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 (문단 편집) === 외톨이 === 위의 여러 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나온 스파이더맨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외톨이'''라는 것. 초창기부터 스파이더맨은 '''정체를 드러내선 안 된다'''는 [[편집증]]적인 강박관념 때문에 '''다른 히어로들'''에게서도 정체를 숨기고 다녔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친구없이 외톨이가 되어갔고 나중에 어디 팀에 들어가도 오래 못 붙어있는다. 그나마 [[어벤져스]]에서 좀 오래 붙어있었다지만 여기서도 사정상 탈퇴하거나 솔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영화인 MCU의 스파이더맨은 친구가 많고 교우관계가 좋은 편이[[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였다]].~~이제는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가장 불행한 스파이더맨이 됐다.~~] 사실 이런저런 사건 끝에 결과적으로 정체를 알게된 히어로도 꽤 되고 도움을 요청하면 사정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별말없이 도와주는 정도의 친분은 유지하는 히어로도 많다. 그러나 여타 히어로에 비해 철저하게 정체를 숨기는 편.[* 시빌워 시작 전에 히어로 등록법에 찬동하던 토니 스타크가 너 정도로 정체를 철저하게 숨긴 히어로가 없으니 네가 가면을 벗으면 다른 히어로들도 가면을 벗을 각오가 생길 것이라며 피터에게 가면을 벗게 하기도 했다.] 작품외적으로 보자면 스파이더맨의 매력 중 하나가 어려운 역경을 홀로 이겨내는 평범한 청년이라는 요소이고, 다른 동료가 붙으면 외톨이적인 면이 약해지기에 스파이더맨을 외톨이로 만들려는 작가들의 노력이 크다. 피터 파커가 계속 불행해지면서 친구를 잃는 것은 스파이더맨은 외톨이여야 재밌다 점이 크게 작용. 심지어는 이런 점 때문에 메리제인과의 결혼을 결혼식에서 파토내려는 아이디어도 나왔었다. 이 클리셰 때문에 피터는 거의 일본의 [[하렘물]] 만화만큼이나 여자가 꼬이지만 정작 단 한 번도 피터에게 좋게 끝나지 못했다. 헤어지거나 맺어진다 하더라도 오래 못 가거나 하는 건 그나마 좋은 거고 죽는 경우까지 다반사. 동성 친구들도 마찬가지라 2014년에도 친구인 플래시 톰슨이 베놈의 숙주가 되어 생고생을 하다가 피터를 구하고 죽고, 해리는 그린 고블린이 돼서 피터와 갈등을 빚다가 마지막에는 피터를 구하고 죽는 등 영 좋지 못한 꼴을 당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