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뉴비 단계 ==== 명령과 단축키 / 생산기본시스템 이해 / 유닛, 건물의 스킬이나 마법의 기능 / 유닛간 기본 상성 이것들이 어느정도 갖추어졌다면 그 다음부터는 빌드 오더를 외우고 숙지하며 반복 숙달해야 한다. 역으로 저 4가지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제아무리 쉬운 빌드 오더라도 따라하고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다못해 전 빌드 중 가장 구사하기 쉬운 4드론[* 엄밀히 말해 초보는 4드론조차 제대로 구사가 불가능하다. 일꾼나누기, 우선순위 미네랄, 라바 이동 등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4드론은 드론수가 워낙 적어 저것들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초보와 고수간 저글링이 뜨는 타이밍 차이가 크다.]이라도 해처리 부대지정과 저글링 단축키로 저글링을 꾸준히 뽑고 랠리포인트를 사용해며, 저글링들의 제대로된 공격이 가능해야 그 위력이 나온다. 저 4가지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빌드를 익히고 따라해봤자 어택땅과 무브를 구별하지 못해 공격유닛들이 춤추고 멍때리다 죽음, 유닛으로 입구를 못막음, 정찰이 성공해 상대방 유닛과 건물 상황을 봐도 무엇을 하는지 추측이 안됨, 하이템플러가 상대방의 방어건물을 부수기 위해 건물에 싸이오닉 스톰을 씀, 유닛 수송을 해야하는데 수송을 할줄 모름, 상대방 유닛이 안보이는데 무엇으로 보이게 할 수 있는지 몰라 우왕좌왕함, 유닛 간 상성을 몰라 상대방의 보유한 유닛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꼬라박 등의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정석 빌드 오더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갈 수 있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야 하므로 어렵다. 대신 쉬운 테란/프로토스는 1베이스 기반, 저그는 1~2베이스 기반[* 저그는 일꾼생산과 병력생산 건물이 공용이므로 손이 많이 가는 뮤탈,퀸을 쓰지 않으면 2베이스 빌드라 하더라도 테란과 프로토스의 1베이스 빌드 난이도와 비슷하다.]이면서 손이 많이 가는 중테크 유닛 사용이나 고테크를 요구하지 않는[* 손이 많이 가는 중테크 유닛의 예시는 테란의 레이스, 저그의 뮤탈, 프로토스의 셔틀+리버 이다. 그래서 2베이스라 하더라도 저그의 2햇 뮤탈, 1베이스라 하더라도 테란의 저그전 투스타 레이스, 프로토스의 테란전 원겟 선로보 셔틀+리버 등의 빌드를 사용하는 것은 아직 이 레벨에서는 무리가 있다. 또 손이 많이 가지 않더라도 고테크를 요구한다면 운영시간이 길어지게 되므로 이 레벨에서는 아직 힘들 수 있다. 예시로는 저테전의 2베이스 기반 노러커 노뮤탈 초패스트 울트라, 저테전의 러커조이기 후 초패스트 디파일러 등이 있다.] 빌드 오더들(보통 날빌이다)[* 테란의 BBS, 테저전의 투 배럭 아카데미, 테저전의 8배럭 8가스, 테프전의 본진 바카닉, 테프전의 투 팩류(종류가 다양하다), 테테전의 5 ~ 6 배럭, 테테전의 투 팩류(종류가 다양하다), 테테전의 원팩원스타(종류가 다양하다), 저그의 4 / 5 / 7 / 9드론, 9투, 원해처리 초패스트 러커, 2햇 땡히드라, 저테전의 12풀 3러커, 12 해처리 5러커 저글링러커 뚫기, 2해처리 러커 드랍, 프로토스의 센터 7게이트, 센터 투 게이트, 본진 투 게이트 질럿, 4게이트 질럿 발업 올인, 15투, 21투, 3 ~ 4게이트 드라군 올인, 패스트 다크템플러, 프테전의 다크드랍, 프테전의 선아둔 후 선발업 질드라 뚫기, 프테전의 불독토스 등이 있다.]을 우선 골라 계속 연습하고 대전경험을 통해 빌드 및 운영,멀티태스킹, 컨트롤, 상대방 플레이에 대한 대처의 기본 중의 기본인 '''기본 극초반 최적화(운영능력 중 운영구사능력) / 일꾼을 포함한 저테크, 소규모 유닛 활용능력(컨트롤과 순간게임상황판단) / 기본 극초반 최적화, 첫 정찰일꾼의 시야활용, 상대정찰일꾼에 대한 대처 컨트롤 이 3가지에 대한 멀티태스킹 / 상대정찰일꾼에 대한 대처판단(상대방 플레이에 대한 대처판단)'''을 다지자. 저 중에서 극초반 최적화는 연습으로도 올릴 수 있지만 나머지는 연습과 눈스타만으로는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실전 또한 중요하다. 그러나 본인과 실력차이가 심하게 나는 상대방과의 실전경험은 실력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등급전을 하거나 본인이 방을 열여서 승리보다 패배의 비율이 높으며 패전수가 최소 수십판 이상인 사람들과 대전을 할 것을 권장한다. 등급전 접수가 1500점으로 책정되어 있어 처음에는 지기만 하겠지만 내려다가보면 결국 본인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방을 열어야 사기맵 등에 농락당하지 않고, 무전적/승이 많은 사람들/많은 노력까지는 기울이지 못한 패작러 들을 거를 수 있다. 초보 vs 초보의 대결은 서로 미숙한 운영 능력, 게임상황판단 능력, 상대방 플레이에 대한 대처판단 능력으로 인해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며 장기적인 운영을 바라보기보다는 공격을 하는 것이 오히려 최선의 방어이다. 초보 단계에 너무 어려운 걸 해서 자신감을 잃을 필요가 없고, 승수를 쌓아서 자신감을 얻는다. '''[기본 극초반 최적화]''' 테란/프로토스의 1베이스 기반, 저그의 2베이스 기반 날빌은 구사가 쉬워 보이지만 초보에게는 절대 쉽지 않다. 보통 초보는 기본 극초반 최적화부터 부실해서 날빌이나 본진기반플레이 자체를 고수처럼 잘 구사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구사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흔하다. 여기서 기본 극초반 최적화란 1초나 몇초차이도 나지 않는 완벽한 최적화가 아니라 최소 '빌드가 구별될 수 있는 수준의 최적화'를 의미한다. 기본 극초반 최적화가 부실한 초보는 게임이 시작한지 5분만 지나도 고수와 단지 몇 초 정도의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빌드구별이 무의미한 수준의 몇십초 정도의 차이가 발생한다.[* 투 팩을 예로 들면 초보가 투 팩을 구사할 때는 투 팩을 잘 구사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투 팩을 위해 먼저 선행되는 11배럭 - 12가스부터 고수의 투 팩 구사 과정과 달리 타이밍이 5초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흔하며, 그러다가 5분이 되면 실제시간 20 ~ 30초가량까지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참고로 실제시간 30초가 탱크 생산 시간이다. 9드론도 마찬가지인데 초보의 9드론과 고수의 9드론은 본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스포닝풀만 짓는데도 스포닝풀을 짓는 타이밍이 5초 이상 벌어지는건 예사고 10초 이상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보통 프로게이머 ~ 고수는 9드론 스포닝풀이 59초 ~ 1분 4초 안에 올라가며 중수는 1분 8초를 잘 넘기지 않으나 초보는 1분 10초를 넘기는 경우가 정말 흔하고 심하면 1분 15초에 스포닝 풀이 올라간다. 9드론 스포닝풀을 하는데 스포닝풀이 9드론-오버로드-스포닝풀 타이밍과 동일하거나 늦게 올라가고, 11배럭 11가스 16팩토리 빌드를 하는데 팩토리 타이밍이 11배럭 12가스와 동일하다면 해당 빌드들을 한 의미가 없는 것이다.] 고작 3분이 지났을 뿐인데 고수와 10초가 넘게 차이나고 5분이 지났는데 20초~30초가 넘게 차이난다면 그것은 빌드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구사 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또 이런 부실한 기본 극초반 최적화 때문에 초반 상대방 공격에 속수무책이다. 기본 극초반 최적화가 부실한 초보는 초반 5분대까지 중수 이상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일꾼의 수가 부족하고 병력이 늦게 튀어나온다. 따라서 극초반 최적화는 상대방 플레이에 대한 대처 능력에도 연관되어 있으며, 기본 극초반최적화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초반 상대방 공격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 고수들로부터 대처방법을 아무리 배워도 의미가 없다. 고수들의 초반 상대방 공격 대처 방법은 갖추어진 상황에서 잘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갖춰어진 상황이라는 기본 전제부터가 무너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초보는 이것만 연습한다고 끝이 아니기에 이게 다소 부족하다고 이것만 연습하기보다는 날빌을 연습하거나 대전에서 사용할 때마다 극초반 최적화를 신경써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기본 극초반 최적화를 위해 고수나 프로게이머들처럼 미네랄 부스팅, 자원 채취 싸이클 키(c키) 활용, 종족과 미네랄 위치별 우선순위 채취 미네랄, 일꾼의 건물크기별 빠른 건설시작 위치 등까지는 활용하지 못하더라도 맨 처음 4마리 일꾼 나누기를 포함하여 미네랄들에 대한 일꾼들의 빠른 분산, 랠리를 활용하여 생산된 즉시 자원채취, 5분까지 일꾼생산건물에서 불이 안꺼지게 예약생산을 하되 3마리 이상의 생산명령 내리지 않기, 일꾼이 건물지을 위치로 미리 이동하여 자원이 쌓이는 즉시 건설명령 등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약 3분이 지났을 때 고수와 1 ~ 2초의 차이가 없을 정도까진 무리더라도 10초 이상의 차이, 5분이 지났을 때 20초 이상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꾼을 포함한 저테크/소규모 유닛 활용능력]''' 유닛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순간게임상황판단(순간적인 뇌지컬)과 그 판단대로 유닛을 잘 움직일 수 있는 컨트롤(피지컬)이 둘다 필요하다. 일꾼을 포함하여 날빌에 사용되는 유닛들을 실전에서 많이 사용해보면서 컨트롤과 순간유닛활용판단(순간뇌지컬)을 동시에 길러야 한다. 날빌에 사용되는 유닛들에는 병력뿐만이 아니라 일꾼도 포함되어 있으며 일꾼활용은 제일 중요하다. 초보들은 일꾼컨트롤(자원배분, 건물건설 및 취소, 무빙어택컨)이 미숙하기에 극초반 최적화가 잘 안 되는 것이며, 상대방 첫 정찰일꾼 견제에 쉽게 회둘리고 일꾼이 여러 마리가 잡히기에 어떤 빌드를 사용하건 일꾼컨트롤 능력은 무조건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 보통 날빌에서 다루는 병력들은 저테크이고 소규모인 경우가 많다. 저테크/소규모 병력들을 다뤄보면서 기본적인 컨트롤 및 개별 유닛에 대한 컨트롤들을 갖추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무브어택, 일점사, 질럿컨, 드라군컨, scv와 마린 조합컨, 마린/메딕/파뱃 조합 컨, 벌처 p컨, 저글링컨, 히드라컨, 러커 컨 등이 있다. 참고로 컨트롤은 혼자 연습해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해당 유닛을 움직이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컨트롤하는지를 보고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테크, 소규모 유닛의 순간유닛활용판단은 스타크래프트의 가장 기본적인 순간 뇌지컬이다. 이것은 눈스타로 유닛활용에 대한 개념이 많고, 혼자서 연습해 해당 유닛을 많이 다루어봤어도 실전없이는 절대로 올릴 수 없는 능력이다. 스타크래프트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기 때문에 그나마 극초반에 한정해서는 경우의 수가 유한한 장기, 바둑과 달리 초반부터 유닛의 수와 위치만 생각해도 경우의 수가 무한대인데다가 상대방의 유닛 또한 움직이기 때문에 유닛을 활용하는 판단이 신속해야 한다. 다만 눈스타가 많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실전을 하면 눈스타조차 없는 사람보다 올리기가 보다 수월할 뿐이다. 이 능력은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의 실전에서 날빌로 나오는 유닛들을 사용해보면서 천천히 늘게 된다. 이때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의 대전이 도움이 된다. 왜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의 대전만이 도움이 되냐하면 비슷한 사람들과의 대전은 날빌에 사용된 유닛들을 어떻게 활용했어야 이기고 지는지가 잘 보이지만 상대방 실력이 압도적이라면 저테크, 소규모 유닛 활용판단 이전에 빌드 오더 / 운영 / 컨트롤 등의 능력이 한참 딸려서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떻게 판단해야 이기고 지는지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과 함으로써 맞으면서 배운다는 말도 있지만 맞으면서 배우려면 가벼운 잽 한대에 픽 쓰러지는게 아니라 최소 몇대는 맞을 수 있는 맷집[* 버틸수라도 있어야 상대방의 잘하는 플레이를 많이 볼 수 있다. 첫 정찰일꾼에 게임이 터지고, 뮤컨도 아닌 최적화된 타이밍에 뮤탈을 생산해 어택땅만 찍었는데도 게임이 터져 뮤컨조차 무의미할 수준에서는 잘하는 플레이를 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상대방이 어떻게 공격하여 어떻게 맞았는지를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능력[* 리플레이를 보고 상대방 플레이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있어야 한다. '''[기본 극초반 최적화, 첫 정찰일꾼의 시야활용, 상대방 정찰일꾼에 대한 대처 컨트롤 이 3가지에 대한 멀티태스킹]''' 아무리 날빌 연습을 통해 기본 극초반 최적화 능력이 잘 다져져 있어도 일꾼컨트롤, 상대방 첫 정찰일꾼에 대한 대처판단이 없어서 상대방 첫 정찰일꾼을 잘 대처하지 못하거나 그 능력은 있으나 저 3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되지 않으면 실전에서 구사하는 빌드는 연습과 달리 쉽게 무너진다. 실전을 할 때는 반드시 기본 극초반 최적화와 상대방 첫 정찰일꾼에 대해 대처 컨트롤을 하면서도 자신의 첫 정찰일꾼(저그는 첫 오버로드와 드론)을 오래 살리지는 못하더라도 최소 첫 정찰일꾼 시야를 본인이 보아서 공격당하면 빼거나 죽었더라도 어떤 것에 죽었는지는 알아야 한다. 이건 제일 쉬운 난이도의 멀텟 능력이다. 이것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상대방 플레이에 대한 대처들을 배우더라도 소용이 없다. 상대를 보는 최소한의 멀티태스킹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상대방 첫 정찰일꾼에 대한 대처판단]''' 상대방 첫 정찰일꾼 견제에 대해 최소 첫 정찰일꾼이 본인의 본진에 건물을 짓는 상황의 대처판단까지는(캐논러쉬, 가스러쉬, 매너파일론 등) 못하더라도 순수 첫 정찰일꾼만 동원되는 견제만큼은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해야 한다. 의외로 초보라도 기본 Ai와 승리를 할 정도의 실력이 있다면, 컴퓨터처럼 전 일꾼이 다 첫 정찰일꾼이 다 따라오지는 않지만 초보들은 상대방 첫 정찰일꾼의 견제에 대응에 당황해 일꾼 여러마리가 춤춤, 빙빙 돔, 인구수가 막힘, 일꾼 생산 / 병력생산 / 건물 건설 중지 등의 상황이 너무 쉽게 발생한다. 따라서 눈스타와 실전을 통해 상대방 첫 정찰일꾼에 대한 대처판단능력을 갖추고 그 능력을 일꾼컨트롤로 시행하여야 상대방 첫 정차일꾼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