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이스X (문단 편집) === 무인 착륙선 (drone ship) === 정식 명칭은 '''Autonomous spaceport drone ship''' 현재 스페이스X의 주력 로켓인 팰컨 9과 팰컨 헤비는 1단 로켓이 지상 착륙장을 사용시 연료를 더 많이 남겨야 하는 효율성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커버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바다 위에 무인 착륙선을 띄워 착륙 및 회수에 이용하는 것. 기본적으로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배이기 때문에 관련 시설들이 완전히 제거되고, 로켓 착륙에 필요한 시설과 무선통신 장비만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착륙한 1단 로켓이 파도에 휩쓸려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할 필요성이 있는데, 여기엔 [[https://i.stack.imgur.com/zDsnJ.jpg|이런 모양의 로봇]]이 사용된다. 로켓 하부에 이 로봇이 들어가 결합 장비를 설치하는 방식. 무인 바지선들의 이름이 상당히 특이하고 재미있는데, [[이언 뱅크스]]의 SF 소설 시리즈 '컬처'에서 나온 우주선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스페이스X의 우주 관련 덕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 '''[[RTFM|Just Read The Instructions]]''' (2014- ) [[파일:Just Read The Instructions.png|width=100%]] 2014년 첫 건조 및 데뷔한 스페이스X 소속 첫 무인 착륙선. 약칭 '''JRTI'''. '일단 설명서를 읽어봐'란 뜻이다. 현재는 동해안(플로리다)에 있다.[* 원래 서해안에 있었으나, OCISLY와 위치를 서로 바꾸었다.] * '''Of Course I Still Love You''' (2015- ) [[파일:of-course-i-still-love-you.webp|width=100%]] 2015년에 건조 및 데뷔한 스페이스X 소속 두 번째 무인 착륙선. 약칭 '''OCISLY'''. Just Read The Instructions와 모든 스펙 및 구조가 동일. 이름은 '물론 여전히 널 사랑한단다' 라는 뜻으로, 기존과 달리 1단 로켓을 버리지 않고 온전하게 회수하는 기술을 대변하고 있다. 팰컨 9이 상용화 된 이후 1단 로켓의 회수에 가장 많이 쓰인데다 특이한 이름이 맞물려 대중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편. 현재는 서해안(캘리포니아)에 있다.[* 원래는 동해안에 있었으나, JRTI와 위치를 서로 바꾸었다.] * '''[[진지함의 중요성|A Shortfall Of Gravitas]]''' (2021- ) [[파일:A-Shortfall-of-Gravitas-SpaceX.jpg|width=100%]] 2021년에 건조 및 데뷔한 스페이스X 소속 세 번째 무인 착륙선. 약칭 '''ASOG'''. 이름은 '진지함의 부족분'이란 뜻이다. 1단 로켓의 착륙 정확성이 확실하게 입증된 상태이므로 1~2호기보다 착륙 면적을 줄였으며, 착륙대의 모양도 직사각형에서 팔각형으로 변경했다. 덕분에 착륙을 더 효율적으로 돕는 시설과 기기들이 들어갔으며, 바다 위에서의 안정성이 올라갔다. 현재는 동해안(플로리다)에 있어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발사하는 팰컨 9 회수에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덕분에 OCISLY와 함께 가장 인지도가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