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쿼트 (문단 편집) ==== 로우바 스쿼트 ==== [[파일:external/tomcampitelli.zenfolio.com/p189091660-3.jpg]] '파워리프팅 스쿼트'라고도 한다. 하이바 스쿼트는 바를 승모근에 올리는데, 로우바 스쿼트는 후면 삼각근에 올리고 하이바 스쿼트처럼 무릎을 먼저 굽히고 앉는게 아닌 엉덩이를 먼저 뒤로 빼고 앉기에 하이바에 비해 상체가 숙여지는 특징이 있으며, 이런 자세로 인하여 포스테리어 체인(후면사슬 - 둔근, 햄스트링, 내전근, 등근육)의 참여가 하이바 스쿼트에 비해 두드러지고 이로 인해 더욱 더 많은 중량을 들 수 있다. 운동효과와 동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데드리프트와 상당 부분이 겹친다.[* 로우바 스쿼트에서 상체에 견착한 바의 위치만 바꾸면 거의 그대로 데드리프트가 된다.] 즉 다시 말해 루틴에 데드리프트가 있다면 비슷한 패턴의 운동을 중복해서 하는 격이 되므로 균형있는 단련을 위해 하이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의 조합이 좀 더 바람직하다 볼 수 있다. 다만 운동루틴에 데드리프트를 넣지 않는 경우에는 절충해서 할 만하고, 3대운동의 기록 향상 자체가 목적인 파워리프터라면 두 훈련의 상호보완성과 연계성이 높으므로 루틴에 넣을 수 있는 운동이다. 하이바 스쿼트에 비해 무릎 관절에 부하는 적은 장점이 있으나, 허리에는 조금 더 부하가 많이 간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두 운동간의 우월성을 논할 의미는 없다. 자신의 체형과 목적, 그리고 흥미에 맞는 스쿼트를 하면 된다. 이론 상으로는 하이바 스쿼트에 바벨 위치가 상부 승모근에 있어 허리가 그로 인해 더욱 세워져서 허리에 부담이 적다고 알려져 있으나, 로우바 포지션에 낮은 바벨 위치가 토크 값을 살짝 줄여주어 허리에 부담이 덜 간다는 말도 있다. 어느 쪽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 체형과 취향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부분이니 굳이 하이바와 로우바의 우열을 가릴 필요는 없고 본인이 편하고 들기 좋은 자세로 실시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