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진 (문단 편집) === 공직에서 === 정무직이지만 주요부서의 [[장관]], [[차관]]은 거의 [[고등고시]] 출신으로 채워진다. 비교적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서는 정치인이 장차관을 맡기도 하지만 말이다. 괜히 [[고등고시]]출신자를 미래의 장, 차관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 현실은 고시출신 '정치인'이 장관이된다... 차관이 장관 되는것도 드문일 ~~ 기관에 따라서는 법이나 관례에 의해 최고 수장 자체를 내부승진이 아닌 외부영입으로 정해놓고 있다. 단, 이것이 내부승진이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다. <대표적인 예> * [[기획재정부장관]]: 거의 행시 재경직 인사로 채워진다. 간혹, 국회의원이 맡기도 하나, 그조차도 행시 재경직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 [[법무부장관]]: 검찰총장의 관리책임자로, 상당수의 법무장관은 검찰총장보다 기수가 높은 퇴직한 고검장 출신으로 임명. *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국군과 군사행정의 총책임자로, 민간인을 임명하게 되어있으며 현직 군인은 임명할 수 없게 정해놓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역대 국방부장관들 중 대부분은 현역군인 시절 내정자로 지정됐다가 청문회 보고서가 통과되면 즉시 전역하여 취임하는 등 무늬만 문민통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에대한 반론도 있는 편] * [[외교부장관]]: 거의 외무고시 출신이 장악하고 어쩌다 대학 교수가 임명되는 경우가 있다. 상당 수의 [[정부부처]] [[장관]] 및 [[차관]], [[공기업]] [[회장]] 및 [[사장]], 은행장 인사권은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갖고 있으며 주로 정치적인 배려나 판단에 의해 [[인사(직무)|인사]]가 이뤄진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로 [[전관예우]] 등으로 인한 [[관피아]]가 문제가 되면서 내부승진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령 임원진이 기관장 - 상임이사 (4명) - 전무 (8명) 식으로 이뤄진다고 하자. 이때 전무급은 전원이 내부승진자 출신으로 채워진다. 하지만 상임이사 4명 중에 3명을 사기업 임원, 주무부처 퇴직 공무원, 학자나 정치인 등으로 채우는 관례가 있다면 내부승진으로 상임이사를 달 수 있는 것은 한명뿐이다. 특히 기관장은 차관급 공무원으로 채우는 관례가 있다면 [[진급 상한선|승진 상한선]]은 상임이사가 된다. 아무리 안에서 일을 열심히 잘해내더라도 신분의 벽이 있다. 한편, [[의원 내각제]] 국가들은 우리나라같이 직업공무원이 내부승진을 통해 장, 차관이 되는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대표적으로 옆나라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 고시에 해당하는 1종 시험에 합격해도(소위 캐리어구미)의 진급상한선은 우리나라 차관보(1급)에 해당하는 사무차관(제2차관)까지다. [[의원 내각제]] 제도 상 '''장관(대신)'''[* [[영국]],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스웨덴]] 등 [[왕국]]의 내각 장관들은 [[왕]]이 존재하므로 왕의 [[신하]], 즉 '''[[대신]]'''이다. 그러나 [[캐나다]], [[호주]], [[인도]], [[파키스탄]] 등 [[영연방]] 개별 국가들의 장관은 대신이라 불리지 않는다. 여기는 명목상의 [[총독]]이 있기 때문이다.]은 국회의원(거의 하원의원)들이 먹게 되어 있고, 제1차관(정무차관)의 경우는 현직 국회의원이 겸직하는 경우 또는 전직 국회의원이 임명되는게 보통이다. [[대학]]도 교직원들은 교무처, 학생처 등 [[처장]]같은 특정 [[부처]]의 으뜸을 맡지 못 하는데 [[교수]]들이 이를 맡기 때문이다. 2014년 [[한화 이글스]]의 경우 [[김응용]] 감독의 후임으로 내부승진을 고려했는데 팬덤의 강력한 반발로 [[외부영입]]으로 [[김성근]]을 선임하게 되었다. [[분류:조직관리]][[분류:복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