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인/경제 (문단 편집) == 개요 == [[스페인]]은 [[제조업]], [[에너지]] 산업, [[농업]], [[관광]]산업, [[건설업]] 등이 발달한 국가로, [[유럽연합]] 내 네번째 규모의 경제시장을 가지고 있어 소위 '''Big4'''라 불리고 있다.[* 예전에는 다섯번째였으나 브렉시트 이후 2위 영국이 유럽연합을 나가고 말았다. 현재 순위는 1위 독일, 2위 프랑스, 3위 이탈리아] 주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고루 발달한 선진국형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적, 문화적 연고를 무기로 중남미 지역의 통신, 건축, 정유 인프라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유럽연합 최대의 은행 중 하나인 [[산탄데르 은행]]과 [[BBVA]][* Banco Bilbao Vizcaya Argentia. [[바스크]] 지방 빌바오에 본사를 둔 은행으로 디지털, 핀테크 기술에서 다른 금융기업보다 앞서있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로도 미국의 기업 심플, 핀란드의 핀테크 기업 홀비를 인수하며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기도 하고..]가 있으며 수주량 세계1위의 건설업체 [[ACS]]와 석유기업 렙솔(Repsol), 세계 4위 통신사 [[텔레포니카]], 전력기업 이베르드 롤라(Iberdrola), 철도 차량 제조 기업 [[CAF]]와 [[탈고]](Talgo), 세계 최대 여행, 항공 발권 시스템 제작 업체 [[아마데우스#s-2]], 다국적 제약회사 그리폴스(Grifols), 소비재로는 [[ZARA]]를 소유한 세계 3위 패션그룹 [[인디텍스]]가 잘 알려져있다. 관광 또한 스페인의 주력 산업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근세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국가로 한 해 8천만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정부 차원에서 [[MICE]]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중이다. 역사적으로 [[스페인 제국]] 시절부터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던 만큼 이들 지역에서 [[스페인어]]가 많이 사용되고 문화적으로 밀접한 이점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권역을 이베로아메리카(Ibero-America)라고 따로 지칭하기도 한다. 가령 이베로-아메리카 기구(Organization of Ibero-American States)라든가,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의(Ibero-American Summit) 라든가.] 스페인 전체 무역량과 총생산에서 구 식민지 국가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식민제국]]이던 프랑스의 두 배에 이른다. 이들 지역과는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 1959년부터 70년대 석유 파동 이전까지 '스페인의 경제 기적'이라 불리는 고도 성장을 통해 자동차, 기계, 화학 산업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공업 국가로 기반을 다졌다. 이후 유럽 연합 가입을 통해 금리 하락과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1995년과 1996년에는 [[G7]] 국가인 [[캐나다]]를 제치고 세계 명목 GDP 순위 9위에 오르는 등 [[세계 금융 위기]] 이전까지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마드리드]]는 현재도 [[런던]], [[파리(프랑스)|파리]]에 이은 유럽 3대 경제 도시이다.[* 마드리드 다음으로는 [[이탈리아]]의 [[밀라노]], [[독일]]의 [[베를린]]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