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터디코드 (문단 편집) == 개요 == 대학 입시 공부법 전문 강의 사이트.[* 자신들은 공부법 회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사람들이 머리로 떠올리는 공부법의 이미지가 잡스러운 스킬에 가깝기 때문이다.] 평가가 집단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뉘는 회사이자, 공부법/강의의 명칭이다. 지금은 스터디코드라는 명칭을 라이프코드로 변경하였으며, 유튜브 스터디코드 계정은 별도로 운영되고있다. 똑같이 공부법을 다루는 공신닷컴과 상당히 결이 다른 사이트이자 회사이다.[* 공신닷컴에서 다루는 토픽들은, 조남호가 스킬이라고 명명한 잡스러운 기술들에 다름아니다. 물론 이 서술은 스터디코드가 공신닷컴보다 뛰어나다는 뉘앙스가 절대로 아니다. 최종적인 역전이 아닌, 단기적인 점수상승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 공부법은 형이하적인 스킬이기때문이다. 오히려 형이상적인 코드는 당장의 공부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경우가 많다.] 공신닷컴이 다양한 공부상황에 대한 각기 다른 접근법과 접근의 관점을 제시한다면 스터디코드는 지금까지의 복잡다단하고 방대한 공부법들을 스킬로 규정한다. 그리고 그러한 스킬들의 정중앙을 통찰하는 '''코드'''들을 강의로 가르친다고 보면 된다.[* 이부분에서 안티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경우가 많다. 머리속에서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 찰나의 판단들을 단어로 가르치기때문이다. 조남호 본인은 무의식을 의식화했을 뿐이라고 해명한다.] 여기서 말하는 정중앙은 산술적 중간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개념에서 강조되는 '중용' 의 개념을 이해하면 쉽게 받아들일수가 있는 코드이다. 만약 스터디코드가 주장하는 필수자습시간이나 지문량, 문제풀이량이 3121명의 서울대생들의 단순 합÷3121이었다면 그 역시 스킬에 지나지않고, 절대 코드라고 불릴수는 없다는것이다. 결국, 평균의 함정(=통계의 함정)을 무시할수는 없다는것이다. 강의 깊이가 평균 170cm라고 한들, 어떤곳이 50cm라면, 다른 어떤곳은 290cm의 깊이일수도 있는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순과 괴리를 연구로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스터디코드의 1.0이 공개되기까지 6~7년에 가까운 세월이 걸린것이다. 그동안 네이버와 이투스에서 번 재산을 다 투자했다고 전해진다. 예를들어 스터디코드가 주장하는 하루의 필수 자습시간 3시간은 정말 3121명의 서울대생이 3시간씩 자습을 했다는 뜻이 아니다. 스터디코드의 코드대로 기반학습[* 개념이해와 기본문제]과 시험학습[* 실전문제와 시험연습]을 전과목에 걸쳐서 수행한다고 가정했을경우 3년동안 하루 평균 3시간이 소요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코드라는 개념은 조남호 대표가 컴퓨터공학과 출신이기에 영향을 받아서 명명했을 가능성이 크다. 코드의 사전적 정의는 컴퓨터의 명령프로그램에 쓰이는 암호이지만 스터디코드는 이를 현상의 본질 혹은 근본적인 원리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공부법을 스킬과 코드라는 두개의 영역으로 구분하는것이다. 조남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스킬이 [의견의 영역] 이라면 코드는 [정답의 영역] 이라는 것이다. 지나치게 단순하게 요약해서 말하자면 스킬은 형이하의 공부법이고, 코드는 형이상의 공부법이라고 할수 있다. 플라톤 사상에서 말하는 이데아를 떠올리면 쉽다. 즉 스터디코드는 '공부법의 이데아' 인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부법이 완벽할것으로 추정되는 서울대학교 재학생 3121명을 인터뷰한것이 그 이유이다.[* 2008년 공부법 강의에서는 이를 표준화와 교과목화라고 설명하였다. 공부법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방법은 수십차례의 코칭보다는 묵직한 한번의 강의가 적절한것이고, 이를 위해 서울대생의 공통점만을 모았다고 설명했었다. 인터뷰를 해도해도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최종적으로 표본이 3121명이 될때까지 연구가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2006년에 서울대생 3131명의 공통점을 다룬 스터디코드 1.0의 단행본이 나오게된다.] 초창기라고 할수있는 1.0부터 3.0때까지는 서울대생 3121명의 공부법을 크게 6개의 Think 단원[* think study, think deep&back, think dream, think plan, think yourself, keep thinking]으로 이론/강의화해서 가르치고 간단하게 실천할수있는 시스템을 제공했었다. 시스템 카드와 레드트리[* 수학 과학 사회의 목차를 토대로 원리를 설명하는 think deep&back의 시스템이다.]를 간편하게 보관할수있는 핸드북(=워크북)도 제공했었다. 4.0으로 업그레이드된 지금은 혁명에 가까울정도로 사이트구조와 강의의 내용을 수정하였다. Think 대단원들로 코드를 가르친 다음 핸드북(=워크북)을 통해 스킬을 실전적용시키던 기존의 방식을 모두 폐기하고 코칭도 사라졌다. 이를 스터디코드 4.0소개강의에서는 아름다운 모순이라고 명명하였다. 전과목의 공부지도 혹은 코드박스들이 심플한 3개의 문장들로 압축/요약되었기 때문이다. 4.0의 유료강의는 조남호 대표가 간략하게 문장을 설명하고, 바로 실전입시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져있다. 전담 코치가 일대일로 베스트플랜[* think dream의 인생지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세운 입시전략을 통해 자신이 세워야 하는 sky 수시/정시 입학에 최적화된 전과목의 계획이다.]을 첨삭해서 지속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기존의 3.0버전의 의존적 공부법 강의를 본인이 잘 이용한다는 전제 하에 학생 스스로 자신의 공부법을 컨설팅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꾼 것이다. [[https://youtu.be/ZJSEaL9iTwQ|스터디코드 오프라인 서비스는 망한게 아니라, 신념을 위해 접은 것]] 원래 기원은 서울대 벤처동아리로부터 시작된 회사이다. SKY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 평가받는 학생을, SKY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근본적인 공부 방식 자체를 교정하는 방법론을 연구하여, 온라인에서 공부법 교정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업체라고 이해하면 간단하다. 초창기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강의로 배운 공부법을 코치에게 점검받는 코칭시스템이 있었으나 무언가의 이유로 스터디코드 4.0부터는 코칭 시스템이 사라지게 된다. 초창기의 슬로건은 '우리들이 몰랐던 그들의 비밀' 이었고, 이는 곧 '최강의 학생' 으로 바뀌었다. 이는 스터디코드의 초창기 공부법 교재, 그리고 리뉴얼 교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일:gmijin_1523720782.jpg]] 스터디코드가 3.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위와같은 '''우리는 SKY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 평가받는 학생을, SKY에 반드시 보내기 위해 존재합니다.''' 으로 바뀌었으며, 3.0에서 4.0으로 바뀌는 과도기에 '공부 때문에 자신감과 자존감을 잃어버린 학생을 위한 공부법' 으로 바뀌었다. 그 과정에서 오프라인 사업은 접고 교과목강의들도 전부 없어졌으며 이전에 통합해서 판매하던 공부법 강의를 과목별로 나누어 구성하고 월정액으로 과금구조를 변경하였다. 4.0초창기에는 '대충 남들처럼이 아닌 확실히 아는 공부를 원하는 학생을 위한 공부법' 이었고, 4.0이 자리잡은 현재에는 '공부법 이상의 공부법. 완전한 확신의 공부. 스킬이 아닌 코드' 를 슬로건으로 밀고있다. 그리고 현재는 회사의 슬로건을 [학생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한 라이프코드] 로 바꾸어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의 컨셉은 [공허의 시대를 충만하게 본질까지] 이다. 업체 정식 명칭은 STUDYCODE Networks(주)이다.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조남호이며, 대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LIFECODE'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으며, 현재 구독자는 56.1만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