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이스X (문단 편집) == 역사 == [youtube(FbzegGHkk8c)] * 2002년 5월 6일 [[일론 머스크]]에 의해 설립되었다. * 2006년 8월 18일에는 [[NASA]]와 [[ISS]]로의 화물 운송을 하기 위한 우주선과 발사체 개발 펀딩인 COTS(Commercial Orbital Transportation Services, 상용 궤도 운송 서비스)를 체결해 3억 9,6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본 펀딩은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2008년 11월 23일에는 [[NASA]]와 [[ISS]]로의 화물 운송 본계약인 CRS를 체결해 12회 16억 달러의 물류비를 약속 받았다. * 2010년 12월 8일에 Dragon이 재진입 후 회수까지 성공하면서 발사부터 귀환까지 모든 기술을 갖춘 최초의 민간기업으로 자리잡았다. * 2012년에는 드래곤1 우주선을 통해 민간기업 최초로 ISS에 도킹시켰다. * 2014년 9월 16일, NASA의 CCP(유인 수송 프로그램)의 펀딩 프로그램인 CCDev를 통해 3라운드 동안 33억 2,500만 달러의 펀딩을 받으며 우주선과 발사체 개발에 착수했고 최종 CCP 사업자로 선정되어 2020년부터 루나게이트웨이가 안정되는 시점까지 회당 2,200억 달러의 수송비를 받을 예정이다. * 2015년 1월 위성 제작 위성 네트워크망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2020년에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 2015년 3월, 앞선 CRS 1기 계약을 8회 연장하여 도합 20회까지 늘어났다. 또한 회당 1,400만 달러 규모로 10회짜리 CRS 2기 계약도 체결하여, 1기 종료 이후인 2020년부터 새로운 우주선인 드래곤2를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 2015년 12월 팰컨 9 로켓으로 위성을 '''궤도진입'''시킨 뒤 '''추진체 로켓을 그대로 회수하는 데 인류 역사상 최초로 성공'''하였다. [* 탄도비행이 아니라 궤도비행인 데다 그냥 사용한 로켓을 바다에 떨어뜨려 회수한 것도 아니고, 로켓 1단부를 통째로 '착지'시켰다. 심지어 아무 손상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참고로 [[NASA]]도 수십 년간 우주왕복선을 발사해 낸 내공이 있지만 정작 사용한 로켓은 회수한 뒤 부품만 일부 빼내 재사용하는 데만 그쳤는데, 이유는 '''회수하기 더럽게 힘든 데다 착수(着水) 시 몽땅 박살나기 때문'''이다.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하여 기차를 한번 타고 기차를 버리는 수준이다. 사실 우주왕복선은 '''발사비용의 80% 이상'''을 로켓이 차지할 정도로 로켓은 비싼 일회용품 취급이라, 재활용만 가능하다면 발사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 || [youtube(ZCBE8ocOkAQ, width=350, height=215)] || [youtube(_ZXu_rYF51M, width=350, height=215)] || * 2016년 4월 팰컨 9 로켓의 해상 회수에 인류 역사상 최초로 성공하였다. * 2016년 4월 말 미국 공군으로부터 8천 270만 달러 상당의 GPS 발사계약을 따냈다. 거대하지만 폐쇄적이던 국방부 계약 시장의 문을 연건 사업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승리.[* 그동안 미 국방부 로켓 발사 계약은 민간의 탈을 쓴 군수업체인 [[ULA]]가 수의계약으로 독점해왔는데 미국방부를 상대로 이를 경쟁입찰하도록 하는 소송을 걸어 2015년에 승리하였고, 그 결과 내부 예정가보다 40%나 낮춰 계약을 따낸 것이다.] * 2016년 7월 28일, 유튜브를 통해 2016년 5월 일본의 통신위성 JCSAT-14의 발사에 사용 후 착륙한 팰콘9의 1단 부스터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youtube(SZQY902xQcw, width=560, height=315)] * 2016년 9월 1일에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엔진가동 시험 중이던 팔콘9 로켓이 폭발해 로켓과 적재하고 있던 페이스북의 통신 위성이 소실되고 발사 시설이 손상을 입었다.[* 주입된 상단 액체헬륨 탱크의 지지대가 부러져 내려앉은 충격으로 하부의 연소제인 케로신 탱크와 충돌하면서 동시에 대폭발을 일으킨 것이다.] * 위의 폭발 사건 이후 2016년에는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으며 예정되어있던 프로젝트도 전부 연기되었다. 2017년에 Dragon V2를 시험 발사할 계획이었지만, 2018년 2분기로 미뤄졌고[[http://v.media.daum.net/v/20161214154446817|#]] 팰컨 헤비 로켓의 첫 발사도 2016년 12월에서 2017년 1월로 연기됐다가 그마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 2017년 1월 14일에 폭발사고 이후 첫 위성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2017년 2월 20일에 (19일 불발 사고를 수습하고) 발사, 설치, 복구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2017년 3월 30일에 1년 전 ISS보급 미션을 위해 발사됐다 대서양에서 회수된 1단 로켓을 재사용해 인공위성을 정지궤도에 올려놓는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데 성공했다. * 2017년 8월 23일에 일론 머스크가 SpaceX의 우주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https://www.reddit.com/r/spacex/comments/4cg518/spacexs_space_suit/|#(인스타그램 게시글 삭제됨)]] 기존 [[우주복]]과 비교했을 때 말도 안 되게 멋지게 생겼는데[*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우주복이다!], 이미 '''진공 상태에서 시험하여 통과한 진짜 우주복'''이라고 한다! * 2017년 10월 9일 Iridium 위성을 탑재한 팰컨9 로켓을 발사해 성공시켰다. 이로써 당해 14번째로 로켓 발사를 성공했다. [[https://www.cnet.com/news/spacex-falcon-9-rocket-launches-pave-way-to-mars-elon-musk/|#]] * 2017년 10월 30일 KTSAT에서 개발한 2t 짜리 한국 통신 위성 무궁화위성 5A가 3:34 p.m.(EDT 미 동부시간, 한국시간 31일 새벽 4시 34분)시간 발사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NRTNxZSPhE|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드디어 2018년 2월 6일 '''팰컨헤비'''의 시험발사가 이루어졌다. 사이드 부스터 착륙 성공, 코어부스터 착륙 실패, 페이로드인 테슬라 로드스터는 성공적으로 소행성대를 향해 나아갔다. * 2018년 2월 22일, 페어링 회수에 성공하였다. [* 다만 직접 잡은건 아니고 떨어진걸 주운거니 70%만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2018년 5월 12일, [[팰컨 9]]의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인 블록5의 첫 발사가 이루어졌다. * 2018년 8월 7일, [[팰컨 9]] 블록5의 첫 재발사가 이루어졌고, 1단 로켓 회수에도 성공하였다. * 2018년 9월 17일,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의 설립자인 마에자와 유사쿠가 민간인 최초로 달 여행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dearmoonn 문단 참고. 또한 BFR에 대한 업데이트도 같이 되었다. * 2018년 12월 4일, [[팰컨 9]] 블록 5의 세번째 재발사가 이루어졌고 1단 로켓 회수 역시 성공하였다. 사상 최초의 '''로켓 3번째 재발사'''다. 17개국의 소형 위성 64기를 궤도에 올리는 임무였는데 여기에는 한국이 개발한 [[차세대소형위성]] 1호도 포함되어 있다. * 2019년 2월 4일, 차세대 엔진 "랩터"의 첫 실제 크기 연소시험[* 2초 연소하였다.] 성공에 이어 2월 7일, 요구 성능에 도달하는데에 성공하였다. * 2019년 3월 2일, 상업용 승무원 및 물품 수송기 드래곤 2의 실험 발사를 성공하였다. * 2019년 6월 25일, STP-2 미션에서 팰컨헤비의 페어링을 최초로 잡는데에 성공하였다. 잡는데에 쓰인 배의 이름은 '''Ms. Tree'''다. * 2019년 7월 26일, 스타십 호퍼가 처음으로 호핑에 성공하였다. 높이는 약 20m로, 착륙 후 주변 풀숲이 불탔다. * 2019년 11월 12일, [[팰컨 9]] 블록 5로 첫 실용형 스타링크 위성 60대를 발사하였다. 이는 세계 최초의 '''동일 로켓의 4회차 발사 및 페어링 재사용''' 사례이다. * 2019년 11월 18일, [[아르테미스 계획]]의 보조 프로그램인 CLPS 사업자에 스페이스X의 스타십 외 5곳의 업체가 선정되었다. * 2020년 3월 27일, [[루나 게이트웨이]] 화물 보급 프로그램인 GLS에 단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15년간 7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며 팰컨 헤비 발사체와 드래곤 XL 우주선을 사용할 예정이다. * 2020년 5월 31일, 2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최초의 민간 기업 유인 캡슐''' '''[[드래곤 2|크루 드래곤]]'''이 [[팰컨 9]]을 통해 발사되었고 성공적으로 [[ISS]]에 도킹하였다. 스페이스 X가 진정한 민간 유인 우주 탐사 시대를 연 것이다. * 2020년 10월 6일, 미국 국방부가 사용할 '''1억 4900만 달러(약 1730억원)''' 규모의 미사일 추적 위성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24494?sid=104|#]] * 2020년 10월 16일, CLPS의 사업자 Intuitive Machines의 장비 보급선으로 [[팰컨 9]]이 선정되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IM-1, IM-2, IM-3라는 이름으로 세 차례의 미션이 수행될 예정이다. * 2021년 2월 9일, NASA와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을 위한 PPE와 HALO 모듈 화물 계약을 3,318억 달러에 체결하였다. 2024년 팰컨 헤비로 발사 예정. * 2021년 4월 16일,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인 달 착륙선 프로젝트에 단일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스타십을 개조한 스타십 HLS가 [[루나 게이트웨이]]부터 달까지 선원들을 담당할 예정이며 계약 규모는 총 29억 달러 가량으로 타 경쟁업체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입찰 되었다고 한다. * 2023년 4월 20일, [[스타십 발사 시스템]] 전체의 최초 통합 발사가 이루어졌다. 스페이스X는 장기적으로 또한 최종적으로, 스타십 발사 시스템의 발전된 재사용성을 통해 "우주 수송", "우주 수송 산업"의 새로운 경제적 접근을 확립, 구축 할 이정을 갖고 있다. * 2023년 12월 1일 [[아마존닷컴]]과 프로젝트 카이퍼 인공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부터 세 차례 [[팰컨 9]]으로 발사 할 예정이다.[[https://www.reuters.com/technology/space/amazon-launch-three-falcon-9-rockets-spacex-2023-12-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