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십(스페이스X) (문단 편집) === 그리드 핀(Super Heavy) === [[파일:superheavy그리드핀.jpg|width=100%]] 이 쪽도 날개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형태와 쓰임이 스타십의 날개와 다르기 때문에 차별화된 명칭을 쓴다. 이것은 [[팰컨 9]]에 붙어있는 것과 같은 것으로 형태는 같고 크기만 다르다. 차이점은 팰컨9의 것과는 달리 접히지 않고 전개된 상태로 발사된다는 점인데, 후술된 착륙 방식의 변화로 그리드핀이 착륙시 지지대 역할도 겸하게 되면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접이식이 아닌 고정식으로 설계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 버전 스타십의 컨셉트 영상에서는 팰컨9과 마찬가지로 그리드핀이 접힌 상태로 발사되는 것으로 그려졌다.] 이 그리드 핀(Actuating Grid Fin)이란 것은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배수구 스텐철망 (클라우드 픽)과 똑같이 생긴 것으로 총 4개의 그리드 핀이 로켓 위쪽에 부착된다. 그리드 핀은 어느정도 두께가 있어서 안 쪽의 많은 구멍으로 공기가 흐르면서 각도에 의해 공기저항을 만드는 원리이다. 아주 작은 날개가 많이 한꺼번에 붙어있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느린 속도에서는 제어가 힘들지만 속도가 빠를수록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쉽게 제어가 가능하다. 본래 구 소련에서 미사일의 비행제어를 위해 개발했고, [[R-77]], [[북극성 2형]] 등 현재도 소련 계열 미사일에 많이 사용된다. 미국 등 서방에서도 [[MOAB]] 등 고중량 항공폭탄에 사용한다. 이 그리드 핀의 제어도 [[테슬라]] 자동차에서 쓰이는 모터와 배터리가 쓰였다. 팰컨 9이나 슈퍼헤비나 배면이라는 개념이 없고 공기가 존재하는 곳에서만 쓰이기에 작은 날개만으로도 충분히 자세를 잡을 수 있다.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낙하해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4개의 그리드 핀을 장착하고 회전에 계열사의 자동차에 쓰이던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했다. 이미 신뢰성과 경제성이 입증된 것들이므로 최상의 선택. 공기가 적거나 각이 큰 움직임이 필요할 때는 엔진의 방향을 바꿔서 제어한다. 이전 계획에서는 [[팰컨 9]]과 같이 다리를 펴서 발사대 근처에 착륙 후, 발사대 측면의 크레인으로 다시 발사대에 잡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재정비를 위한 시간과 비용, 구조적인 추가 설계와 로켓 자체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리를 삭제하고 자세제어에만 쓰일 예정이었던 그리드 핀을 착륙에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착륙 시 그리드 핀을 타워에서 뻗은 착륙용 팔에 걸치는 방식으로 현재 [[케네디 우주센터]][* 케네디 우주센터 LC-39A 발사장 우측에 건설 중이다.]나 텍사스 스타베이스에 OLIT와 OLM 시설이 건설 중, 건설되어 있으며, 그에 맞춰 그리드핀도 재설계에 들어가 접는 기능을 삭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