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톰핑 (문단 편집) == 프로레슬링 기술 == [[프로레슬링]]은 누워있는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발로 밟는 것은 [[반칙]]이기 때문에 [[킥]]을 하듯 차줘야 한다. 그래서 스톰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반 타격기와 비슷하게 그냥 시전하면 관중에게 보여주는 임팩트가 적기 때문에 밟는 발의 반대발로 바닥을 강하게 굴러서 임팩트를 주며, 동시에 가해자의 체중을 분산시켜서 접수자가 받는 데미지를 줄여준다. || [[파일:external/cdn.makeagif.com/TUJSBn.gif|width=300]] || [[파일:xAEQO.gif|width=300]] || 스톰핑을 잘 쓰면 [[악역]] 이미지를 살릴 수 있다. 상대를 깔보는 이미지의 기술이기 때문에 상대를 눕혀놓고 계속 밟아주면 무자비하고 흉폭한 기믹 구축에도 효과가 좋은데, [[랜디 오턴]]이 폼나게 잘 활용한다. [[파일:external/therealmidcard.files.wordpress.com/austinshane.jpg]] [[스티브 오스틴]]이 이 기술의 본좌로 손꼽힌다. 역시 악역 시절부터 이 기술을 매우 잘 쓰면서 무자비한 기믹을 매우 잘 살리는데 일조한 기술로 선역이 되어서도 자주 사용하며 많은 환호를 이끌어낸다. 주로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은 뒤, 마구 밟으면서 사용한다. 너무 많이 밟으면 그만 좀 하라고 심판이 카운트까지 세는데 5 카운트가 되기 전에 심판을 노려봐 심판을 쫄게 만들고 다시 밟아준다. [[파일:attachment/스톰핑/70.gif|width=300]] [[크리스 제리코]] 같은 경우 핀을 밟아서 하는 카키 핀을 종종 선보인다. [[파일:external/i149.photobucket.com/superDragon-CurbStomp.gif|width=300]] 슈퍼 드래곤[* [[ROH]], [[CZW]], APW 등에서 활동하는 인디레슬러로 [[PWG]]의 오너이기도 하다.]은 상대의 두 팔을 잡은 채 스톰핑을 시전하는 커브 스톰프(Curb Stomp)를 사용한다. [[파일:4gb7HVV.gif|width=300]] [[WWE]]의 [[세스 롤린스]]는 달리다가 스톰핑을 시전하는 스텀프를 피니쉬 무브로 썼었다.[* WWE가 뇌진탕 집단 소송에 휘말리게 되자 꼬투리 잡힐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봉인됐다. 또 세스 롤린스는 프로레슬러들끼리는 안전하게 쓸 수 있지만 아이들이 보고 따라하기 쉬운 기술이기 때문에 [[페디그리(프로레슬링)|페디그리]]로 피니쉬 무브를 바꿨다는 요지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후 약 3년만에 2018년 1월 15일 RAW에서 [[핀 밸러]]를 상대로 피니쉬 무브로 다시 사용하였다. 이후 [[WWE 로얄럼블(2018)]]의 로얄럼블 매치에서도 사용하며 사실상의 기술 부활을 알렸다. 이후 2단로프에서 뛰어 내리면서 사용하는 슈퍼 스텀프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파일:9aXWm.gif|width=300]] [[빅 쇼]] 같은 거인 레슬러들은 밟고 지나가거나, 그대로 찍어 누르는 스텝핑의 형태로 쓴다. --열심히 파닥거리는-- 상대는 CM 펑크로, 2012년 7월 16일 RAW의 한 장면. [[파일:/pds/200802/29/51/d0031151_47c76abd107bb.gif|width=300]]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인디시절 잔혹해보이게 쓰곤 했는데, 당시 ROH 팬들은 모리시마 타케시의 경기력을 혹평했기 때문에 모리시마의 급소를 거듭 스톰핑하는데도 환호를 보낸 적 있다. WWE로 넘어와서는 스트롱스타일답게 주로 누워있는 상대방의 두팔을 잡고 얼굴을 짓밟는식으로 사용한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Diving%2BDouble%2BFoot%2BStomp%2B1.gif]] 스파이크 더들리, [[로우 키]], [[핀 밸러]] 등 주로 라이트 헤비급 선수가 탑로프에서 뛰어내리는 형태로 사용한다. 하지만 300파운드가 넘는 [[서전 슬로터]]나 [[알베르토 델 리오]]도 탑로프에서 뛰어내리며 사용했다. [[파일:문설트 스톰프.gif|width=300]] 탑로프에서 360도 회전해서 발로 밟아버리는 기술을 문설트 더블 풋 스톰프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