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탯관리 (문단 편집) === [[e스포츠]] === e스포츠의 경우 KDA[* Kill(처치)/Death(사망)/Assist(지원)의 세가지 스탯을 (K+A)/D으로 계산한 값.]값을 계산할 수 있는 [[AOS]] 장르와 [[FPS]] 장르에서 스탯관리 의혹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이쪽 관련해서 대표적 사례는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진에어 그린윙스]] 시절의 [[김근성(프로게이머)|말랑]], [[DRX/리그 오브 레전드|DRX]]의 [[유수혁|페이트]]가 있다. 다만 e스포츠, 특히 AOS의 경우 야구, 농구보다 1차스탯이고 2차스탯이고 뭐고 지표의 신뢰도와 직관적인 설명능력 자체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단순 지표로만 스찌냐 아니냐를 판별하는건 아예 의미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현실적으로 스찌냐 아니냐를 판별할 수 있는건, 직접 경기를 보는 수 밖에 없는데, 극단적인 강약약강형 케이스[* 아프리카 프릭스 시절의 플라이가 대표적.], 자원을 몰아받는 약팀 에이스[* 아프리카 프릭스 시절의 기인, 진에어 그린윙스 시절의 테디가 대표적.], 빅게임 새가슴형[* 쵸비가 대표적.] 그리고 과도하게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는 케이스까지 스찌라는 소리를 듣지만, 사실 앞의 세 케이스는 선수가 뭘 시도하려다가 나오는 결과물이지만, 마지막 케이스는 얘기가 다르다. 진짜로 아무 것도 안하기에 적어도 본인이 대역죄인에서는 벗어나지만, 팀은 조용히 가라앉게 만들기 때문. 실제로, E스포츠에서 스찌의 대표적 사례[* 당장 말랑이나 페이트 둘 다 팀의 한타 상황에서 소위 말하는 팀 플레이적 호응은 커녕 최대한 적은 데스를 염두에 두고, 아무것도 안한채 혼자서 도망다녀서 살아남아 데스가 적은 케이스다. ]라고 언급되는 선수들은 바로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해외리그에서 스찌드립을 많이 당하는 선수로 중국의 대만용병 [[주쥔란|포포]]나 유럽 무관의 제왕 [[에밀 라르손|라센]]이 있는데 둘 다 스탯을 쌓으려고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다. 포포의 경우 LMS 시절의 양민학살과 원장놀이에 길들여져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현재에는 엄연히 비효율적인 습관이 들어버린 것[* 고착화된 포포의 스타일은 14 비역슨과 가장 비슷하다. 비역슨은 LMQ 샤오웨이샤오를 제외한 모든 북미 미드를 순수 라인전으로 부숴버리는 데 길들여졌고, 14 롤드컵에서 삼성 화이트에게 탈수기 운영을 당하고 나서야 로밍의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포포에 비하면 빨리 깨달아서 다행이네~~]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라센은 신인 시절 큰 경기에서 두세 번 사고를 치면서 어떻게 보면 트라우마에 가까운 소극성이 극복해야 하는 당면과제로 남아버린 경우다. 그리고 라센은 2022 서머 우승과 롤드컵 8강으로 마침내 이 소극성과 무관 징크스를 극복해냈다. 이런 소극적인 플레이가 나오는 데에는 e스포츠판은 아직 야구처럼 세이버매트릭스가 발달하기 않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적극적인 클러치 플레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는 마땅히 없는 반면, KDA는 야구의 타율처럼 매우 직관적으로 선수를 보여주는 지표로 사용되는데, 전자는 시장 평가 및 연봉에 직접적으로 반영되기는 현실적으로 힘든 반면, 후자는 매우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의미다. KDA=(킬+어시스트)/데스의 계산식상 분자 분모가 같은 량이 변화한다면 분모 쪽이 숫자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만큼,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플레이, 혹은 본인이 희생해서 팀에 기여하기보다는 적당히 소극적으로 팀원이 뭔가를 해주길 바라면서, 데스를 줄이는게 KDA를 유지하는데 특효약이기 때문이다. 단, 현직 해설인 [[강퀴]]는 개인방송에서 스찌드립에 대해서는 선수생활 해보고 업계 사정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말이 안되고 쓸데없는 떡밥이라며 매우 무시하면서도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한 만큼, 어느정도 필터링해서 볼 필요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