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포어(게임)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spore, code=critic-reviews/?platform=pc, g=, score=8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spore, code=user-reviews/?platform=pc, y=, score=7.3)] || [include(틀:평가/Steam, code=17390, rating=매우 긍정적, percent=92, count=49\,464, rating2=매우 긍정적, percent2=92, count2=676, date=2023-10-05)] 게임 스케일이 '''[[노 맨즈 스카이|호수처럼 넓고 접시물처럼 얕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발매되기 전에는 다들 ''''우왕 이제 [[심즈]]처럼 키우다가 [[심시티 시리즈|심시티]]처럼 확장하는 거? ㅋ\''''라고 기대했으나, 그냥 이것저것 잡아먹고 점수 올려서 생체 파트 붙이다 보면 끝이다. 그나마도 파트마다 능력치 차이가 있어서 생물 만들다 보면 몇몇 파트만 사용하게 된다. 그나마 크리처 단계나 부족 단계까지는 신선하다면 신선하지만, 문명 단계부터는 막장성이 심해진다. RTS 흉내도 내 봤지만 '평화로운 해결법'이라는 선택지가 하나 더 있는 것과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는 것만을 빼면 RTS라 부르기 미안한 수준. ~~EA가 C&C 프랜차이즈 먹고 RTS계의 막장으로 거듭났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우주 단계로 들어가게 되면 여기저기서 오는 귀찮은 퀘스트에 플레이어는 우주의 개척자가 아닌 초은하 심부름꾼이 된다. 4X형 게임을 기대하기엔 부족한 부분이다. 스토리 또한, 은하계 중심에 도달해 스티브와 만나더라도 대화가 끝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지구에 찾아가도 아무런 이벤트가 없다. 그냥 무한한 심부름의 반복만 있을 뿐이다. 때문에 리뷰 점수는 그냥저냥 받았지만 사용자 평은 매우 낮다. 사람들은 '''[[샌드박스(게임)|샌드박스]]형 게임을 원했지, 샌드박스만 원한 게 아니었건만'''. 여러모로 10%는 모자라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한국에서는 [[베타겜]] 스포어 게시판에서 마치 생명 창조와 건설, 전쟁 시뮬레이션에서 멀티플레이 대결까지 가능하다고 여러 유저들이 거짓말을 하면서 피해를 키웠다. 결국 이 게임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부분은 게임성이 아니라 게임 내부에 편집툴을 도입해 유저 참여도를 극대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스포어를 즐겁게 즐기는 유저의 대부분은 스포어의 메인 게임 콘텐츠보다 크리처 생성기를 더 오래 붙들고 있다고 실제로 윌 라이트가 2009년 미국 SIGGRAPH 컨퍼런스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발표한 일이 있다. (심즈와 비교했을 때의 스포어와 심즈의 유저 콘텐츠의 양적 비교) EA에서 운영하는 스포어 유저 콘텐츠 DB [[http://www.spore.com/sporepedia|스포어피디아]]에 가 보면 후덜덜한 실력자들이 무시무시하게 멋진 건물과 크리처들을 뽑아내고 있다. 로봇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플레이했던 건지 뭔가 낯이 익은 ~~그리고 있어야될 곳을 헷갈린~~ [[http://imgur.com/a/2A0d1|우주선]]들이 간혹 보이곤 한다. 해당 콘텐츠는 모두 한 사람이 만든 것으로 깊은 덕심이 느껴진다. 스포어 역시 심즈와 비슷한 확장팩으로 발전할 수 있는 스타일의 게임이지만, 첫 확장팩인 우주 대모험을 거하게 말아먹은 뒤로 확장팩이 안 나오는 걸 보면 EA에서도 포기한 것 같다. 개발 도중에서 삭제된 해양 생태계 파트, 초기 문명 파트 등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역시 나오지 않고 끝. EA가 포기한 것 같은 이 게임이지만 해외의 능력자들은 다크스포어의 파츠를 기반으로 여러 파츠와 기술들을 추가시키는 모드인 Dark Injection이라던지, 오리지날의 기능을 강화시킨 말 그대로 잊혀진 스포어 모드 등, 유저들이 오히려 모드를 추가해 게임을 개선하고 있다. 2016년에 출시된 게임 [[노 맨즈 스카이]]가 스포어와 흡사한 단점을 지녀 한때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노 맨즈 스카이의 경우 개발진이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한 덕에 많은 요소들이 추가되며 평가가 어느 정도 좋아졌지만 스포어는 그러지 못했다는 차이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