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포일러 (문단 편집) === 나무위키 === [[나무위키]]는 스포일러를 [[지양]]하나 금지하지는 않으며, 제한적인 용도로만 가릴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놨다. 스포일러성 서술이 있음을 경고하거나, 가리거나, 본문에서 따로 분리하고자 할 때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s-11|틀:스포일러, 틀:스포일러/선 연재분, 접기 문법, 문단 접기 사용만이 가능하며]], 이 틀은 스포일러가 포함된 문서에 단 1개만 달 수 있고, [[메타 문서]], 각 작품의 최상위 문서, 캐릭터의 작중 행적 및 작품의 줄거리가 분리된 개별 문서의 경우 첫 번째 문단 및 그 상단에 이 틀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우선한다.[* [[나무위키:편집지침/특수 문서]] 3.1.1. 일반 틀의 삽입 기준에 나온다. 또한 틀:스포일러와 틀:스포일러/선 연재분을 동시에 달 수 없다.] 또한 각주 번호를 스포일러·반전 등으로 치환한 각주, 하이퍼링크를 스포일러 같은 단어로 치환하는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본문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유머 위키를 제외한 [[위키]] 중에는 스포일러 개념을 인정한 몇 없는 위키다. [[나무위키]]뿐만이 아닌 [[FANDOM]][* 대문에 스포일러가 있다고 적어놓아도, 각각 문서들에는 스포일러 경고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마치 나루토 위키의 [[https://naruto.fandom.com/wiki/Obito_Uchiha|우치하 오비토]] 문서처럼 스포일러를 그대로 적어놓는다. 방문할 땐 스포일러를 주의하자.] 등 대중문화 관련 [[위키]]에서는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게임]]/[[예능 프로그램]]과 같이 [[스토리]], [[캐릭터]] 등을 상세히 기술하므로 [[원작]]이나 [[방송]]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나무위키를 포함한 해당 위키의 문서를 열람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특히 나무위키는 '''스포일러 틀이 없는데 스포일러가 작성된 경우'''가 있어서인데, 많은 이들에게 중대하게 여겨지는 스포일러를 누군가가 별 거 아닌 스포일러로 여겨서 작성해 놓았거나, 문서의 이름 자체가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므로 그 문서에 대한 내용을 전부 알기 전에는 문서 자체를 안 보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인지도 높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작품의 등장인물 문서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캐릭터의 사망유무부터 시작해 행적이란 행적은 다 갖다 붙여놓다 보니 문서 전체가 스포일러로 도배된 경우가 많다. 간단한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갔다가 캐릭터의 모든 행적과 최중요 [[떡밥]] 및 [[복선]], 정체, 결말 스포까지 강제로 다 당할 수밖에 없게 되는 나무위키 등 대중문화 위키 자체의 역기능이라 할 수 있다. 나무위키의 진격의 거인/등장인물, 무직전생/등장인물 문서가 좋은 예시로, 이런 작품들은 작품을 결말까지 다 보기 전엔 나무위키에서 등장인물 검색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들어가보는 순간 작품의 모든 떡밥이며 반전들이 죄다 사라지고 무직전생의 경우 정말 개요 하나만 읽어도 더 이상 소설을 읽을 의미가 사라질 정도로 막장 스포로 점철되어 있다. 또한, 작품에 관련된 주변 문서들은 물론이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문서에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가 있는 경우도 꽤 있으므로 스포일러를 피하려면 그 작품을 보거나 플레이하는 도중에는 나무위키 같은 위키 자체를 더욱 조심히 사용하는 게 좋다. 스포일러 문제의 핵심은 나무위키의 정체성이 기본적으로 백과사전을 지향하느냐, 그러지 않으면 단순히 웹페이지들을 모아놓은 잡지와 같은 형태를 지향하느냐의 문제다. 만일 전자라고 하면 스포일러는 사실 권장되고 스포일러 방지 형태로 내용을 배제하는 행위가 오히려 해당 문서를 토막글로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실 나무위키에서 등재되는 내용을 어디까지 할지는 논쟁이 생길 만도 하다. 예를들어 스트리머가 등재를 원치 않는 정보를 기술하지 않는다고 규정을 정한다고 칠 때, 신상정보는 당연히 모두가 동의하겠지만, 논란이나 사건사고, 비판점도 금지할지는 이견이 많을 것이다. 무엇이 스포일러이고 무엇은 스포일러가 아닌가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스포일러의 범위는 내버려두면 무한정 커지므로 '스포일러를 지운다'는 규칙을 만들어 둘 경우, 결국에는 "이것도 스포일러네? 지워야지."라는 사람이 셀 수 없이 나타나서 마지막에는 많은 문서들의 모든 내용이 지워질 수도 있다. 스포일러의 부작용을 염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스포일러를 지우게 하면 쓸 수 있는 게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므로 이것만은 어쩔 수 없다. 나무위키는 이야기가 생명인 위키이므로 위와 같은 정책은 필요하다. 그렇다 보니 [[틀:스포일러]]조차도 필수는 아니며, 오히려 규정상 스포일러 틀의 사용은 제약이 많다. 나무위키의 일반틀은 붙일 수 있는 명백한 근거와 기준이 필요한데, 스포일러 틀은 '''되도록 결정적인 스포일러가 아니면 붙이지 말 것'''이라는 추상적인 제약조건으로 시작한다. 일반틀 중에서 가능하면 이 틀 쓰지 말라고 하는 틀은 스포일러 틀이 유일하고, 규정만 보고 이 문서에 틀 붙여도 되는지 안 되는지 모호한 틀도 스포일러 틀이 유일하다. 위키에서 스포일러 개념을 적용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에 막 정식으로 발매된 외국 작품의 내용 중 아직 국내에선 접근하기 힘든 정보 등등에서는 이 표시를 붙이자는 의견도 위키 게시판에서 심심찮게 나오지만, 그런 의견 또한 일부일 뿐, 규정으로 성립될 정도는 아니다. 사실 이 주장은 작성시점과 읽는 시점이 일치하지 않는 위키라는 특성상 실현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아직 접근하기 어렵다'는 기준이 변해도 위키 내용은 자동으로 수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애초에 막 정식으로 발매된 이라는 기준마저도 정하기가 애매하고 그냥 엔딩까지 보는 것 정도가 가능한 발매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적어도 유입들이 스포일러 당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 두달 단위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개인차가 커서 틀 자체에도 효력이 크진 않으며 틀을 단다고 해도 볼 사람은 본다. 물론 볼 사람이야 그냥 볼 사람이니 문제될 건 없지만, 보고 싶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피해가 가니 가능하면 중요한 스포는 주의를 다는 게 좋고, 역으로 별 것 아닌 내용에도 스포일러 경고를 붙여서 스포일러 틀의 의미를 훼손시키는 것이 아닌가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나무위키에서 볼드체, 이텔릭체, 크기 강조, 색 강조 등을 넣어도 결국 무시당하고 규정상 금지만 당하고 있는 것처럼, 남발되는 스포일러 틀은 오히려 경고의 의미를 약화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나무위키 서술에 존재해서 독자의 선택권을 중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존재하는데, 이는 정보 서술을 중시하는 나무위키의 특성상 완전히 충족시키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예로 드라마만 보더라도 매주 간격으로 새로운 내용이 갱신될 수밖에 없는데, 단지 읽는 이가 스포일러에 당할 수 있으니 내용 서술에 제한을 가하게 된다면, 후에 방영될 내용 서술에도 심각한 제약을 줄 수밖에 없고, 최악의 경우는 '''문서 전체가 암묵적인 서술 통제를 당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관심이 없다면 위키에는 글이 적히지 않는다. 스포일러 걱정한다고 글 못 적게 했다가, 스포일러 걱정 없어지는 시점에는 위키에 작성되는 관심도 없어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만을 얻고 싶다면 차라리 나무위키보다는 해당 작품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게 이롭다. 따지고 보면 애초에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위키에서 해당 정보를 검색하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기도 하다. 원래 온갖 잡지식을 때려 넣는 곳이 [[위키]]인데 해당 작품에 대한 설명이 고작 등장인물 프로필만 적혀있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차라리 [[저작권법]] 위반 수준까지 간다면 [[나무위키/비판|논란]]이 될 수는 있겠다. 더구나 이 스포일러 틀이 워낙 남발되는데, 이게 2010년대 매체이면 몰라도 1990년대뿐만 아니라 20세기, 19세기 등의 고전 소설 같은 매체에도 스포일러 틀이 붙는다.[* 예를 들면 1870년대에 나온 소설인 [[80일간의 세계일주]].] 특정일 문서에는 가상인물들의 사망한 기일이라고 적어서 어지간한 날짜에는 스포일러 틀이 붙어 있다. 2018년 6월 기준으로 33400여 개 문서에 붙었으며 현실적으로 모든 매체, 매체 관련 문서(인물, 사건 등)는 전부 스포일러 틀이 붙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즉, 단순 계산으로 1년 사이에 스포일러 틀이 붙은 실제 문서수가 4000개 이상 증가했다는 이야기며 [[https://namu.wiki/backlink/틀:스포일러|틀: 스포일러 역링크]]에는 나무위키 일반문서 통계에도 포함되는 리다이렉트 문서 등도 포함되지 않는 순수 문서 숫자가 잡힌다. 해당 시점 기준으로 이 역링크에서 스포일러 틀보다 많은 문서에서 사용되는 틀은 대부분의 이미지에 붙어 있기 때문에 100만개가 넘는 문서에 사용되는 [[틀:이미지 라이선스/제한적 이용]]뿐이다. 나무위키에서 그 흔해 보이는 '틀:프로젝트 문서'[* 지금은 삭제되어 없다.]나 [[틀:상위 문서]]도 약 2만여개 밖에 안 붙어 있다. 반전이 중요한 영화나 게임 등은 한국에서 지적재산권을 행사하는 업체의 요청이 있을 때에 한하여 일정기간 문서 임시조치를 하거나 아예 작성금지가 될 순 있다. 그 밖에도 [[마녀의 집]]과 [[앙상블 스타즈]]처럼 '''제작자가 직접 스포일러를 금지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면 나무위키에 스포일러를 기재 여부에 대한 논쟁이 더욱 크다. '''제작진'''이 직접 정보 누설을 금지하거나 '''[[저작권법]]으로써 고소할 수 있는 것'''은 최악으로서 나무위키에서도 금지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D&D]]를 위시로 한 [[TRPG]]의 [[룰북]] 내용들인데, 여기에 기재된 세세한 데이터를 누출하는 것만으로도 룰북에 대한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 국내 판례는 아직 없지만, 해외에서는 지식재산권의 침해로 간주한다.] 또 다른 예로는 [[설이]]의 [[뷰티풀 군바리]]의 스포일러 금지 요청으로, 토론을 통해 '''미리보기분 한정 서술 금지'''로 합의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나무위키 내의 [[줄거리]]를 기록한 모든 문서에 스포일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저작권 자체는 [[베른 협약]]으로 보호되지만, 저작권을 보유한 기업의 국적이 파라과이 기준으로는 파라과이산 창작물(?)을 제외하고는 외국기업이기 때문에 파라과이 정부의 허가 없이는 그들 자체적으로 직접 제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교와 관련된 문제이자 내정간섭으로 오해되기 때문에 그나마 실효성 있는 [[임시조치]]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제재하는 것이다. 한편은 해당 작품의 관계자들도 나무위키 문서에 스포일러성 서술이 써지더라도 상술한 임시조치 없이 [[묵인]]해주는(?) 경우가 많다. 상술한 [[뷰티풀 군바리|뷰군]] 밖에도 다른 작품의 미리보기분이나 타국 선개봉/선공개/선발매/선방영, 선행상영회/시사회[* 이쪽은 아예 휴대폰을 압수 수거하고, [[엠바고]] 각서까지 쓰는 등의 엠바고 준수를 철저히 교육(?)시키는 배급사도 있다.]로 공개된 작품의 [[엠바고]]도 암묵적으로는 준수하고 있다. 이외에 영화 시사회에서 어느 사람이 특정 부분을 사진이나 동영상 형태로 올리면서 스포일러를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반대로 다른 엔딩이나 바뀐 스토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예시로 [[악인전]]은 시사회와 개봉된 영화의 엔딩이 약간 다르다. 물론 시사회는 영화가 거의 만들어지고 열리기에 이마저도 살짝 바뀌는 수준일 뿐, 스토리가 아예 바뀌는 일은 없다 보면 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오프닝, version=200)] [[분류:동음이의어]][[분류:영어 단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