되면서 그 즈음에 시행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술된 것처럼 대한항공의 스카이팀 발권이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실상 스카이팀내에서 발권할 항공사가 마땅치 않아 걔중에서 대한항공을 발권하는게 가장 이득이다. 특히, 한국이라면 대부분 인천발 노선을 탑승하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클럽은 자사 항공권보다 오히려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으로 타사 발권하는 것이 항공편 자체의 가격이나 서비스의 객관적인 측면에서 몇배는 이득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나는 자사항공권 발권을 못하더라도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으로라도 마일리지를 털어낼 수 있지만 대한항공은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나마 스카이패스 발권 중 대한항공 비즈니스 발권보다 괜찮은 옵션이라면 [[델타항공]]의 델타원 좌석정도가 있을 것 같다. 그만큼 대한항공 발권 이상의 효율을 뽑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희망은 아직까지 비즈니스 좌석이 열려있으니, 일단 비즈니스라도 잡아두고 현장에서 퍼스트로 업그레이드를 신청하는 식이었다. 대한항공이던 타 항공사건 유상 퍼스트의 좌석의 경우 점유율이 100%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업그레이드를 신청하면 좌석상황에 따라 가능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서비스를 핑계로 해당 제도의 시행도 중단해버렸다.[[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753|#]] 대한항공은 타사도 안된다면서 본인들 행위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지만, 타사는 개악을 하면 했지 마일리지 퍼스트 발권을 막는 등의 추잡한 짓을 하지 않는다. 10년이면 없어지는 무이자 채권을 땡겼으면, 적어도 서비스 제공자로써 최선을 다해도 모자랄 망정에 본인들 마일리지 개편안이 좌초되었다는 이유로 눈에 띄지 않게 지속적인 패치를 진행하면서 고객들의 마일리지를 털어내기 더욱 어렵게 만들면서 사실상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10년이 되기만을 굿을 하며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비인기, 저효율, 이코노미 좌석 노선들에 대해서 마일리지 차감 할인을 내준다며 세상 온 생색은 다 내는 둥 형편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https://news.koreadaily.com/2023/07/10/economy/economygeneral/20230710204201202.html|#]]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대한항공,version=1665)] [[분류:대한항공]][[분류:상용고객 우대제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