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이프(게임) (문단 편집) === 무기 === 총 8종의 무기가 등장하며, 일부 무기는 다양한 탄환을 쓸 수 있다. 무기는 화염방사기, 석궁, 라이플, 마울러(적을 증발시키는 무기) 등 다양하다. 다만 둠 시리즈의 샷건에 대응되는 무기가 없다는게 흠. * 칼 : 기본 무기이자 유일한 근접 무기. 엄밀히 말하자면 칼날이 달린 [[너클]]같은 무기다. 스태미너 수치에 영향을 받으며, 스태미너가 매우 높다면 적의 기본 병사는 한방에 피떡을 만들 수 있다. 칼 공격 자체는 경보를 울리지 않지만 이걸로 상인이나 적 병사를 친다거나 하면 경보가 울릴 수 있다. * 석궁 : 처음 주어지는 장거리 무기. 전기화살과 독화살이 있다. 전기화살은 권총 포지션이긴 한데, 로봇형 적에게 그나마 대미지를 좀더 준다는 것 빼고는 잉여무기. 하지만 독화살은 최강의 암살병기다. 경보를 울리지 않고 인간형 적은(NPC 포함) 한방에 죽인다. 죽였을 때 경보가 울리는 적 중 일부도 독화살로는 조용히 죽는다. 다만 인간외 적을 상대로는 당연히 씨알도 안먹힌다. 그리고 화살 구하기가 좀 어렵고 비싸다. * 어설트 건 : 적 기본병사와 저항군의 기본무장. [[돌격소총]]이다. 명중률에 정말 영향을 많이 받는 무기로, 명중률이 낮으면 총알 분무기 수준이지만 명중률이 높으면 거의 저격소총 수준(명중률만)의 무기가 된다. * 미니 미사일 런처 : 로켓 런처 포지션에 있는 무기로 위력은 비슷한 시기에 나온 FPS 게임의 로켓 런처보다는 좀 낮다. 미사일이 날아갈 때 특이한 소리가 난다. * 그레네이드 런처 : [[퀘이크 1]]의 네일건을 크게 늘려놓은듯한 외형이며 한번에 2발씩 발사되는 무기. 발사하면 탄이 몇 번 튕기고 폭발한다. 2가지 탄을 사용 가능하며, 고폭탄과 소이탄이 있다. 고폭탄은 위력이 강력하고, 소이탄은 폭발하면 지면에 불을 지른다. 이게 생각보다 오래가고 대미지는 정말 절륜하다.[* 소이탄의 불길은 약 6틱(6/35초) 간격으로 주위에 광역 화염 피해를 주는데, 그 피해량과 범위는 [[둠 시리즈|둠]]의 '''[[로켓 런처(둠 시리즈)|로켓]] 폭발'''과 비슷하다. 즉, 소이탄 불길 중심에서는 약 1/6초 간격으로 로켓이 계속 터지고 있는 셈이라고 보면 된다(...).] 이거 앞에는 적의 메크고 뭐고 없다. 특히 적이 오는 길목에 소이탄으로 불을 질러 놓으면 오다가 다 타죽는다. 단, 사정거리가 생각보다 짧고, 살상 반경이 긴 데다가 탄이 일단 벽에 몇 번 튕기기 때문에 좁은 지형이나 코너같은 곳에서 잘못 썼다가는 제대로 자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위력이 확실한만큼 탄약의 보급이나 소지 가능한 총량은 적다. * 화염방사기 : 그래픽의 한계인지 화염 알갱이가 발사되는 듯한(...) 무기다. 설정상 적의 메크의 잔해에서 만든 무기라서[* 이 무기를 만드는 사이드 퀘스트가 따로 있다.] 그 메크를 제외하면 이걸 쓰는 적은 없다. 발사된 화염은 중력의 영향을 받고, 사거리가 짧아서 근거리에서 써야 하는데, 잘못 쓰면 적에게 붙은 불이 플레이어에게 옮겨 붙는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이하게 밑의 마울러와 탄환(에너지 셀)을 공유한다. * 마울러 : 적을 먼지로 만드는 무기. 파워 아머를 입은 적이 쓴다. 둠의 [[BFG9000|BFG]] 포지션에 있는 무기로, 발사모드가 2개가 있는데 1번 모드는 둠의 슈퍼 샷건과 비슷한 히트스캔 사격. 그리고 2번 모드는 BFG와 비슷하다. 거대한 초록색 투사체를 발사하며, 투사체가 착탄한 지점에서 무려 80개의 작은 투사체로 분리되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인간형 적은 이 무기에 맞으면 검게 타들어 가면서 소멸되어 죽는다. 루트에 따라서 획득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참고로 2번 모드를 쓰면 주인공이 뒤로 밀려나면서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는다(...). 아마도 반동이 무지하게 센 모양. ~~그래서 적은 1번 모드만 쓴다~~ * 시질 : FPS에 등장하는 모든 무기중 가장 독특한 무기로 손꼽힐 만한 무기이자 이 게임의 상징. "The Sigil of One God"(유일신의 인장)이라고도 불린다. 설정상 자아가 있고, 사용자의 뇌파에 반응해 작동한다. 모두 5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보스를 제거할 때마다 한 조각씩 모을 수 있고, 모을 때마다 그 위력과 효과가 달라진다. 거의 모든 보스는 이 무기로만 상대할 수 있고, 이 무기를 완성해야지만 최종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부제목부터가 The Quest of Sigil이며 게임 박스샷에 나온 불꽃이 달린 듯한 고리가 바로 시질 최종형태이다. 풀파워업 상태의 시질은 어떤 말마따나 당시 FPS 게임 최강병기의 대명사였던 [[BFG9000]]이 장난감으로 보일 정도. 말 그대로 공격범위 하나는 작중 손에 꼽을 정도이며 플레이어는 시질의 피해에 휘말리지 않는다. 게임 중에서 한 NPC는 이 무기를 다 모으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진짜 그 정도로 보인다. 다만 이 무기는... 사용자의 체력을 탄약으로 쓴다. 한번 무기를 쓸 때마다 일정량의 체력을 소모하는데, 방어력은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즉 생각 없이 마구 쓰면 생명력이 모두 빨려 죽는다(...). 한 조각씩 모을 때마다 공격 방식이 변하고 대미지도 올라가지만 그만큼 체력도 더 빨아먹는다. 첫 보스인 프로그래머를 처치하고 첫 시질 조각을 획득한 상태에서는 체력을 4 소모하며, 조각이 추가될수록 4씩 증가하여 최종 형태에서는 20을 소모한다. 때문에 체력과 사격 명중률 업그레이드는 꾸준히 받아두어야 하며, 체력 아이템 역시 넉넉히 챙겨두어야 한다. 시질을 보유한 스펙터나, 최종 보스인 디 엔티티는 이 무기에만 피해를 입는다. 때문에 이 녀석들과 싸울 때는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특히 최종 보스인 디 엔티티와 싸울 때는 더더욱. 후술되어있듯 디 엔티티와의 싸움에서 죽으면 노멀/해피 엔딩 조건과 무관하게 배드 엔딩 직행이다.] 스펙터들 또한 자기가 보유한 시질 조각에 맞는(즉, 주인공보다 한 단계 앞서는) 유형의 시질 공격을 하며, 특히 디 엔티티는 모든 단계의 시질 공격 효과들을 섞어서 사용한다. 시질의 단계별 효과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플레이어 주위로 번개를 마구 내리친다.[* 정확한 메커니즘은, 발사하는 순간 플레이어 자신이나 목표물을 기준으로 번개가 떨어질 '''포인트'''가 지정되고 그 포인트 주위에 번개가 여러 발 내리친다.] * 2단계: 작은 번개 투사체를 발사한다. 번개 투사체는 폭발하며 소규모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일으킨다. * 3단계: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180개의 번개 투사체가 사방으로 흩뿌려진다. * 4단계: 번개의 기둥을 날린다. 특정 대상을 타겟팅해 발사했을 경우 번개 기둥은 해당 대상에게 유도된다. * 5단계: 번개의 기둥을 날린다. 번개 기둥은 날아가는 내내 좌우, 그리고 전방으로 번개 투사체를 뿌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