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톰윈드(하스스톤) (문단 편집) ==== 정규전 ==== 첫째 날, 퀘스트 마법사/흑마법사가 메타를 지배했으며 떡대(천상의 보호막) 성기사, OTK 악마사냥꾼, 퀘스트 사냥꾼, 어그로 주술사가 그 뒤를 이어가는 형태였지만, 퀘스트 마법사, 퀘스트 흑마법사의 입지가 공고해지면서 두 덱을 상대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한 OTK 악마사냥꾼, 퀘스트 드루이드외에는 대부분 도태 되었다. 출시 12시간이 지난 시점에는 늦어도 7턴 안의 승패가 결정되며 빠르면 4턴에도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출혈 도적(상어 도적)이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 7~8턴에 퀘스트를 완료하는 퀘법, 퀘흑을 견제하고 상어 도적과 퀘법,퀘흑을 상대로대응이 가능한 퀘스트 드루이드[* 방어도를 높게 쌓아둘 수 있어서 최대 딜이 30 안팎인 원턴킬 덱 상대로 효과적이다.], OTK 악사[* 상어 도적에 치명적인 활공을 채용할 수있다.]가 메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째 날 이후, 보호의 로브와 천리길 경비초소가 콤보 덱에 효과적임이 밝혀지면서, 암흑 사제, 떡대 성기사, 죽메 악마사냥꾼과 같은 필드 덱들이 다시 떠올라 어느 정도 밸런스가 잡혀가고 있다. 그러나 이 덱들 또한 카운터 덱이 등장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고, 아직은 카운터가 불가능한 0티어 덱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경비초소와 로브는 최적화를 거치면서 빠지기 시작했고 커스텀 용도로는 각광받고 있으나, 어그로 덱과 템포 덱이 다시 출현하기 시작하며 첫날 메타를 지배한 콤보 덱들의 승률이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다. 일주일 정도 지나 메타가 정립된 8월 초 기준, 비셔스 #204 기준으로 돌진 사냥꾼, 정령 주술사, 떡대 성기사, 죽메 악마사냥꾼, 속공 전사 등의 필드 덱들이 1~2티어, 퀘스트 마법사, 생흡 악마사냥꾼이 2티어 하위권, 퀘스트 컨트롤 흑마법사와 출혈 OTK 도적이 4티어에 책정되면서 벽덱 메타라는 초기의 평가는 무의미해졌다. 다만 승률이 아닌 점유율 측면에서 보면 벽덱이 너무 많아졌다는 비판도 있는데, 해당 통계에 따르면 전설 기준 퀘스트 흑마법사(위니, 컨 포함)가 13.84%, 퀘스트 마법사가 13.57%, 일기노스 악마사냥꾼이 7.24%, 상어 도적이 3.57%로 등급전 덱의 40% 가량이 콤보 덱이다. 예시로 든 템포와 어그로가 전부 1티어권에 든 이유도 궁극적으로 콤보 덱 점유율이 높아서 생긴 일이기도 한 만큼, 추후 콤보 덱의 점유율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밸런스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