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포일러 (문단 편집) == 관련 사례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라든가 유럽[[축구]]를 생중계로 감상하면 [[시차]] 때문에 좀 무리고 나중에 적당한 시간에 맨정신으로 보려고 했는데 뉴스에서 경기 결과를 말하면 스포일러를 당한다. 또 TV 방송과 인터넷 방송이 공존하는 환경에서는 컴퓨터와 각종 전파, 전선을 통해서 이뤄지는 기계적 전자적인 정보전달 속도 자체에 차이가 날 수 있다. 보통 TV, 특히 [[지상파]] TV는 인터넷 중계보다 15~20초 정도 영상 전달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한일전]]이나 [[월드컵]] 축구 경기 볼 때 골이 들어가는 등 결정적인 순간에서 인터넷 시청자는 옆집 TV 시청자들의 함성 또는 TV와 인터넷으로 동시에 시청하는 유저들의 댓글로 인해 스포일러를 당하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며 게시판 새로고침 하면서 보고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TV 시청자들에게 스포일러를 당하게 된다. 이외에도 시차 문제는 스포츠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 생방송 단계에서 사회를 보는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생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떨어진 사람들의 이름을 올렸는데 문제는 방송이 동부 시간 기준으로 이루어져서 미 서부에는 아직 전파를 타지 않은 상태였던 터라 서부의 수백만 명이 원치 않게 스포일러를 당한 사례가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당시 기준으로 정규 에피소드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작품 [[리뷰]] 등에서 제목에 스포일러를 주의하라는 의미로 (스포), (스포일러) 또는 (스포주의) 등을 붙이기도 한다. 작품 초반부 이야기나 줄거리의 큰 줄기, 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내용 정도만 언급하고 주요 반전 등은 언급하지 않은 경우 (약스포 - 약한 스포일러)라고도 한다. SNS에서도 댓글로 각종 작품의 스포일러를 남발하고 있어 기사로도 나올 수준의 문제가 되었다. [[http://entertain.naver.com/topic/999195/999195/read?oid=112&aid=0002833391|관련 기사]] [[오프닝]] 중에는 잘 살펴보면 [[복선]][* [[복선]]과 떡밥은 다르다. 떡밥은 이야기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음을 대놓고 드러내어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고, 복선은 처음 볼 때는 사건과의 관련성을 깨닫기 어렵지만 나중에 돌이켜볼 때 사건의 진행을 암시했던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오프닝을 처음 볼 때 이야기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음을 뒤늦게 알아차리는 것이므로 복선이 옳다.]이 있는데, 간혹 이런 오프닝의 복선을 스포일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복선과 스포일러는 다르다.[* 다만 영어권 중 TV Tropes에는 [[https://tvtropes.org/pmwiki/pmwiki.php/Main/SpoilerOpening|Spoiler Opening]]이라는 문서에 그 사례들을 정리한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스포일러라고 주장하는 글이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스포일러가 되므로 주의. 스포일러처럼 보이는 건 애니를 다 보거나 원작 라노벨, 코믹스를 본 후 오프닝을 봤을 때 뿐이고 내용을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오프닝을 본다면 쉽게 스포일러라는 걸 알아채기 어렵다. 이례적으로 에피소드의 각 클립으로 만든 급조 오프닝이 있는데, 이 경우는 노래도 급조고 내용도 스포일러인 경우가 많다. 해외에서 한국 방송 등을 볼 때 항상 느끼는 것 중 하나로 생방송으로 보지 않는 이상 보통 시간이 걸리므로 유명한 드라마나 예능 등은 스포일러 당하지 않기가 어렵다.[* 사실 결제를 해야만 볼수 있는 웹툰, 영화, OTT 전용 드라마 등과 다르게 방송으로 이미 나온 예능, 드라마는 스포일러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해당 내용은 인터넷 뉴스로 나오기도 한다.]예전에는 그나마 나았으나, 가면 갈수록 기사 제목이 스포일러인 경우가 많아서 드라마 종영에 가까워질 때는 뉴스 사이트나 포털 등을 피하는 네티즌도 있다. 스포일러를 전문적으로 하는 커뮤니티 [[스포일러 닷컴]]도 있다. [[스포포비치]] 낚시글이 나오는 원인이기도 하다. 인기 있는 작품의 경우 비교적 스포일러 당하기 쉬우며 [[인성질]]에도 쓰인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서 결말이 [[https://arca.live/b/whyzoom/32005083|표지에서 누출(스포일러)되었다]]는 유머가 있는데, 옮긴이 이영진이 치즈를 '옮긴' 장본인이라고... 물론 여기서 '옮긴이'는 해당 서적의 [[번역가]]라는 뜻이며, 치즈를 옮긴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다. * [[나 혼자 산다]]: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에게 영화 '베스트 오퍼'의 내용을 이야기하다 결말을 스포일러했다. * [[듄(소설)|듄]]: '''작중에서 대놓고 스포일러를 남발하나''' 무슨 사건이 일어날 지 알게 되면서도 그 사건이 어떤 식으로 일어나게 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작가의 역량 때문에 묻혔다. * [[목걸이(소설)|목걸이]]: 소담출판사에서 나온 판본은 명대사를 적는답시고 표지에 결정적인 반전을 대놓고 적어놔서 종종 [[짤방]]이 된다. 자세한 건 [[목걸이(소설)|문서]] 참고. * [[무한도전]]: [[김태호(PD)|김태호]] PD 역시 스포일러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어서 스포일러 자제를 촉구했으며 이와 관련해 유달리 자주 스포일러를 하는 일명 [[박명수]]를 방송 내에서 자막으로 비판했다. *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촬영 중에는 제작진이 배우들에게 다른 대사가 적힌 대본을 줄 정도로 중대한 스포일러를 막았으나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제다이의 귀환]]을 찍을 때 '데일리 뉴스'에서 해당 영화의 한 스포일러를 신문 기사에 내놓았고 그 사실을 프라우즈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보도해 프라우즈가 제명되었다. 그런데 사실 어떤 익명의 촬영 스태프가 전화 제보를 한 것이었는데 이걸 그냥 프라우즈가 말했다고 신문기사에다 쓴 것이었다. * [[식스 센스(영화)|식스 센스]]: 개봉 당시 줄을 서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버스 차창에서 '[[브루스 윌리스|아무개]]가 [[귀신|거시기]]이다' 라고 외치고 유유히 사라진 자가 있었다는 [[도시전설]]도 있는데 후술할 [[유주얼 서스펙트]]에도 같은 [[도시전설|도시 전설]]이 있으며 [[유주얼 서스펙트|그쪽]]이 원조. [[PC통신]]에 스포일러 당했다는 경험담이 자주 올라왔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년 개봉 당시 홍콩의 한 영화관에서 관람을 마치고 나온 한 남성이 영화를 보기 위해 대기중이던 다른 관객들에게 영화의 가장 중요한 반전과 결말을 큰 소리로 외쳐서 스포일러를 했다가 분노한 관객들에게 '''피가 나도록 집단구타를 당한''' 일이 있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281000066368|기사]] *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 1]] 시절 재방송에서 미니맵에 승리하게 될 선수를 찬양하는 식으로 스포를 했다. * [[유주얼 서스펙트]]: 위에서 언급했듯이 극장 앞에 줄 서있던 사람들에게 누군가가 차를 타고 가다가 범인이 [[절름발이|누구]]인지 큰 소리로 외쳤다는 [[도시전설]]이 있었다. [[PC통신]]에 있는 게시판에도 글 제목에 대놓고 범인이 누구라고 써놓는 [[사이버테러|테러]]가 몇 번씩 일어나기도 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당시 6권인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발매 당시 중대 스포일러를 '''발매 당일 철야조와 포터 포럼에''' 퍼트리는 트롤링이 성행했다. 당시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하늘을 찌르던 인기와 합쳐져서 (최소한 영어권에서는) 인터넷을 하면 난데없이 전혀 관계없는 곳에 댓글로 해당 스포일러 내용이 달린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심지어 런던 한복판에서 스포일러를 당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발매 당시 서점에서 줄을 서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자동차 창문에서 '[[세베루스 스네이프|아무개]]가 [[알버스 덤블도어|거시기]]에게 무언가를 한다' 라고 외치는 장난도 있었다. 심지어 데드풀 #7 25주년 판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와 콜라보될 때 [[데드풀]]이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스포일러했다고 스포일러범을 끝까지 쫓아가서 죽이는 [[https://twitter.com/Yubi03Flora/status/1498368119424761856|장면(스포일러)]]이 나온다. 또한 마지막 권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도 발매 3일 전 배송 실수로 약 12만 권의 책이 앞서 배달되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0502643|대형사고]] 등 각종 스포일러 관련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들 참고. * [[호그와트 레거시]]: 작가의 TERF 논란으로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해당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 발매된 것에 불만을 품고 트위터나 레딧 같은 인터넷 곳곳에서 게임 내의 중요한 내용을 스포일러하는 것으로 [[보이콧]]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