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인 (문단 편집) == 상세 == 붉고 긴 스카프와 몸 여기저기에 찬 수많은 날붙이들이 음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작중 첫 등장 시점에서 살해한 히어로 수만 17명에 재기불능에 빠뜨린 히어로만 23명[* 첫 등장 때 재기불능에 빠뜨려 버린 [[잉게니움]]까지 합산하면 24명.]인 지명수배자. 애니메이션 1화에서 미도리야가 히어로 관련 기사들을 체크할 때 기사 제목 중 '○○시의 프로 히어로 1명 사망, 2명 중상. 희생자는 총 4명으로 늘어'라는 내용이 있는 걸 보아 활동을 시작한 건 딱 미도리야가 올마이트와 만나기 조금 전부터인 듯하다. 즉, 본편에 등장할 때까지 1년하고도 반년 남짓한 시간 동안 프로 히어로를 추가로 36명이나 사냥하고 다닌 것. 도주를 도와줄 조직도 뭐도 없는 단독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2주에 1명 꼴로 사냥하고 다닌 셈이다. 이이다 같이 스피드 증강계 개성이 있는 히어로가 없는 것도 아닐테고 작중 히어로들이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지역 내에서만 활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딱히 도주에 특화된 개성도 아님에도 불구, 말 그대로 신출귀몰하게 돌아다녔다는 이야기다. 다만 여기엔 스테인이 지적한 대로 프로 히어로들의 부패가 연관되어 있을 공산이 있다. 개성이나 몸 상태로 인한 페널티인지 단순한 입버릇인지는 불명이나 말을 할 때마다 도중에 '...하아...'라며 숨을 몰아쉬는 버릇이 있다.[* 후술할 외전 Vigilante에서 멀쩡히 코가 있었지만 코가 망가지고 그 코를 본인이 직접 잘랐기 때문에 코로 숨을 쉴 수 없어 입으로만 쉬는 상황일 수 있다.] 그에게 당한 히어로의 60% 정도는 '''인적이 없는''' 좁은 골목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인적이 없는 만큼 남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한편으로 그의 신념을 감안하면 히어로 외에 벌어질 수 있는 '''민간인 피해'''를 줄이겠다는 의도일 수도 있다. 스테인이 민간인 피해를 정말 유발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민간인까지도 타깃으로 삼는 수준까지는 아니기 때문. 오히려 쓰러지기 전, 자신이 생각한 히어로상에 부합하는 미도리야를 구하기 위해,[* 정확히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추측만이 있기 때문. 그러나 스테인은 미도리야는 만족했기에 그를 죽일 생각은 없었던 만큼 그렇게 해석할 여지도 있다.] 빌런을 제거하기 위해 '''노우무를 죽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