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쿼트 (문단 편집) === 강도 조절 === 사실 자신이 운동 선수 수준의 신체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굳이 위험을 무릅써가며 자기 몸무게 이상의 중량 스쿼트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그렇게까지 안해도 운동은 운동이라 신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애초에 스쿼트라는 운동 자체가 몸에 가장 큰 부하를 주기 때문이다. 같은 중량의 벤치프레스와 비교를 하면 바로 알 수 있다. 60kg으로 벤치프레스를 하는 것과 똑같이 60kg으로 스쿼트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부하를 가져온다. 벤치프레스로 60kg을 해봤자 60kg의 무게만 감당하면 되고, 또한 몸 자체가 누워서 벤치에 등 전체가 지지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운동하기가 쉽다. 밀리터리 프레스를 포함한 4대 운동 중에서 제일 숨이 안 차는 운동이기도 한다. 반면 같은 60kg의 스쿼트는 전혀 다르다. 다리를 제외하고서도 자신의 상체 무게도 지탱해야 하며, 레그프레스와 달리 자신의 몸을 받쳐주는 벤치가 없어서 운동 동작시 발생하는 모든 부하와 스트레스를 온전히 두 다리로 받아야 한다. 백스쿼트가 아니더라도 가블릿 스쿼트나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 등을 통해 스쿼트의 기능성을 일정부분 가져가는 것 자체는 가능하며, 백스쿼트를 실시해도 본인의 목적이 고중량 스쿼트가 아니라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증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초심자에 대한 곳곳의 조언을 살펴보면 헬스장 가서 스쿼트 랙(Squat Rack)이 있는지부터 보라는 둥, 닥치고 스쿼트(shut up and squat)라는 둥 이 운동을 추천하는 이가 많다. 피트니스 측면에서 본다면 압도적으로 뛰어난 운동으로, 특히 몸을 만들고자 하는 건강한 남성들을 기준으로 볼 때 결국 스쿼트가 '''모든 성장의 지름길'''이다. 반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스쿼트를 찬양하다보니, 키보드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까보기 타겟 1호가 되기도 한다. 사실 운동 어설프게 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운동이기도 한데, 특히 고중량으로 갈수록 모양은 빠지고 정말 더럽게 힘들기 때문. 체육관에 가보면 그 무시무시한 명성과 달리 의외로 이걸 하는 사람들이 매우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쿼트는 언제 하시나요?" 라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나는 스쿼트처럼 모양 빠지고 힘든 운동 없이도 몸짱이 될 수 있다" 라는 주장을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게 가능했으면 20세기 스포츠와 피트니스의 역사가 바뀌었다. 보통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데드리프트]]도 스쿼트와 같은 이유로 피하는데, 그럼 정말 몸 만들기가 힘들다.[* 불가능하다는 소리는 아닌데, 스쿼트와 데드리프트가 만들어내는 운동량과 자극을 다른 운동들로 채우려면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매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