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츠나츠 (문단 편집) == 실전 == 주요 활약상으로는 1968년 [[프라하의 봄]] 당시 8월 20일 밤에 [[An-2]]를 통해서 프라하에 잠입해 밤새 공항과 방송국 등을 점령하고 프라하에서 소련에 저항할만한 인사들을 사전에 암살한 전적이 있으며,[* 당시 표현을 빌자면,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보니 거리에 붉은 깃발이 휘날리고 소련 전차가 지나갔다고 한다.] 1980년대 말, 러시아에 합병된 발트 연안국들의 독립 요구 당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소련군과 경찰 사이에 충돌이 생겨 유혈사태가 일어나자 스페츠나츠가 투입되어 도로와 주요 시설물을 점령하고 총격전을 벌인 바 있다. 이외에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투입되어 하룻밤도 안되어서 수상관저를 제압하고,[* 다만 하피줄라 아민의 독살은 미리 먹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실패했고, 저격 또한 오발로 실패했기 때문에 조용히 끝내지는 못했고, 소련군의 침공에 맞춰 기갑부대와 함께 정면돌파, 아민 일가와 수비병 200명을 모두 사살했다.] 체첸 전쟁 등에도 투입되어 성과를 거뒀다. 또한 [[크림 위기]] 당시에도 하룻밤 사이에 크림 반도의 우크라이나 정부 관청, 공항, 군 기지 등을 순식간에 점령하고 우크라이나군을 무장해제 시켰다. 즉 위의 설명처럼 요인 사살, 후방 교란, 침투, 다양한 전투 경험이 있는 부대이다. 또한 대테러 활동도 하고 있다. [[모스크바]]에서 [[현대전자]] 연수단을 인질로 잡은 테러범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인질을 모두 구출해서 유명해진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55827|현대전자연수단 인질극 사건이 있고]],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과 같은 큰 사건에도 투입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시리아 내전]] 중 [[팔미라]] 탈환 작전 당시 러시아 공습 유도를 위해 목표물을 모색하던 러시아 특수작전군 대원 알렉산드르 프로호렌코 중위는 임무 수행 중 그만 ISIS 대원들에게 발각되어 포위되고 말았다. 공습이 임박해 상관이 당장 빠져나오라고 했지만 후퇴가 불가능해지자 프로호렌코는 '''[[진내사격|자신의 위치에 공습을 그대로 감행]]'''할 것을 요청했고 가족들과 자신을 위한 복수를 부탁하며 자신의 소원대로 명예로운 군인으로서 장렬히 전사했다. [[http://www.worldinwar.eu/russian-special-forces-commando-last-words-transcript-the-offensive-on-palmyra-25-03-2016/|#]] 참고로 프로호렌코는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새신랑이었으며 아직 아기인 딸까지 있었던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프로호렌코는 러시아 연방 영웅 칭호를 수여받았며 ISIS에 크게 반감을 가지고 있던 서방 국가에서도 존경과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사건을 바탕으로한 러시아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있다.[[https://youtu.be/UJIcfYhMfa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