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피릿(유희왕) (문단 편집) == 역사 == 듀얼 스피드가 빠르지 않던 시절에는 쓰쿠요미가 몬스터를 세트시키는 강력한 효과, 야타 까마귀는 특정 상황의 무한 루프로 위용을 떨쳤고 둘 다 금지 카드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저 둘 빼면은 하급은 별로 강하지도 않고 상급은 제물 소환해야 하는데 패로 돌아간다는 단점 때문에 하급은 직접공격의 이나바의 백토, 상급은 필드 클린의 모래 먼지의 악령을 빼면 거의 채용되지 않았다.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 새 스피릿들과 강력한 보조 카드들, [[듀얼 터미널]]의 리추어와 빙결계,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2종의 새 스피릿이 발매되었으며, 이로서 스피릿이 다시 한 번 살아나는가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쉽게도 듀얼리스트의 태동 때에는 동시대에 함께 발매된 '''싱크로 몬스터'''의 범용성이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듀얼 터미널에서는 스피릿보다 해당 테마덱에 어울리는 효과들 때문에 묻혔다. 섀도우 스펙터즈에서는 엑시즈 소환과의 궁합은 싱크로만큼이나 좋지 않은 스피릿이기에 역시 묻히고 말았다. 그래도 아라타마의 서치 능력은 매우 강력한 편. [[레이징 템피스트]]에서는 [[의식 소환]]과 스피릿을 병용시킨 카드군 [[에스프릿]]이 등장했다. 듀얼 전체를 서포트해주는 [[화합야수]] 테마가 그랬듯이 에스프릿 또한 스피릿 서포트를 겸했다. 의식 소환시 상대 필드를 바운스하는 에스프릿 로드들은 강력하지만 의식 마법 카드가 하나 뿐이라는 점, 에스프릿 로드 이외의 카드들의 성능이 전부 나빴다는 점 때문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오히려 같은 팩에서 등장한 하백과 [[서킷 브레이크]]에 등장했던 아마노이와토가 메타 카드로 종종 쓰이곤 했다. [[엑스트라 팩|엑스트라 팩 2018]]에 발매되는 스피릿/'''[[펜듈럼 소환|펜듈럼]]''' 몬스터 3장은 여러모로 이질적인 몬스터로 등장했다. 스피릿 몬스터 특유의 배경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으며, 최초의 스피릿 / 펜듈럼 이 카드들을 펜듈럼 존에 두고 펜듈럼 소환을 실행한 뒤에, 펜듈럼 효과로 바운스된 이 카드들을 어드밴스 소환해서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는 식으로 디자인되었지만, 정작 다른 스피릿 몬스터들은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스피릿과 섞어서 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효과가 썩 좋은 것도 아니요 정작 카드군에 소속된 것도 아니라 코나미의 실험작이라고밖에 평가할 수 없는 카드.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도황-츠무하쿠츠나기]]가 홀로그래픽 레어 자리를 차지하고 [[증식의 G]]의 효과 범위를 벗어나는 장점 덕분에 [[사키타마]]가 4축 전개 요원으로 불려가는 등 간간히 나오는 지원과 종종 등장하는 고성능 스피릿 몬스터의 용병 채용 덕에 듀얼처럼 코나미가 관심을 버린 수준은 아니지만, 에스프릿 이후로 이렇다 할 스피릿 관련 테마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고, 그 에스프릿도 스피릿의 대표로써 지원을 종종 받음에도 티어권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라 [[의식 소환]]보다도 미약한 입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