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어헤드 (문단 편집) == 기타 == * 계략형 악역이라 그런지 말투가 고풍스러운 편이다. 예를 들어 큐어 마제스티의 이름을 물었을 때, 보통 스키어헤드와 비슷한 속성의 캐릭터들은 [[키미]], [[아나타]] 등을 쓰고, [[카바톤]] 등의 거친 악역들은 [[오마에]], [[키사마]], 오노레 등의 2인칭을 주로 쓰지만 스키어헤드는 '問、汝名(토-, 난지노 나와)?'라고 묻는다. 汝(난지)는 현재 일본에서 잘 쓰지 않는 다소 옛스러운 2인칭이다. 묻는 것도 보통은 聞로 주로 쓰지만 스키어헤드는 問로 썼다. * 44화에서 밝혀진 바로 '''300년 전의 [[언더그 제국]]에서 존재했던 고대 인물'''로도 밝혀졌다. 때문에 다른 간부들과는 다르게 말투도 고풍스럽고 난해한 면이 있는데 아마도 이러한 영향이 있는 듯 하다. * [[카바톤]], [[밧타몬다]], [[미노톤]]에 이어서 네 번째로 [[프리큐어]]들 앞에 나타난 언더그 제국 간부이지만 지위상 그들보다 높은 2인자에다가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가 신뢰하고 있다. 또한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을 받고 그녀의 명령에 불복종하며 자기 방식대로 전투하는 [[미노톤]]을 응징하고 문책상의 처벌을 하기 위해 프리큐어들보다 [[미노톤]]에게 먼저 가서 팀킬을 시켰다. * [[밧타몬다]]는 작중에서는 서로 만난 적이 없지만 34화에서 소라시도 시에 사는 청년 화가 몬다라는 가명을 쓰고 위장했을 때 프리큐어들이 정체를 까발릴까봐 두려워하던 중에 나타나게 되자 그 모습을 보고 옛날에 모셨던 상관이라 알아보면서 달려가려고 했는데 조직에서 추방당한 몸이라는 것을 깨닫고 숨는다. 상상 속에서도 밧타몬다가 처형을 당하려는 모습이 나오는데 악랄하고 교활한 밧타몬다조차도 두려워하는 공포스러운 대상인 것으로 보이며 작중에서 만난 적도 없지만 [[카이제린 언더그]]의 불호령과 질책에 겁먹고 두려움을 느꼈던 [[카바톤]]은 당연히 예외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직 안에서도 [[카이제린 언더그]]를 제외하면 부하들 앞에서도 상당히 엄하고 무서우며 냉정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조직 내에서 부하들을 군기를 잡고 엄격하게 다루며 잘못하면 처벌이나 처형을 내리는 [[군기반장]]에 말 한마디 [[냉혈한|잘못해도 처벌을 내리는 공포의 상사]]'''로 있는 듯하다. * [[언더그 제국]]의 간부 중에서 외모 상 최초로 '''인간형 모습'''이 돋보여지는 간부다. [[밧타몬다]]도 인간형 모습이기는 하지만 이쪽은 모티브가 [[메뚜기]]이기에 곤충족에 가깝지만 스키어헤드는 외모부터 인간형에 가까우며[* 다만 염소의 뿔을 연상케하는 뿔이 달려있는데다 눈가의 보라색 무늬와 뾰족한 귀 때문에 완전한 인간형이긴 애매하다.] 지위도 언더그 제국의 2인자급으로 높은 편이다. * [[언더그 제국]] 간부로서는 최초로 [[람보그]]를 소환하지 않고 직접 [[프리큐어]]들과 전투하였다. 32화에서도 람보그를 소환하지 않고 미노톤을 폭주시켜 싸웠다가 34화부터 강화된 괴수인 '''쿄보그'''를 소환한다. * 2인자답게 성격은 지금까지 나왔던 부하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보인다. [[카바톤]]은 멍청하고 웃기는 성격에 덜렁거리는 듯한 면이 있고 [[밧타몬다]]는 악랄한 면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나르시스트한 듯한 면에 프리큐어들 조차도 얼굴이 벙하게 될 정도로 다소 웃긴 면도 있었고 [[미노톤]]은 둘과는 달리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스키어헤드 같이 냉혈적이기 보다는 공사 구분이 철저하면서도 상대와 정당하게 상호 전투를 하기를 원했고 소라시도 시 일반 지구인들과도 함께 헬스 트레이닝을 할 정도로 사교성을 가진 인간미가 보이기도 하지만 스키어헤드는 부하들과는 달리 진짜로 냉혹하고 무정한 성격 그 자체이며 오직 여제인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을 철저히 따르고 있고 또한 표정의 변화가 부하들과는 달리 전혀 없어보인다. 프리큐어들조차도 지금까지 만났던 세 명과는 달리 포스도 다르고 성격도 그들보다 냉혹하고 무정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점차 두려운 상대로 여겼으며 미노톤도 카바톤을 비하하면서 카이제린 언더그 앞에서 자신의 목적을 정당하게 밝혔던 때와는 달리 이 자 앞에서는 공포심을 느낀 듯할 정도로 냉혹하고 영악한 것으로 보인다. * '''[[프리큐어]]들을 다른 공간으로 차원이동'''을 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였다. [[언더그 제국]] 간부 중 최초의 사례로 부하들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었다. 또한 [[카바톤]]이 처음에 스카이 랜드 왕궁에 잠입하여서 납치하려다가 소라의 방해로 실패했던 [[카바톤]]과는 달리 프리큐어들이 아게하의 삐요짱이 차원 이동을 한 것에 놀란 틈을 타서 엘짱을 납치하여 언더그 제국 본거지로 유도시켰다. 게다가 삐요짱에 타고있던 엘짱을 차문이나 차창도 열거나 깨지않고 주술을 걸어서 순간이동하는 듯한 방식으로 납치하였다.[* 심지어 엘짱이 앉는 자동차 베이비 시트의 안전벨트도 정교하게 풀기까지 해서 이 역시 프리큐어들이 뒤늦게서야 알았다.] 그 때문에 프리큐어들도 엘짱이 납치된 것을 뒤늦게 목격하였다. * 큐어 마제스티에게 그 이름을 자신의 머릿속을 표현한 지식의 궁전에 기억해 둔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정황상 [[언더그 제국]]의 학자로 보인다. *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왔던 역대 악의 조직 2인자들 중 최초로 본거지가 아닌 프리큐어들이 사는 세계에 먼저 모습을 처음 드러내었다. 지금까지의 악의 조직 2인자들은 1화에 등장은 하였지만 부하들을 먼저 보내면서 본거지에서 수장과 함께 부하들과 프리큐어들의 전투를 지켜보거나 간접적으로 부하들의 보고를 통해서 상황을 접하다가 후반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스키어헤드는 처음부터 언더그 제국 본거지에 있는 모습 대신 프리큐어들이 있는 소라시도 시에 나타나서 처음으로 본작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또한 역대 2인자들중 수장과 함께 1화에서부터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례도 가지며 부하들을 통해서 프리큐어라는 존재를 알아가면서 본거지에서 지켜보았던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본인이 직접 프리큐어들을 만나게 되었다. 또한 [[미노톤|부하]]가 수장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개인 사심적인 행동에 명령 불복종을 이유로 수장의 명령을 받아 이를 문책하고 처벌하기 위해 프리큐어들이 있는 세계에 직접 나타났다.[* [[카바톤]]은 수장의 명령은 제대로 따랐지만 [[프리큐어]]들 때문에 [[엘짱]]을 납치하는데 매번 실패한 부실한 성과 때문에 카이제린 언더그가 직접 낙뢰를 내리면서 처벌하였다. 밧타몬다는 [[스카이 랜드]]를 점령하고 [[샤랄라(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샤랄라]]를 직접 납치한 성과를 얻었지만 마지막에 프리큐어들에게 당하면서 처벌은 면했지만 대신 힘을 잃게 되었다.]. * 다른 [[언더그 제국]]의 부하들과는 달리 이마에 있을 법한 검은돌이 없다. 피부색 또한 인간과 같은 살색에 가까워 보여[* 카바톤, 밧타몬다는 연보라색, 미노톤은 갈색이다.] 정황상 계급이 높을수록 인간에 가까운 외형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32화에 와서야 뒤늦게 여제인 [[카이제린 언더그]] 앞에서 보고하는 모습이 나왔다. 역대 프리큐어들은 보통 1화 이후부터 2인자나 부하들이 수장 앞에서 보고를 하는 것이 고정적인 관례로 보이지만 본작은 부하들이 본거지에 있는 모습이 없었고 수장은 물론 스키어헤드 본인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목소리로만 나오거나 본인이 직접 소라시도 시에 나타났던 모습으로 나왔고 모두 소라시도 시에서 프리큐어들과 전투하다가 퇴각하는 것이 고정되어있기에 본작에서 2인자가 수장 앞에서 보고를 하는 모습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의 [[버틀러(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버틀러]] 이후 2년만에 '''2인자 출신 최종 보스'''가 되었다. 그들이 모시는 주군이 여성 보스라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 그러나 [[미루기 마녀]]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치며 그녀을 위해 희생도 불사하겠다며 최종 보스가 된 버틀러와는 달리 스키어헤드는 처음에 카이제린을 위해 헌신하고 지키겠다는 거짓말에 엘레인이 아버지의 원수라는 거짓을 주입시키고 결국 마지막에 카이제린이 무력해지면서 패배하자 그녀를 '''내 수업을 따르지 못한 어리석은 학생'''이라고 비하하며 더 이상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고 배신하며 최종 보스가 되었다. *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황제이자 수장인 카이저를 살해한 반역 행위'''를 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47화에서 카이제린이 '''아버지가 엘레인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언급하는데 정작 엘레인 본인은 [[언더그 제국]]과 교류가 단절되었다고 언급하여서 이를 몰랐고 결국 '''엘레인으로 기억을 조작한 스키어헤드가 살해한 것으로 밝혀진다.''' 즉, 스키어헤드는 '''[[카이제린 언더그]]의 진짜 불구대천의 원수'''이며 그의 왜곡된 거짓으로 스키어헤드를 원수인줄도 모르고 엘레인을 아버지 원수로 여기며 원한을 가진 것이었다. * '''황제를 직접 살해한 최종 보스'''이자 그 딸을 거짓으로 속여서 기억을 왜곡시키고 처음에는 이리저리 조종을 시키며 수장으로서 존경하고 따르는 척 하였다가 마지막에는 '''자신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어리석은 학생에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며 쓸모없는 존재로만 여겼다. * [[프리큐어 시리즈]]의 최종 보스 중 가장 늦게 모습을 드러낸 캐릭터이다. 스키어헤드는 31화에서 첫 등장하면서 존재가 밝혀졌으며 또한 시리즈 최초로 본거지가 아닌 프리큐어들이 사는 세계에 가서 먼저 첫 모습을 보였던 [[최종 보스]]이다. * 일시적이지만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을 타락'''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극장판 프리큐어 Max Heart 2 눈 내리는 하늘의 친구들|Max Heart 두 번째 극장판]]에서 둘을 세뇌시켜 싸우게 한 이후로는 프리큐어의 세뇌, 흑화 같은 자극적인 전개를 쓰지 않은 걸 생각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행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정확히 10년 전에 나왔던 [[프로토 지코츄]]도 [[큐어 하트]]를 공격하고 기절시켜서 하트의 프쉬케를 뽑아 가지게되어서 검게 물들이는데는 성공하지만 '''단 1분도 안 되어서 하트의 의식이 돌아오고 하트가 회복되면서[* 이때 [[프로토 지코츄]]도 놀라서 다시 흑화시키려고 하였지만 하트의 강한 의지가 담긴 마음에 밀려서 결국 실패하고 프쉬케도 회복되어서 하트에게로 돌아온다.] 도리어 하트의 반격을 받고 한 번에 땅바닥에 내려앉거나 하트의 발차기 한 번으로 하늘과 지구를 넘어 우주 멀리까지 날아가버리거나 또 한 번 하트의 발차기를 당하며 바다에 빠지게 되어서 본작에 나온 수영을 못하여서 바닷물에 가라앉으며 독백을 하는 스카이처럼[* 마찬가지로 바닷물에 가라앉을 때 봉인되기 1만년 전에 선대 프리큐어인 큐어 엠프레스에게 당하며 봉인되었던 때를 독백하였다.] 하트에게 육해공으로 신나게 당하면서 실패했던 것[* 주먹에 하트의 발차기에도 무려 두 번씩 당해서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날아가고 바다에 빠졌다.]'''에 비하면 그야말로 제대로 주인공을 타락시켰다. 그러나 자신도 단 3분만에 스카이의 저항과 프리즘의 정화 및 회복으로 실패한다. 그나마 2분 더 연장된 것이 다르며 프리즘을 생각하며 저항하고 프리즘의 정화로 회복하였던 스카이와는 달리 하트는 본인의 강한 의지를 통해서 회복하였다는 것이 다르다. * 기묘하게도 주역들이 사는 세계들([[스카이 랜드]]&소라시도 시/[[아스트랄 세계]]&[[하트랜드 시티]])과 대립하는 세계([[언더그 제국]]/[[바리안 세계]])의 숨은 지배자이자 흑막이란 점, 페이크 보스 격인 인물([[카이제린 언더그]]/[[벡터(유희왕)|벡터]])들에게 가짜 기억을 심어서 흑화시키고 모든 일을 꾸민 것과 페이크 보스 격 인물의 사용가치가 떨어지자 주역들 중 새로운 그릇[* 게다가 이후에 [[낫슈]]를 선택했지만 돈 사우전드도 [[No.96 블랙 미스트|본인의 분신격인 존재]]가 주인공인 [[아스트랄(유희왕)|아스트랄]]을 타락시키고자 했고 [[소라 하레와타루|소라]]가 [[니지가오카 마시로|마시로]]의 도움으로 원래대로 돌아온 것처럼 아스트랄도 [[츠쿠모 유마|또다른 주인공]]의 도움으로 흑화에서 벗어난다.]을 선택해 다음 꿍꿍이를 꾸민 것, 공교롭게도 페이크 보스 인물 모두 원래는 평화를 추구하는 선량한 인물들이었지만 가족의 죽음[* 묘하게도 카이제린 언더그의 아버지 카이저는 스키어헤드에게 살해당했고, 벡터의 어머니는 폭군인 아버지를 막다가 세상을 떠나고 그 아버지도 돈 사우전드의 간섭으로 사망한 걸로 묘사되는 등 둘다 흑막에 의해 가족을 잃고 그 즉시 타락하는 공통점이 있다.]을 계기로 [[타락]]했다는 것과 적대 세계의 힘(언더그 에너지, [[카오스(유희왕)#s-2.2|카오스]])이 선한 방향으로 가는 잠재성을 지닌 것 등 같은 성우[* 정확히는 벡터를 흡수한 이후의 돈 사우전드 성우가 스키어헤드와 같다.]가 맡은 [[유희왕 ZEXAL]]의 [[돈 사우전드]]와 비슷한 점이 많다. * 최종전에서 거대 뱀 형태인 다이저그로 변형하는데 2023년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가논(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논돌프]]가 최종전에서 용 형태로 변한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가논이 변한 동물은 용이고 2024년 스카프리 최종전에서 스키어헤드가 변한 동물은 뱀으로 2024년 용의 해 다음에 찾아오는 2025년은 뱀의 해이다. 또한 프리큐어 시리즈로서는 4년 전에 나온 최종 보스인 [[다크네스트]](뱀주인자리)에 이어서 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작중에선 마치 정화되면서 소멸된 것으로 보여졌으나 추후 인터뷰에 의하면 완전히 소멸된 것이 아니라 맑게 갠 상태로 온 세상을 떠돌 것이라고 한다. 다만 갱생한 것인지는 불명이기에 반성했을 수도, 추후 다시 악의 존재로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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