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그마(회사)/렌즈 (문단 편집) ===== Ⓐ 50-100mm F1.8 DC HSM ===== [[파일:external/0342003175747ded3962700f05683df1ab10f9ba24966dfc7e422f2fd541c634.jpg]] ||대응 마운트||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s|| ||초점거리||50-100mm|| ||화각||31.7° - 16.2°, APS-C/H 대응|| ||렌즈 구성||15군 21매||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1.8~F16|| ||최단 촬영거리||95cm|| ||촬영 배율||1:6.7|| ||치수||⌀93.5mm × 170.7mm, 필터 82mm|| ||무게||1,490g|| 2016년 2월 발표, 4월 출시한 렌즈로 UFO의 망원 버전. UFO렌즈와 같이 50-100mm의 2배 줌에 고정조리개 ''''F1.8''''을 구현한 렌즈이다. 단 APS-C/H 크롭바디 전용 렌즈로, 풀프레임 기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 UFO 렌즈와 마찬가지로 크롭 센서용 렌즈로는 훌륭한 광학 성능을 보여준다. 최대개방에서도 충분히 좋고 조리개를 조금만 조이면 월등한 화질을 보여준다. 중앙부와 비교하여 주변부의 떨어지는 해상도가 지적되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수준이다. 대형 조리개의 렌즈가 색수차를 피하기 어렵다지만 아쉽게도 이 렌즈는 정도가 다소 심하다. 보정이 어렵진 않으나 매번 손이 가서 귀찮은 것이 사실. 망원단에서 약간의 구면수차가 있다고 한다. 조리개가 커서 그런지 구경도 대단히 커서 필터 구경이 82mm나 된다. 필터값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덕분에 무게도 후드를 포함하여 1.5kg나 되므로 체력적 부담이 있다. F1.8이라는 조리개 덕분에 손떨림 보정 장치가 제외됐고 방진방적도 적용되지 않았다. 크롭바디용 렌즈로는 상당한 가격임을 생각하면 크게 아쉬운 부분이다. 귀엽게 생긴 삼각대 마운트 링은 렌즈에서 분리되지 않으며 90˚ 단위로 걸리게 설계되어 있어서 카메라를 돌려가며 사용하기 아주 편하지만... 생긴 것은 삼각대에 올리라고 만든 것 같지 않으며 실제로도 만져보면 철저히 손에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설계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줌렌즈는 망원 단렌즈[* 환산 85mm, 105mm, 135mm]를 모두 포함하는 성격이 강하다. 크롭바디 보유자들중 본격적인 인물사진 촬영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숨통을 그나마 트여준 렌즈. 스포츠나 동물이 주종목인 D500 소유자들에게 웨딩에[* 서양의 웨딩사진에 망원 줌과 단렌즈는 필수] 뛸수 있는 희망이 된 렌즈이기도 하다. UFO가 그랬듯이. 캐논이나 니콘이나 해당 화각대[* 실제로는 모든 화각]의 크롭바디용 렌즈가 변변치 않아 경쟁 제품은 딱히 없지만 다소 비싸다 할 수 있는 가격이 문제다. 출시된지 시간이 지난 현재는 가격이 많이 내려 매력을 뽐내는 중. 영상의 경우 표준이라 할 수 있는 판형인 Super 35mm의 센서 크기가 APC-S와 매우 유사한 덕분에 일부 APS-C용 렌즈들이 영상용 렌즈로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50-100mm 또한 18-35mm와 함께 극한의 가성비를 가진 영상용 렌즈로 인기가 많다. 단점이 있다면 50-100mm의 경우 18-35mm와 달리 포커스 브리딩 현상이 전혀 억제되어 있지 않다는 것. 사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영상에서는 포커스 풀링 시 엄청난 양의 브리딩이 발생하므로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