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슨상님 (문단 편집) === 유래 === [[선생님]]을 [[서남 방언]]으로 슨상님 [[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EC%8A%A8%EC%83%81%EB%8B%98|#]] 또는 선상님 [[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EC%84%A0%EC%83%81%EB%8B%98|#]] 이라고 하며, 선생님의 호남방언을 흉내내어 칭하는 별명이다.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1109182132525|경향신문]] 실제로도 대통령 당선 이전에도 지지자들이나 측근들이 [[김대중]]을 부르는 호칭 중 하나는 "선생님"이기도 했다. 김대중 지지자들은 당시 '김대중 선생님'에서 선생님만 따서 선생님이라고 통칭한 것과 호남에서 높은 지지율에서 유래해 호남 사람들은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여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는 이미지에 의해 시작된 별명으로 추정된다. 김대중 대통령을 선생님이라 부르라 하는 것은 이 밈이 만들어진 2000년대 당시엔 꽤나 일반적인 일이었는지, [[응답하라 1997]] 같은 시대 드라마에서도 이런 장면이 등장한다.[* 부산 출신인 [[이일화(응답하라 1997)|이일화]]와 광주 출신인 [[성동일(응답하라 1997)|성동일]]이 TV 채널을 갖고 다투다 이일화가 "어차피 지는 김대중 아니면 뽑지도 않을끼믄서"라는 말을 쓰자, 성동일이 존칭을 붙이지 않았다고 "김대중 선상이 친구인가?"하고 왈칵 화를 내는 장면이 있다. 꽤나 코믹한 장면이긴 하지만, 응답하라 시리즈의 연출방식과 유머코드를 생각해보았을 때, 당대의 전라도-경상도 시민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 그랬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실제로도 과격 지지자 중에 김대중을 "선생님"이라 부르지 않았다고 짜장면 그릇을 던진 폭행사건과 그 외 김대중 발언만 나오면 민감하게 반응하여 수건의 폭행을 일으킨 사람들이 항상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는 이유 시비가 붙기도 했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40225010331250240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2084615?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