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켈레톤(스포츠) (문단 편집) == 규정 == 무게 규정은 썰매 무게와 체중의 합이 남자는 115kg, 여자는 92kg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초과하게 되면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코스는 [[루지]] 및 [[봅슬레이]]의 코스와 같은 코스를 쓰며, 스타트 방식은 봅슬레이처럼 썰매를 끌어서 타는 방식을 사용하며, 사진과 같이 엎드려서 타는 것이 특징. 스타트 방식이 봅슬레이와 같기 때문에 스타트 지점도 봅슬레이와 동일하다.[* [[루지]]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 루지도 남자 경기는 스켈레톤과 스타트 지점이 같다.] 반면 루지와는 썰매도 다르고 출발하는 방식도 다르다. 흔히 같은 썰매를 방향만 다르게 타는 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스켈레톤과 루지에서 쓰이는 썰매 자체의 모양이 서로 다르다. 그리고 스타트 방식도 서로 다른데, 스켈레톤은 썰매에는 손만 올린 후 발로 달리면서 썰매를 밀어 올라타는 스타트 방식이고 루지는 시작할 때부터 썰매에 올라탄 후 벽에 고정된 손잡이와 바닥을 어깨와 팔, 손 힘으로 밀어서 스타트한다. 스켈레톤의 속도는 루지보다 비교적 살짝 더 느리다. 엎드려서 타는 스켈레톤은 사람의 둥근 머리가 앞쪽으로 오다보니 발이 앞쪽으로 오는 루지보다 공기저항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다. 또한, 스켈레톤은 위험성 때문에 파이트를 쓰기 때문에 이 점도 속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사고발생 가능성은 [[루지]]보다 낮으나,[* 루지는 썰매가 가벼워서 [[https://www.youtube.com/watch?v=pIeO822fWQ0|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엎드려서 타는 특성상 '''썰매 3종목 중 치명적인 사고의 발생률이 가장 높다.''' 전복 사고가 났을 경우 루지나 봅슬레이는 선수의 허리가 지면에서 최소 90도 이상 벌어져 있기 때문에 착지가 가능한 상황이 종종 나오나, 스켈레톤은 엎어져서 자세를 잡은 특성상 타 종목과는 다르게 빙판에 상체가 먼저 충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꽤 오랫동안 정식 종목이 되지 않았다가, 겨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솔트레이크시티]] 대회가 되어서야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에는 스켈레톤 트랙을 제작할 수 없는 국가들까지 스켈레톤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엎드려서 타기 때문에 조종 방식은 어깨와 발의 중심 이동을 통해서 조종을 하게 된다. 루지와 봅슬레이에서 매우 강한 독일이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썰매 종목이기도 하다. 미국, 영국이 강세인 편이다.[* 그러나 최근 독일도 가스너, 그로티어, 융크 등 쟁쟁한 상위권 선수들을 엄청나게 배출하며 라트비아, 러시아와 삼파전을 이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