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킨스/시즌7 (문단 편집) === RISE === 21살이 된 쿡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약 판매를 하며 하루하루 도망치듯 살아가는 쿡이[* 시즌 4 마지막 장면에서 '나는 쿡이다'라며 의사에게 주먹을 날리고 끝나는데 그때 의사를 죽이고 도망치면서 마약상을 하며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의사를 죽였다고 확실히 언급하는 대사는 없으나 누군가를 죽였다는 대사가 나온다. ] 보스의 여자와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벌어진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에피나,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캐시와 다르게 쿡은 지명수배범으로 쫓기는 신세인지라 RISE는 FIRE와 PURE에 비해 잔인하며, 충격적인 전개를 많이 보여준다. [[보스]]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은 배우인 Hannah Britland가 꽤나 매력적으로 나온다. 극중 쿡이 마약을 사러 온 청소년들이 다투는 걸 보고 '''"망할 꼬마들"'''이라고 피식 웃으면서 혼잣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자신의 과거 모습이 떠올라 했던 말인 듯하다. 생각해보면 참 묘한 대사. RISE는 시작과 끝이 쿡의 독백으로 끝난다. 10대 시절 [[망나니]] 같은 모습이 아닌, 한편으로는 철들고 새로운 삶을 사려는 시도를 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며, 그렇게 시즌 7이 끝난다. >내 이름은 제임스 쿡. 난 한번 어떤 일을 저질렀다. 내 유령은 절대로 그것을 잊게 하지 않는다. >친구를 잃은 아픔도, 여자친구를 잃은 슬픔도, 사람을 죽인 충격과 죄책감도, 가슴 한 켠에 묻어두고 살아갈 것이다. 그렇지만 그건 좋은 거다. 그것이 그가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전해 준 메세지이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